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추운 날씨로 인해 야외 활동이 줄고, 실내에서 앉아 있거나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계절이다. 이로 인해 다리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서 하지정맥류 증상이 악화되거나 새롭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의 판막 기능이 저하돼 혈액이 역류하면서 혈관이 늘어나는 질환으로, 계절적 생활 습관 변화의 영향을 받기 쉽다. 특히 겨울에는 두꺼운 옷차림으로 다리 변화를 인지하기 어렵고, 통증이나 부종을 단순한 피로로 넘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다리가 무겁고 쉽게 붓거나, 저림•쥐가 나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하지정맥류의 초기 신호일 수 있다. 활동량 감소와 혈관 수축이 겹치면 정맥 내 압력이 높아져 다리 부종이나 저림, 통증 등의 증상이 더 뚜렷해질 수 있다. 하지정맥류 예방의 핵심은 혈액순환을 돕는 생활 습관이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경우 중간중간 다리를 움직이거나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실내에서도 발목 돌리기, 종아리 근육을 사용하는 간단한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면 정맥 순환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또 다리를 심장보다 약간 높게 올리고 휴식을 취하는 습관은 정맥 압력을 줄이는
천안 돋움병원이 도수치료를 중심으로 한 도수재활센터를 확장 운영하며 재활 치료 역량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돋움병원은 욕창 치료에 특화된 요양병원으로 출발해,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재활과 전반적인 건강관리를 함께 지원해 온 의료기관이다. 이후 재활치료 경험을 축적하며 점차 치료 영역을 넓혀왔고, 최근 급성기 병원으로 전환하면서 도수재활센터를 확장해 보다 적극적인 기능 회복 치료에 나서고 있다. 확장된 도수재활센터에서는 도수치료를 중심으로 체외충격파치료와 물리치료 등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도수재활센터 치료사들은 전문도수치료사 자격을 갖춘 치료사들로 구성되어 환자의 통증 양상과 움직임을 면밀히 평가한 뒤, 단계별 맞춤 치료 계획을 수립한다. 단순히 아픈 부위를 마사지하는 방식이 아니라, 통증의 원인이 되는 관절과 근육의 기능 문제를 찾고 회복을 목표로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목 또는 허리 통증, 디스크 관련 증상, 반복되는 근골격계 불편감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디스크의 경우 진단 전 예방 단계부터, 수술을 피하기 위한 보존적 치료, 수술 이후 재활 과정까지 시점에 맞춰 도수치료를 적용할 수 있다. 돋움병원
온라인 쇼핑몰 전문 개발사 카이먼(KAIMEN)이 기술 설계 중심의 자사몰 개발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카이먼은 NHN커머스 고도몰•샵바이 기반의 공식 제휴사로 9년 이상 활동하며, 중견기업 및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자사몰 신규 구축과 고도화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해왔다. 카이먼 관계자는 “카이먼의 기술 경쟁력은 개발 인력 구성에서부터 차별화된다. 전 직원이 온라인쇼핑몰 개발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획•디자인•개발•QA•운영 전반을 이해하는 구조적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능 구현에 그치지 않고, 실제 운영 환경을 고려한 시스템 설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온라인 쇼핑몰 개발 초기 단계에서 전체 서비스 아키텍처를 먼저 정의한다. 상품 관리, 주문•결제, 회원 관리, 프로모션, 관리자 영역을 모듈 단위로 설계해 기능 간 의존성을 최소화하고, 향후 확장 시에도 구조 변경 없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이는 대규모 트래픽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요소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UI•UX 설계 역시 기술 구조와 긴밀하게 연결된다. 카이먼은 소비자의 구매 흐름
현대인들에게 근골격계 통증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고질병과 같다.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이나 잘못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은 목, 어깨, 허리 등 전신에 걸친 만성 통증을 유발한다. 증상이 심해지면 많은 이들이 비수술적 치료법을 찾게 되는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체외충격파'다. 하지만 대중화된 치료라고 해서 누구나 똑같은 방식으로 받으면 된다는 생각은 위험하다. 환자마다 통증의 원인과 부위가 다른 만큼, 무분별한 시술보다는 정확한 진단이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체외충격파는 몸 밖에서 고강도의 음파 에너지를 통증 부위에 전달해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조직에 물리적인 자극을 가하는 원리다. 이러한 자극은 병변 부위의 혈류를 증가시키고 조직 내 신생 혈관 생성을 유도해, 손상된 조직이 스스로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다. 주로 오십견이나 회전근개 손상, 테니스 엘보, 족저근막염 등 인대와 힘줄에 발생한 만성 염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수술과 달리 마취나 절개가 필요 없는 비수술적 방식으로, 시술 시간 역시 10분에서 15분 내외로 짧아 바쁜 직장인이나 고령 환자들도 큰 부담 없이 치료에 임할 수 있다. 무엇보다 별도의 회복 기간 없이 당일 즉시 일상으로 복
