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지역 산업을 이끌 숙련기술 인재 발굴을 위해 ‘2026년 인천시 기능경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인천시 기능경기위원회는 오는 4월 열리는 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할 선수를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마이스터넷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폴리메카닉스를 포함한 총 51개 직종이 대상이다. 인천시 기능경기대회는 매년 지역 내 우수 기능인을 발굴하고 숙련기술 향상과 기능 인재 양성을 목표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오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열리며, 참가자들은 각 직종별 과제를 수행하며 기술 역량을 겨루게 된다. 참가 자격은 학력과 경력에 제한이 없지만, 대회 개최일 기준 국제기능올림픽대회나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입상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아울러 인천시 소재 단체에 소속돼 있거나, 인천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경우 참가가 가능하다. 산업체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 가운데 공예·의류 및 미예분과를 제외한 직종의 참가자는 근로자 입상 우대제도가 적용돼 입상자 선정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상자에게는 상금이 지급되며,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시험이 면제된다. 또한 오는 8월 인천에서
인천시 중구가 인천국제공항 부지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로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 업무 유공’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중구가 창의성과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지적재조사 업무의 완성도를 높이고, 국토 관리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뤄졌다. 중구는 지난 2024년 인천국제공항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인천국제공항 부지 지적재조사’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인천국제공항은 바다를 매립해 조성된 특성상, 단계적인 토지 등록과 지속적인 확장·개발 과정에서 실제 토지 현황과 지적공부 간 불일치 문제가 누적돼 왔다. 이에 중구는 지적 불부합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선제적인 지적재조사에 나섰다. 구는 지난 2024년 5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인천국제공항지구 총 4,409만㎡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를 실시해 주요 시설물 현황과 토지 경계를 정확히 일치시키고, 디지털 기반의 정밀한 공간정보 구축에 주력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국제공항 부지의 효율적 활용 기반이 마련됐으며, 향후 스마트 공항시설의 개발·유지·관리 역시 보다 체계
정읍시가 행정 미비로 인해 실제 용도와 다르게 관리돼 온 문화유산 부지의 지목을 바로잡으며 지역 문화유산의 행정적 위상을 회복했다. 정읍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무성서원을 비롯한 주요 문화유산 부지 41필지에 대해 토지 지목을 ‘사적지’로 변경하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농지나 임야 등으로 분류돼 있던 문화유산 부지를 정비함으로써, 역사적 가치에 걸맞은 행정 체계를 갖추게 됐다. 그동안 무성서원(사적 제166호)을 비롯해 은선리 삼층석탑(보물 제167호), 피향정(보물 제289호), 천곡사지 칠층석탑(보물 제309호) 등 국가지정문화유산은 높은 역사·문화적 가치에도 불구하고 토지대장 등 행정 공부상 지목이 전(밭), 답(논), 임야, 종교용지 등으로 표기돼 있어 현실과 괴리가 있었다. 이에 정읍시는 문화유산의 위상에 부합하는 지목 변경을 추진하기 위해 국가기록원을 통해 1950~1970년대 문화유산 지정 관련 관보와 고시문 등을 면밀히 조사했다.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민원지적과를 비롯해 동학유산과, 산림녹지과, 농업정책과 등 관련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과거 행정 절차의 미비점을 보완했다. 그 결과, 사유지인 무성서원 부지 15필지(6,946
인천 미추홀구 지역 고등학생들이 학교를 넘어선 연합 자치체 구성을 통해 새로운 학생 참여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미추홀구 고등학생 연합회는 지난 10일 미추홀구 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미추홀구 고등학생 연합회 발기인 총회’를 열고, 공식 활동의 출범을 알렸다. 이날 총회에는 지역 내 고등학교 학생회장과 부회장 등 학생 자치 대표들이 참석해 연합회 설립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 학생들은 각 학교에서 쌓아온 자치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청소년이 주도하는 연합 활동 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개별 학교 단위에 머물렀던 학생 자치를 지역 차원의 협력 구조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연합회는 이날 총회를 통해 대표단을 구성하며 조직의 기본 틀을 마련했다. 향후 대표단을 중심으로 학생 자치 네트워크 강화, 청소년 참여 확대, 학교 간 공동 프로젝트 추진,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연대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현장과 일상 속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청소년 관점에서 필요한 의제를 발굴하고, 학생 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협력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국회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최근 해외 접속을 기반으로 한 조직적 여론 개입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여론 검열이나 표현의 자유 제한 없이 공론장의 투명성을 제도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주요 온라인 플랫폼의 게시판과 댓글 공간에서는 해외 접속을 활용한 대량·반복적 게시 행위와 자동화 프로그램을 이용한 조직적 여론 형성 정황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방식은 특정 의견을 직접 강요하기보다는 여론의 실제 분포를 왜곡해 이용자들의 인식을 흐리게 하고, 공론장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민주주의의 건전한 운영과 국가안보 차원에서도 우려가 제기돼 왔다. 그러나 현행법에는 게시판 등 공론장 성격의 서비스에서 해외 접속을 통한 조직적 여론 형성 여부를 이용자가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명확한 제도적 장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게시물과 댓글의 내용은 자유롭게 표현되지만, 해당 여론이 어떤 접속 환경과 구조 속에서 형성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는 이용자가 판단하기 어려운 구조라는 것이다. 