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5일 인천외국인지원센터 분소 개소식을 열고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생활 밀착형 지원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소 개소는 지난해 10월 인천시와 하나은행이 체결한 외국인주민 정착 지원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하나은행은 컬처뱅크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유휴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인천시는 해당 공간에서 외국인주민 대상 종합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재 인천에는 약 17만 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산업·경제·문화 전반에서 지역사회의 주요 구성원으로 자리하고 있다. 다만 언어와 제도, 생활 정보 차이로 인해 정착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례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분소에서는 한국어 교육 등 정착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매주 일요일 무료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을 운영해 외국인주민의 생활 편의 증진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화 다양성 존중과 인식 개선을 위한 공공 커뮤니케이션 활동도 병행 추진한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이번 분소는 외국인주민의 삶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인천시와 민간이 함께 만든 결실”이라며 “정착을 돕는 생활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5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에 대한 역학조사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섭취해 설사, 복통, 구토 등 위장관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단체 급식소 등에서 집단발생 가능성이 높아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원을 규명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천시는 매년 역학조사관 및 역학조사반원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역학조사 결과보고서 작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실무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각 군·구 보건소 역학조사 담당자 30명이 참석해 현장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교육을 받았다. 주요 교육 내용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역학조사 체계 안내 ▲집단감염 발생 시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절차 ▲역학조사 결과보고서 작성을 위한 Epi-tool 활용 방법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역학조사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감염병 대응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5일 올해 제1회 천원행복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과 함께 첫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원행복기금 운용심의위원회는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위원 3명과 인천시의회 의원, 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위원 6명 등 총 10명으로 꾸려졌다. 위원회는 인천의 대표 민생정책인 천원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설치된 천원행복기금의 효율적 관리·운용에 대해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올해를 기금 조성의 원년으로 삼아 민간 기부금 등을 포함한 재정 기반을 마련하고, 천원행복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신규 사업을 발굴해 시민 체감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날 열린 첫 심의회에서는 천원행복기금의 전반적인 운영 계획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기금은 기존 천원정책의 안정적 추진은 물론, 후속 정책을 체계적으로 기획·발굴하기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향후 위원회 심의를 거쳐 후속 천원행복정책을 선정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천원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천 원으로도 충분한 도시’, ‘행복이 보편화된 인천을 실현하겠다”며 “천원행복정책이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5일 올해 제1회 고용심의회를 긴급 개최하고, 인천 동구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에는 고용 관련 기관 관계자와 전문가 등이 참석해 동구 지역 철강산업의 위기 상황과 고용지표를 점검하고,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요건 충족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동구는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등 국내 주요 제강사가 밀집한 철강산업의 핵심 거점이다. 그러나 수입산 저가 철강 유입, 건설경기 장기 침체,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 미국의 철강 관세 부과 등 복합적 요인이 겹치면서 생산 가동률 하락과 매출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철근 부문 생산설비의 절반을 폐쇄하기로 결정하면서 지역 고용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주요 철강제품 가동률은 전년 동기 대비 최대 23% 감소했으며, 동구 1차 철강 제조업 피보험자 수 또한 전년 동월 대비 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는 등 고용지표 악화가 뚜렷한 상황이다. 시는 고용정책기본법에 따른 지정 요건인 ▲주된 산업의 존재 ▲고용사정 악화 우려 ▲피보험자 수 감
인천시가 수소산업 육성 중장기 전략을 구체화하며 ‘인천형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5일 미추홀타워에서 ‘제9차 인천시 수소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소산업 육성 전략과 정책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수소산업위원회는 인천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자문기구로,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수소 및 수소에너지 보급 확대와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실행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천시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인천이 보유한 수소 생산 기반 시설과 대중교통 분야 수소 활용 경험, 항만·공항을 갖춘 지리적 이점 등을 바탕으로 한 지역 맞춤형 산업 전략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오는 3월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비전과 목표를 담은 인천시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계획에는 수소의 생산·저장·운송·활용 전반을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과 함께 민간 투자 유치, 전문 인재 양성 전략 등이 포함된다. 현재 인천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대중교통 체계를 운영하고
