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인천대학교 경영대학이 베트남 유수 대학과 손잡고 글로벌 교육·연구 협력 확대에 나섰다.
학생 교류부터 공동 연구, MBA 과정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며 아시아 중심 교육 네트워크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국립인천대학교 경영대학은 17일 베트남 빈대학교(Vin University) 경영대학과 글로벌 교육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교육, 연구, 산학협력 전반에서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대학은 올해 2학기부터 교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학부 및 대학원생 교환 프로그램 ▲계절학기 및 단기 맞춤형 프로그램 ▲MBA 및 CEO 과정 공동 운영 ▲교수진 간 공동 연구 및 학술 교류 확대 등 다양한 협력이 이뤄진다.
특히 양 대학은 인공지능(AI) 등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한 공동 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나설 방침이다.
김영균 인천대학교 경영대학장은 “동남아시아 핵심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는 국제 경험을, 교수진에게는 연구 협력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빈대학교 경영대학장 John Evans도 “양 기관 협력을 통해 국제적 수준의 교육과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대학교 경영대학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경영교육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