김미애 의원이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제도적 공백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시 갑)은 13일 항생제 오·남용을 줄이고 항생제 내성균 확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항생제 사용량과 항생제 내성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상위권에 속하지만, 이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기반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항생제 사용관리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의료기관별 관리 수준에 편차가 크고, 전담 인력 구성이나 정보시스템 연계, 항생제 승인·경고 체계 등 핵심 요소도 일부 의료기관에서만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질병관리청이 발간한 2024 국가 항균제 내성균 조사 연보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주요 병원균의 항생제 내성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요양병원의 항생제 내성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CRKP)은 2016년 이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영석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국가 내성균 관리대책에 항생제 사용관리를 명시하고, 질병관리청이 표준지침을 마련하도록 하는 한편 정보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시각·청각·발달장애인을 비롯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2025 알기 쉬운 의정보고서를 13일 발간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다양한 장애 유형을 고려한 배리어프리(Barrier-Free) 의정보고서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왔다. 특히 이번 의정보고서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이지리드(Easy-Read) 버전을 별도로 분리하지 않고, 점자 자료와 쉬운 글, 수어 통역, 음성 설명 등을 하나의 의정보고서에 통합해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이지리드 형식으로 구성된 이번 의정보고서는 장애인을 비롯해 외국인, 어린이, 고령자 등 언어와 글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법률안 발의, 본회의, 국정감사 등 의정활동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를 쉬운 표현과 큰 글자, 점자를 활용해 설명했다. 또한 시각 정보를 활용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의정보고서 곳곳에 QR코드를 삽입해 음성 안내를 제공했으며, 관련 영상에는 음성 해설과 자막,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을 함께 담아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의정보고서에는 김예지 의원의 의정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주요 성과를 숫자로 정리한 내용과 함께 국정감사 활
인천시가 서해5도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정주생활지원금을 대폭 인상한다. 시는 올해부터 10년 이상 거주 주민에게 지급되는 정주생활지원금을 기존 월 18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국회와 관계 부처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국비를 확보한 결과로, 실질적인 주민 생활 지원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2022년 기준으로 10년 이상 거주자는 월 12만 원, 6개월 이상 10년 미만 거주자는 월 6만 원을 지급받았으나, 2026년에는 각각 월 20만 원과 월 12만 원으로 확대된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누적 인상률은 83.4%에 달한다. 서해5도는 국가 안보와 영토 수호의 핵심 지역이지만, 주민들은 오랜 기간 북한 도발에 따른 긴장 속에서 생활해 왔다. 여객선 야간 운항 제한으로 인한 이동 불편과 함께 야간 조업 금지, 군사훈련에 따른 조업 통제, 불법 중국어선 출몰 등으로 생계 활동에도 지속적인 제약을 받아왔다. 이 같은 여건 속에서 최근 10년간 서해5도 인구 감소율은 17.7%에 이르렀고, 고령 인구 비중도 29.4%로 높아지며 지역 소멸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안정적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민의 외로움을 도시가 책임지는 사회적 과제로 규정하고, 전국 최초로 전담 조직인 ‘외로움돌봄국’을 출범시키며 인천형 사회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인천시는 지난 9일 외로움돌봄국을 공식 출범하고, 외로움을 개인의 감정이나 일시적 심리 문제가 아닌 도시 구조와 사회 변화 속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위험으로 인식해 대응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이에 따라 노인, 청년, 1인 가구, 자살 예방 등으로 분산돼 있던 관련 정책을 하나로 묶어 예방·발굴·연결·돌봄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를 구축했다. 유 시장은 외로움 대응을 기존 복지 정책의 연장선이 아닌 ‘관계 정책’으로 전환했다. 위기 발생 이후 지원하는 사후 대응이 아니라, 관계가 단절되기 전에 행정이 먼저 개입해 사람과 사람을 다시 연결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외로움돌봄국을 중심으로 인천시는 총 17개 사업을 추진한다. 대표 사업인 ‘24시간 외로움 상담콜’은 위기 대응 창구이지만, 상담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 외로움을 느낀 시민이 도움을 요청하는 순간 정신건강, 복지, 지역 자원으로 즉시 연계되는 구조로 설계돼 관계 회복의 출발점 역할을 하도록 했다. 공간 정책에서도 변화가 뚜렷하다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지역 상생 노력을 경영실적 평가에 반영하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전북 정읍시·고창군)은 13일, 이전 공공기관이 지역공헌사업과 지역산업 육성, 지역인재 채용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 포함하도록 하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지역산업 육성, 기업 유치, 지역인재 양성, 주민 지원을 위한 지역공헌사업 등을 추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의 이행 여부와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공공기관 경영평가 제도에는 반영돼 있지 않아 제도적 한계가 지적돼 왔다. 이로 인해 일부 공공기관이 물리적인 이전에만 그치고, 실질적인 지역 상생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는 소극적이라는 무늬만 지방 이전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윤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발전 추진 실적을 경영실적 평가 항목에 명시적으로 포함하도록 했다. 