인천시의회가 출범을 앞둔 인천체육연구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점검하고, 중장기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체육연구센터 설립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박판순)’는 최근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제1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박판순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선옥·임관만·신충식·박창호 의원과 인천시, 인천시체육회 관계자, 체육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박판순 의원은 그동안 2014인천아시안게임 유산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발전시킬 전담기구 설립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그는 2023년 이후 시정질의와 행정사무감사, 관련 조례 일부개정,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인천체육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날 ‘2014인천AG 기념–인천체육연구센터 설립’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박 의원은 “인천체육연구센터는 인천아시안게임 유산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연구를 비롯해 인천시 체육진흥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지원사업, 인천 체육 발전을 위한 중장기 비전 제시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인천연구원 부설 센터로 출범하지만, 내년에는 인천연구원에서 독립
결혼은 더 이상 빨리 해야 하는 선택이 아니라, 확실하고 나와 결이 맞는지를 깊이 고민하는 결정으로 기준이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정해진 나이 안에 결혼하는 것이 하나의 사회적 기준이었다면, 이제는 얼마나 빠른가보다 누구와, 어떤 방향으로 함께할 것인가가 더 중요한 판단 요소가 되고 있다. 결혼을 미루는 것이 아니라, 확신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는 선택이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이러한 변화는 실제 데이터에서도 확인된다. 퍼플스가 최근 진행한 결혼 인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다수는 ‘결혼 시점’보다 ‘가치관과 삶의 방향이 맞는 상대인지 여부’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꼽았다. 특히 “조급함보다 확신이 중요하다”, “내 삶의 리듬을 존중해 줄 수 있는 사람인지가 핵심”이라는 응답이 눈에 띄게 늘어나며, 결혼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달라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결혼을 고민하는 방식 역시 달라지고 있다. 주변의 시선이나 막연한 불안에 이끌리기보다, ‘나에게 맞는 결혼은 무엇인지’를 스스로 정의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 퍼플스 설문조사에서도 결혼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는 요소로 ‘나의 기준과 우선순위
인천대학교가 개항기 인천에서 공공의료의 씨앗을 뿌린 랜디스 박사의 삶과 정신을 통해 인천 공공의료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고, 공공의대 설립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인천대학교는 지역동행플랫폼이 오는 23일 중구 대한성공회 인천 내동교회 성당에서 ‘제23차 지역동행플랫폼 지역현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랜디스 박사 기념관 건립 추진의 필요성 공론화’와 ‘인천대학교 공공의대 설립 방안 모색’을 주요 주제로 열린다. 토론회는 랜디스 박사의 삶과 지역공공의료 태동을 통해 본 공공의대 모색을 대주제로, 1890년 제물포에 도착해 가난한 환자와 고아들을 돌보며 의료를 사회적 책무로 실천했던 랜디스 박사의 삶과 정신을 조명한다. 이를 통해 인천 공공의료의 뿌리와 의미를 되짚고, 지역 기반 공공의료 확충과 공공의대 설립의 필요성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모두 3건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닥터 랜디스의 삶과 인천 공공의료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랜디스 박사의 의료 실천과 인천 공공의료의 방향을 살펴본다. 이어 랜디스가 세계화한 한국문화와 구비문학 발표를 통해 의료 활동을 넘어선 그의 문화적 기여를 조명하며, 마지막으로 기억