인천시가 지역 과학기술 혁신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i-connect’ 운영을 본격화한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5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인천지역연합회,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 과학기술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 14개 기관이 참여해 출범한 ‘인천 과학기술 혁신 네트워크(i-connect)’의 운영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실질적인 연구 협력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그동안 지역 내 과학기술 교류는 기관 및 사업 단위로 분산 추진되면서 상시적 협력 구조 형성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연구자 중심의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 필요성이 제기돼 왔으며, 인천시는 관련 예산을 확보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과학기술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 ▲인천 지역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 ▲과학기술인 간 정례 교류 체계 구축 ▲공동 세미나·포럼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민간이 중심이 되는 운영 방식을 통해 지역 과학기술인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공동 연구기획 및 연계 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 산업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글로벌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영국 명문 사립학교와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국제학교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 시장은 24일(현지시간) 영국을 방문해 Wycombe Abbey 및 Rugby School 본교 관계자들과 만나 인천 내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영종 미단시티 국제학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위컴 애비를 찾아 학교 시설을 시찰하고, 피터 워렌(Peter Warren) 이사장과 국제학교 설립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위컴 애비의 국내 법규 준수 의무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의 역할 분담, 캠퍼스 설립 준비 사항 등이 담겼다. 1896년 설립된 위컴 애비는 130년 전통의 영국 명문 사립학교로, 지난해 3월 영종 미단시티 국제학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조기 개교를 목표로 실무 협상을 진행 중이다. 양측은 올해 상반기 사업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오는 2028년 하반기 개교를 목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학교 부지 내 교사와 부대시설 건축 등 구체적인 설립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유 시장은 이어 런던 인근 워릭셔주 럭비 지역에 위치한 럭비 스쿨을 방문해 니콜라스
영종하늘도시 자동집하시설(크린넷) 재가동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행정 신뢰 회복과 지속가능한 운영체계 마련이 우선 과제로 제시됐다. 한창한 인천중구의회 도시정책위원장은 최근 기고를 통해 “도시는 겉모습이 아니라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환경과 행정의 신뢰로 평가받는다”며 크린넷 재가동 논의의 방향성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영종국제도시에 도입된 자동집하시설은 쓰레기 수거 차량을 최소화하고 악취와 소음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도시 인프라로 추진됐다. 그러나 반복된 운영 문제와 책임 주체 간 갈등으로 장기간 정상 가동되지 못하면서 주민 불편과 예산 낭비 논란이 이어졌다. 최근 생활폐기물 처리 부담과 여름철 악취 민원이 증가하면서 크린넷 정상화 필요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도시 규모 확장에 따른 체계적 폐기물 관리 시스템 구축은 불가피한 과제라는 평가다. 다만 추가 재정 투입 규모와 유지·관리 대책, 과거와 같은 운영 혼선 재발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특히 초기 설치 비용을 부담했던 주민들에게 추가 비용이 전가되는 상황은 배제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 위원장은 “크린넷 재가동의 핵심은 단순한 가동 여부가 아니라 지속 가능성과 주민
인천연구원(원장 최계운)은 25일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노인 일자리 정책을 주제로 제9차 현장동행 정책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의 정책 변화 속에서 일하는 노인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도시 활력 제고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시민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생산가능인구 감소에 대응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으로 ‘일하는 노인’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인천은 출생률이 증가하는 도시로 평가받고 있으나,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특히 노인 근로자 비율이 높은 산업으로는 농업 및 어업(59.5%), 사업시설 관리·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24.2%), 공공 행정·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21.3%) 등이 꼽힌다. 정책 수요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황이 허락하는 한 기한 없이 일하고 싶다는 노인이 74.2%에 달했고, 희망 근로 연령은 평균 71.1세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계속고용, 경력과 역량을 활용한 재취업 일자리, 사회적 가치 및 복지와 결합한 일자리 확대가 주요 과제로 제시되고 있다. 지원 정책 방향으로는 ▲노인의 욕구와 사회적 필요가 일치하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농심이 2026년 ‘이머전시푸드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양 기관은 24일 농심 본사에서 사업 착수식을 열고, 재난·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긴급 구호식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만2천 팩이다. 정기 기부용 6천 팩과 수해 등 피해 지역 긴급 지원용 6천 팩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푸드팩은 라면과 생수 등 긴급 상황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식품으로 구성된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돼 6년째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약 6만2천 명에게 식품을 전달하며 재난 현장과 긴급 지원이 필요한 곳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경북 지역 산불과 여름철 집중호우 등 대형 재난이 발생함에 따라 6천 팩을 추가 지원, 총 1만8천 팩(약 3억1천만 원 상당)을 위기가구와 이재민에게 전달했다.