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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공기관연구원, 정부 인사혁신 기조 대응 '직무중심 직무급제 개선 및 고도화 과정' 개최

 

정부의 인사혁신 기조가 본격화되면서 공공기관의 직무급제 도입과 운영 방식에 대한 요구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단순히 직무급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직무성과급 체계로의 전환이 실질적인 과제로 떠오른 것이다. 직무분석부터 직무기술서 작성, 등급 도출, 임금밴드 설계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갖추지 않으면 경영평가에서도 고스란히 감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많은 공공기관들이 직무급제를 운영하면서도 직무 경계 모호성, 직무기술서 품질 미흡, 성과 차등 지급 공정성 확보 실패 등의 문제를 반복하고 있다. 제도는 갖추었지만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직무 중심 인사·보수 체계를 구축한 기관은 여전히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은 오는 5월 14일(목)~15일(금)에 '직무중심 직무급제 개선 및 고도화 과정'을 개최한다. 이번 과정은 직무분석부터 직무성과급 연계까지 전 과정을 실무 관점에서 이해하고, 기관별 직무 중심 인사·보수 체계를 실질적으로 구축·개선하는 역량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육은 직무중심 보수체계 전환 흐름과 경영평가 연계를 시작으로, 공공기관 직무분석 표준 프로세스, 직무기술서(JD) 품질관리와 내부 검증체계 구축, 직무평가 요소 정량화와 직무등급 도출, 직무등급별 임금밴드 설정과 범위직무급 설계를 1일 차에 다룬다. 2일 차에는 직무성과급 설계 원리와 노사협력 전략, 성과평가 차등 지급 공정성 설계, 직무·보수·성과·교육·CDP를 아우르는 통합 인사관리 연동 방안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특강으로는 전·현직 경영평가단 관련 지표 평가위원 및 교수진이 직무 관련 정부정책 방향과 평가 관점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본 과정을 통해 참석자들은 기관별 직무 중심 인사·보수 체계를 실질적으로 구축하고, 직무등급→직무급→성과급으로 이어지는 설계와 운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아울러 경영평가 인사·조직·경영관리 지표에서 성과를 높이고, 직무기반 인사관리와의 통합 구축을 통해 인사행정 효율성을 제고하는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은 앞으로도 공공기관 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경영평가 및 직무역량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설하고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과정에 이어 △공공기관 경영평가 특별세미나 △경영전략체계 수립 및 개선기법 △PDCA 기반 경영실적보고서 작성 실무과정 등 공공기관 실무자 대상 맞춤형 교육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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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식탁에서 시작하는 저탄소 실천…한우의 가치 재조명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 탄소 저감을 실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식탁에서의 선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우 산업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저탄소 사양 기술을 도입하고 농가 스스로 기술 혁신에 매진하며 ‘지속가능한 축산’으로의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짧은 푸드 마일리지와 자원순환 구조를 갖춘 한우를 통해 가치 소비의 해답을 제시한다. 과거에는 가격과 품질 중심의 소비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생산과 유통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까지 고려하는 ‘가치 소비’가 확산되는 흐름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국내에서 생산·소비되는 한우가 저탄소 식단의 한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는 대표적인 로컬푸드로, 생산부터 유통까지 대부분 국내에서 이뤄진다. 장거리 운송이 필요한 수입 축산물과 비교하면 이동 거리가 짧아 ‘푸드 마일리지’를 줄일 수 있고, 그만큼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낮출 수 있다. 식재료 선택 단계에서 유통 경로까지 고려하는 소비가 늘어나면서, 한우는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저탄소 식단의 사례로 언급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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