몽골 전문 여행사 콜링투어(대표 김민애)가 카자흐스탄 맞춤 여행사 누르투어(대표 신영민)와 손잡고 ‘2026 카자흐스탄 투어’ 상품을 공식 출시했다. 상품은 시그니처•백패킹•트레킹 등 3개 테마로 구성됐으며, 2026년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라인업은 콜링투어와 누르투어가 지난 12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결과물이다. 중앙아시아 여행에서 흔히 부담으로 꼽히는 이동•안전•현지 변수 대응을 ‘테마형 패키지’로 정리해, 여행자의 취향에 맞춰 선택 폭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시그니처 투어는 콜링투어가 강점으로 내세우는 프라이빗 맞춤 서비스에 무게를 뒀다. 일정 전반에서 과도한 이동을 줄이고, 엄선한 명소에서 체류 시간을 늘리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가족 단위나 소규모 그룹이 동선 스트레스를 낮추고 현지 자연•문화를 깊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백패킹 투어는 광활한 자연을 가까이서 경험하고 싶은 여행자를 겨냥했다. 현지 지원 시스템을 붙여 물류 부담을 낮추고 안전 요소를 강화해, 백패킹 경험이 많지 않은 여행자도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트레킹 투어는 ‘중앙아시아의 알프스’로 불리는 주요 명소를 중심으로 걷는 일정으로 꾸렸다. 누르투
으뜸플러스안경 영등포역점이 겨울 시즌을 맞아 전 품목에 걸친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을 통해 효도 선물로 인기가 많지만 비용 부담이 컸던 개인맞춤형 누진다초점 렌즈를 시중가 대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저가형 외면 누진이 아닌, 시야가 넓고 적응이 편한 ‘내면 프리폼’ 설계의 정품 렌즈만을 취급한다. 또한, 직장인들의 필수품인 블루라이트 보호 안경과 학생들을 위한 국산 안경테 역시 ‘노마진’에 가까운 가격으로 제공하며, 매달 고정 지출이 큰 콘택트렌즈 또한 대용량 팩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으뜸플러스안경 영등포역점은 "눈에 잘 띄는 1층에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2층에 입점한 것이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다"라며, "권리금과 임대료가 비싼 1층을 포기함으로써 고정 지출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그 절감분을 오롯이 소비자 판매 가격을 낮추는 데 사용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안경 유통의 고질적인 병폐로 지적되던 복잡한 중간 유통 단계를 없앴다. ‘공장 직거래’와 전국 가맹점이 함께하는 ‘대량 구매 시스템’을 도입해 제품의 공급 원가 자체를 낮춘 것이다. 이는 과거 SBS 생활경제 방송에서도 ‘착한 가격
가평 강변요양병원이 기존 암면역치료에 한의학적 관점을 결합한 통합의학 진료 시스템을 한층 강화하며, 암 환자들의 치료 환경과 회복의 질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강변요양병원 신명웅 대표원장은 “암은 수십 년간 국내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해 온 질환으로, 환자들은 질병 자체뿐 아니라 고강도 치료 과정에서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동시에 겪는다. 치료를 견뎌낼 힘을 보완하고, 회복에 대한 희망을 다시 세워주는 암요양병원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강변요양병원의 통합 암면역치료 프로그램은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학술 연구를 바탕으로 구축됐다. 항암치료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부작용을 최소화해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둔다.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회복기 요양병원 한방과장을 역임하고, 대한통합암학회와 대한암한의학회 등에서 임상과 연구를 이어온 신명웅 원장의 주도로 최신 치료 장비와 프로그램을 지속 도입하고 있다. 치료는 환자 상태에 맞춘 1:1 맞춤 관리로 진행된다. 고주파온열암치료, 고압산소치료를 비롯해 싸이모신 알파1과 미슬토 주사 등 면역치료를 시행하며, 페인스크램블러와 물리치료를 병행해 통증 완화에도 힘쓴다. 