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취약계층의 일상적 어려움은 물론 긴급 재난 상황에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온 농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머전시푸드팩이 꼭 필요한 곳에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연구원(원장 최계운)은 25일 인천대학교 미래관 세미나실에서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인천 탄소중립 실천추진단을 출범시키고, 시민참여 방안 마련을 주제로 ‘제8차 인천연구원 현장동행 정책대화’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의 도시·환경 특성을 반영한 ‘인천형 탄소중립 시민 선도 실천과제’를 도출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날 자리에서는 새롭게 출범하는 인천 탄소중립 실천추진단의 운영방안(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추진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발제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 권전오 센터장이 인천 탄소중립 실천추진단 운영방안(안)을 발표하고, 윤하연 부원장이 ‘탄소중립을 위한 자원순환 정책과 시민참여’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자원순환을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실천 전략과 시민 참여 확대 방안이 주요 논의 대상이다. 종합토론은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배양섭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인천형 탄소중립 시민 실천 및 환경 개선’을 주제로 진행된다. 토론에는 시민단체, 교육계, 언론계 등 지역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해 실천추진단 운영체계와 자원순환 기반 시민참여 확대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노동조합이 신임 사장 선임 과정에서 불거진 ‘정치권 낙하산 인사’ 의혹과 관련해 강력 반발하며 저지 투쟁을 예고했다.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전해노련) 소속인 YGPA 노동조합은 최근 성명서를 통해 “전문성 없는 인사가 최종 후보에 포함된 것은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한 처사”라며 해양수산부의 철저한 재검토를 촉구했다. 노조에 따르면 이번 사장 공모에는 역대 최다인 18명이 지원해 서류전형을 거쳐 8명이 면접 대상자로 압축됐다. 이 가운데 7명은 해양·항만 분야 전문가였으나, 해운 관련 경력이 없는 모 지방경찰청장 출신 인사가 포함돼 논란이 불거졌다. 노조는 해당 인사가 면접 과정에서 기본 질문에 충분히 답변하지 못했음에도 최종 5배수 후보에 포함돼 해양수산부에 추천된 점을 문제 삼았다. 노조 측은 이를 두고 “정치적 보은 인사 의혹을 낳을 수 있는 전형적 사례”라고 주장했다. 현재 공사는 지난 2023년 여수박람회장 인수 이후 매년 영업 손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정부 선투자금 3,658억 원 상환 부담 등 재무적 압박에 직면해 있다. 여기에 K-자동화부두 건설, 물동량 확대, 율촌융복합단지 조성 등 주요 현안도 산적해 있어 전문 경
인천 지역 원로 인사인 최봉선 전 재인 충남도민회장 직무대행이 이대형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의 후원회 대표를 맡는다. 이 예비후보 측은 최 전 직무대행이 후원회 대표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최 전 직무대행은 제17대 재인 충남도민회장 직무대행과 재인 서산시민회장을 역임했으며, 인천 지역에서 오랜 기간 기업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원로 인사로 알려져 있다. 63년 전 충남에서 인천으로 이주해 기업을 일군 그는 정치·경제·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지원해 왔으며, 지역 내에서 신망을 쌓아왔다. 이 예비후보 측은 “최봉선 대표가 평생 인천에서 보여준 헌신과 지역사랑이 새로운 교육 방향을 제시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후원회 대표 수락이 선거 준비에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락은 이 예비후보가 밝힌 ‘교육계의 큰형’ 역할 구상에 지역 원로가 처음으로 화답한 사례로 평가된다. 선거 캠프는 이를 계기로 다양한 계층의 인사를 중심으로 후원회를 확대 구성할 계획이다. 최 전 직무대행은 후원회 대표를 맡게 된 배경에 대해 “순수한 인간 이대형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는 후보의 인품과 교육 철학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영수)는 23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김시관)와 방송·미디어 및 정보통신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대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년 진로교육 및 취업지원 활성화 ▲방송·미디어 분야 인재양성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전문 미디어 시설·장비를 활용한 영상 제작 및 교육 지원 ▲미디어 교육 관련 기획 및 홍보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에는 방송미디어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공동 운영하는 등 방송·미디어 분야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재혁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부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취지에 맞춰 청년 진로·취업 지원을 지역 전문기관과 연계해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방송·미디어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철 강화군수가 강화연결 전철 신설을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것을 인천시와 중앙정부에 공식 촉구했다. 박 군수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강화군은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철도 접근성이 전무한 유일한 지역”이라며 “인천 전역에 철도망 구축을 추진하면서 육지와 연결된 강화만 배제한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2035년을 목표로 수립 중인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서 강화가 제외된 점을 지적하며 “해당 계획은 반드시 수정돼 강화 연결 철도가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화군은 역사·문화·안보·생태 자원을 두루 갖춘 지역임에도 교통 인프라 부족이 지역 발전의 가장 큰 제약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강화군민 역시 인천시민으로서 동등한 교통권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군은 강화연결 전철이 수도권 균형발전과 교통복지 실현을 위한 필수 국가과제라고 밝혔다. 강화군에는 연간 약 1,700만 명이 방문하지만 접근성 한계로 체류형 관광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전철이 연결될 경우 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권 회복, 청년·기업 유입 기반 조성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접경지역이라는 전략적 특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