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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 산림

농특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간담회 개최

20일 충남 청양 시작 강원 정선·경남 남해·경북 영양 지역순회 간담회 진행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지역순회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농어촌 기본소득의 효과성 제고, 재원 확보, 국민 수용성 확대 방안 등을 심층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기본소득특위) 주관으로 진행된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주민이 참여해 시범사업에 대한 인식과 정책 체감, 제도 운영 과정의 애로사항 및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소규모 그룹 토의와 종합토론을 통해 의견을 나눈다.

 

일정은 3월 20일 충남 청양군을 시작으로 3월 25일 강원 정선군, 4월 1일 경남 남해군, 4월 2일 경북 영양군에서 열린다. 회의는 오후 1시 30분부터 군청 대회의실 등에서 진행되며, 경남 남해군 회의는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열린다.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은 기본소득특위에서 본사업 제도 설계에 반영하고, 관계부처와 공유할 예정이다.

 

김호 위원장은 “농어촌 기본소득의 안착을 위해 각 지역 여건과 주민 인식을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간담회가 시범사업 추진 과정에서 현장 상황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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