개정안에는 이전 지역과의 상생 협력 수준과 지역 일자리 창출 성과 등을 평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동아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서대문갑)은 지난 9일 고령화로 인한 중소기업 소멸 위기를 막고 안정적인 세대교체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기업승계 촉진에 관한 특별법과 이를 뒷받침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안은 중소벤처기업부 입법과제로, 중소기업의 원활한 기업 승계를 위한 제도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세제 혜택을 통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패키지 법안이다. 현재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99.9%(약 804만 개)가 중소기업이며, 전체 일자리의 81.0%(약 1896만명)를 담당하고 있을 만큼 중소기업은 국가 경제의 핵심 기반이다. 그러나 경영자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과도한 상속·증여세 부담으로 승계가 지연되거나 포기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승계자의 지분율 하락으로 경영권이 위협받거나, 금융권의 대출 회수로 재무 구조가 건실한 기업이 흑자도산에 이르는 등 기업의 지속성이 훼손되고 대규모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해외 사례를 보면 일본은 국가 차원의 승계 지원 제도를 통해 전 세계 100년 이상 장수기업의 41.3%를 차지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은 12일 세종시 보건복지부 청사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민관협력 강화를 통한 사회공헌 확대와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복지·보건 분야 주요 공공기관과 유관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임 12일째를 맞은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뜻깊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그동안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 기관·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현훈 회장은 지난 1월 1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제35대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이번 신년인사회 참석을 시작으로 민간 복지 분야의 현장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부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올해 중소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오는 15일 인천중기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주요 정책자금·보증, 수출, 연구개발(R&D), 창업 지원사업을 비롯해 인천 지역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이 참여해 공공조달 제도와 인력지원 정책 등 분야별 핵심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사업 설명 이후 분야별 사업 수행기관 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1대1 상담데스크를 운영해, 지원 요건과 신청 절차 등 기업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들이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중기청은 종합설명회와 함께 현장 중심의 정책 안내를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도 병행 추진한다. 찾아가는 설명회는 오는 21일부터 2월 27일까지 인천 지역 자치구와 대학, 협·단체 등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열리며, 해당 지역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설명회는 별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으나, 일부 일정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올해 중소벤처기업 지원
인천시의회가 사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인천 사법 발전의 중장기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 인천시의회는 오는 16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사법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인천고등법원 유치와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 개원을 계기로, 인천 지역 사법 인프라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청회는 ‘법률 중심 도시 육성에 관한 발전 방향’을 주제로 진행되며, 사법 기관 유치에 그치지 않고 변호사·로스쿨·대학·관련 기관 및 인력, 지원 체계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속 가능한 사법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행사는 인천시 법무담당관의 인천고등법원 유치 이후 후속 추진계획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자유토론 방식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토론에는 사법·법률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학계 관계자, 언론,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주요 논의 내용은 ▲법률도시 인천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 ▲인천고등법원 설립 이후 로스쿨 및 법조 인력 양성 역할 확대 방안 ▲지속 가능한 법조 생태계 구축과 국제사법도시 조성 전략 ▲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가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직무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중장년특화과정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 직무대리 최민환)는 지난 12일 교내에서 중장년특화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중장년 세대의 안정적인 사회 재진입과 평생 직업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과정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교육생과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장년특화과정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직무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은 ▲공조냉동설비설치 ▲피복아크용접 실무 ▲AI 활용 사무자동화 ▲생성형 AI 활용 지역농산물 판매기획 등 4개 직종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최신 산업 동향을 반영한 기초 이론과 현장 중심 실습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재취업과 직무 전환을 목표로 한다. 특히 풍부한 현장 경험을 지닌 중장년층이 기술 변화와 디지털 전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비중을 강화하고,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교육 내용을 편성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대학 측은 이번 과정을 통해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재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