여기에 침과 부항, 옻나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 수강생을 오는 2월 4일까지 모집하고, 2월 5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사 2급은 사회복지시설, 노인·아동·장애인 복지기관, 지역사회 복지 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고령화 사회와 복지 서비스 확대에 따라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이번 과정은 학점은행제 기반의 온라인 교육 과정으로 운영되며, 모바일 학습이 가능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수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복잡한 학습 절차 없이 고화질 영상 강의 시청만으로도 수강이 가능해, 온라인 학습이 익숙하지 않은 학습자도 비교적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수강생 전원에게 교안을 무료로 제공해 별도의 교재 구매 부담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습 집중도를 높이고, 학비 외 추가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사회복지사 2급 취득 과정과 함께 가족생활교육 관련 학점은행제 교과목도 운영하고 있어, 해당 교과목 이수 시 가족생활교육전문가, 부모교육상담사 등 관련 민간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사회복지 기본 자격 취득 이후 가족·부모·아동 상담 및 교육
아침 결식과 쌀 기피가 개인 선택 문제 아닌 ‘시간·건강·경제’의 구조적 문제 데이터로 확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이 ‘천원의 아침밥 확대’를 주제로 온라인 언급량과 주요 키워드 분석 결과를 담은 ‘FATI(Farm Trend&Issue)’ 26호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아침 결식과 쌀 기피가 개인의 선택 문제가 아닌 ‘시간·건강·경제’의 구조적 문제임을 데이터로 확인하고 ‘천원의 아침밥’이 이를 완화하는 정책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분석 결과, 온라인상에서는 사업 취지에 대한 지속적인 긍정 여론과 함께 확대 필요성에 대한 요구가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특히 대학이 밀집한 지역일수록 관련 언급량이 증가하는 특성이 확인됐다. 또한 수혜자들은 쌀 기반의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일품 메뉴에 대한 높은 관심이 보였다. 2025년 기준, SNS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아침 결식 및 쌀 취식 거부 요인’은 건강·체중 관리, 소화 불편이었으며 뚜렷한 이유 없이 아침 식사를 거르는 습관이 형성되었다는 의견(24.9%)도 상당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집, 회사, 학교’라는 생활 공간별로 결식 맥락이 다르다는 점을 밝혀냈
농촌진흥청이 20일자 고위공무원 인사를 통해 김대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과 조용민 국립축산과학원장을 임명했다. 신임 김대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1969년 제주출생으로 성균관대 생물학과 학사, 제주대 생물학 석사, 성균관대 생명과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 제주감귤연구소 농업연구사로 첫발을 딛은 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장, 감귤연구소장,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장, 인삼특작부장, 원예작물부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조용민 국립축산과학원장은 1970년생으로 서울대 축산학과를 졸업한뒤, 동 대학원에서 동물자원과학과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7년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을 시작으로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소장, 농촌진흥청 연구운영과장, 국립축산과학원 동물유전체과장, 축산자원개발부장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20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경상북도 농업인과 정책 소통을 위한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어업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농어업·농어촌 국정과제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자 마련하였다. 행사에는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김호 위원장과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도내 농업인 단체,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는 정부의 농정 대전환 방향과 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설명과 함께 경상북도 농정방향 및 농업 여건과 연계한 질의응답, 정책제안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생산·유통·기후위기·농촌 정주 여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경상북도 농업인들은 ▲생산자 중심으로 농산물의 가격이 결정되는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연령이 당초 70세에서 80세까지 확대는 되었으나, 지원 연령 하향도 추가하는 등 여성권익 향상 ▲청년 창업농에 대한 현실적인 정책자금 지원으로 낮은 진입 장벽 유지 ▲고비용 첨단 스마트팜보다는 기존 시설하우스 또는 노지 작물에 스마트 농업 접목 ▲농업회사법인의 기술보증과 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