2026.04.14 (화)

  • 구름많음동두천 26.5℃
  • 구름많음강릉 16.3℃
  • 구름많음서울 26.9℃
  • 흐림대전 23.1℃
  • 흐림대구 16.8℃
  • 흐림울산 16.2℃
  • 흐림광주 20.7℃
  • 흐림부산 18.5℃
  • 흐림고창 21.3℃
  • 제주 15.8℃
  • 구름많음강화 23.4℃
  • 흐림보은 20.5℃
  • 흐림금산 22.4℃
  • 흐림강진군 17.7℃
  • 흐림경주시 14.9℃
  • 흐림거제 16.9℃
기상청 제공

미추홀구, 해사법원 유치 본격화…“기확보 부지로 2028년 개원 가능”

예산 절감·신속 추진 강점 부각…주민·지역사회 유치 의지 결집

 

인천 미추홀구가 해사법원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확보된 부지를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고 개원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점을 앞세워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미추홀구에 따르면 지난 11일 구청에서 열린 관련 세미나를 계기로 지역사회 중심의 유치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정치권과 주민, 관계자들이 참석해 해사법원 유치 필요성과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시티오씨엘 6단지 입주예정자협의회는 미추홀구가 가진 입지적·행정적 강점을 강조했다.


협의회 측은 이미 확보된 기부채납 부지를 즉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핵심 근거로 제시하며, 이를 통해 별도의 부지 매입 없이 독립 청사 건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강현 협의회장은 “기확보 부지를 활용하면 오는 2028년 개원 일정에 맞춘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며 “국가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도 효율적인 사법 인프라 구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미추홀구의 사법 인프라 집적도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인천고등법원과 인천지방법원이 인접해 있어 사법 행정의 연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의 유치 의지도 확인됐다.


참석자들은 피켓 시위 등을 통해 해사법원 유치를 촉구하며 지역 내 공감대를 형성했다.


미추홀구는 향후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유치 타당성을 구체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천 내 후보지 간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지 확보와 사업 추진 속도를 앞세운 미추홀구의 전략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축평원, 대학(원)생 대상 ‘축산유통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축산유통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축평원은 13일부터 ‘2026년 대학(원)생 축산유통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정책 제안과 사업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이슈(트렌드) 도출 및 정책 제안’과 ‘사업화 아이디어’ 두 분야로, 축산유통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라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축산유통의 이해’ 교재를 기반으로 한 교육 영상도 제공된다. 해당 영상은 축산유통 온라인 학습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4월 30일까지 한국품질경영학회 사무국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심사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포함한 총 14점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총 상금 규모는 850만 원이다. 발표평가와 시상식은 5월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향후 채용 시 활용 가능한 취업 가점이 부여되며, 축산유통대전 참여 기회와 시제품 제작 교육 연계 등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박수진 원장은 “현장 중심의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산업과 정책에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