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가정에서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들의 육아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서비스를 도입한다. 인천시는 가정양육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육아 정보 제공을 위해 (가칭) ‘AI 인천육아코디’ 챗봇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AI 인천육아코디’는 영유아의 월령과 거주 지역을 입력하면 발달 단계별 성장 정보는 물론 각종 양육 지원금, 지역별 부모 교육 및 육아 행사, 장난감 대여 정보 등 분산된 육아 정보를 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이나 누리집을 구축하지 않고 카카오톡 기반 챗봇을 자체 제작해 행정 절차와 예산 부담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체 영유아 가운데 가정양육 아동 비율은 25.3%에 달하며, 특히 0세 영아의 경우 가정양육 비율이 75.1%로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초기 양육 단계에서 부모들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지원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현재 육아 관련 정보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포털, 기관별 누리집 등에 흩어져 있어 부모들이 원하는 정보를 한 번에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 인천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
주식회사 비티몰(문일호 대표)이 전개하는 국내 여행 캐리어 전문 브랜드 브라이튼 캐리어(BRIGHTON)가 운영 중인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에 인기 여행 크리에이터들이 방문한다고 밝혔다. 오는 1월 25일 일요일 오후 2시, 구독자 74만 명의 유튜버 채코제와 구독자 70만 명의 캡틴따거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 마련된 브라이튼 캐리어 팝업스토어를 찾을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고객과 직접 만나는 형태로 진행된다. 두 크리에이터는 현장에서 브랜드 참여형 이벤트인 ‘7.77초를 잡아라’에 참여하며, 방문객들과 함께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7.77초를 잡아라’ 이벤트는 제한 시간 7.77초를 정확히 맞추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비티몰 간단 회원가입을 완료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성공 시 브라이튼 캐리어 시그니처 여행용 캐리어가 제공되며,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브랜드 키링이 증정된다. 브라이튼 캐리어는 이번 크리에이터 방문을 통해 팝업스토어 현장 참여도를 높이고, 고객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여행 콘텐츠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크리에이터들과의 현장 교류를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 간 접점
대우건설 김보현 사장이 지난 22일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이하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지를 직접 방문해 수주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입찰제안서 제출을 앞두고 대표이사가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조합원들에게 제시할 최종 사업 조건을 세심히 챙기기 위해 마련됐다. 김 사장은 현장에서 입찰 준비 중인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성수4지구를 한강변을 대표하는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기 위해 압도적인 사업 조건을 제안할 것을 당부했다. 성수4지구는 성수전략정비구역 내에서도 약 520m에 달하는 가장 긴 한강 접촉면을 보유하고 있어 조망권 확보에 최적의 입지로 꼽힌다. 대우건설은 이러한 지형적 이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 건축구조, 조경 등 각 분야의 세계적인 파트너사들과 협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성수동의 지역적 특성과 한강의 가치를 조화시킨 ‘Only One 성수’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기존 단지들과 차별화된 하이엔드 주거 공간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김보현 사장은 성수4지구가 서울의 미래 주거 지형을 새롭게 바꿀 핵심 요지임을 강조하며, 대우건설이 보유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조합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분담금을
글로벌 에너지 시장이 탄소중립과 친환경 정책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이 가운데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생산되는 그린수소가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부상하며 관련 산업 전반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그린수소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물을 전기분해함으로써 생산되는 수소로,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유럽연합(EU), 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은 수소경제 로드맵을 통해 수소 생산부터 저장, 운송, 활용까지 전 주기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국내 수소 기술 기업들의 역할 역시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라이션은 그린수소를 중심으로 수소 생산 설비, 시스템 엔지니어링, 응용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기술 기반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라이션은 특히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 기술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오며, 다수의 실증 프로젝트에 참여해 기술 신뢰도를 축적해 왔다. 수전해 방식은 높은 효율성과 안정성이 동시에 요구되는 기술로, 실제 산업 현장 적용 여부가 기술 경쟁력을 가르는 핵심 요소다. 라이션은 관련 장비 및 시스템을 상용 수준까지 고도화하며
다올잇이 이탈리아 모데나산 전통 발사믹식초를 1월 24일 CJ온스타일 강주은의 굿라이프 방송에서 선보인다. 이번에 소개되는 제품은 1849년부터 현존하는 델크리스토에서 생산된 것으로, DOP 인증 일련번호 1번을 보유한 업체다. 모데나 DOP 인증협회 발기인으로 참여한 이 업체는 약 2천 개 이상의 DOP 전용 발효 배럴을 운영하며, 와인 식초를 섞는 IGP급 생산 없이 DOP 등급만 제조한다. 관계자는 “전통 제조 방식의 핵심은 7종의 나무 발효통에 있다. 참나무를 시작으로 체리나무, 밤나무, 오디나무, 주니퍼 베리 등을 거쳐 매년 한 번씩 옮겨지며 장기 숙성된다. 이러한 방식으로 제조된 프리미엄 발사믹 식초는 영국 왕실과 세계적 셰프들이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에서는 트래디셔널 오크 숙성 24년산 이상과 체리나무 숙성 24년산 이상 각 100ml로 구성된 2종 세트를 판매한다. DOP 규정에 따라 25년 미만 원액이 조금이라도 혼합되면 인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평균 24년 이상 숙성된 원액만으로 구성했다”고 했다. 관계자는 “2007년 소더비 경매에서는 해당 브랜드 제품이 20만 유로에 낙찰된 바 있다. DOP발사믹식초는
오는 25일까지 3일간 성수 SPACE S1에서 개최 동아리방·캠퍼스 대강당·학생 식당·굿즈샵 등 누비며 캠퍼스 축제 분위기 만끽 성우 토크쇼·캠퍼스 코스프레 쇼케이스·인형탈 이벤트·튜닝 이벤트 등 즐길거리 가득 쿠로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 '명조:워더링 웨이브'의 오프라인 행사 '띵조 캠퍼스 위크: 이 순간, 우리가 만난 띵조'가 오늘(23일) 성수 SPACE S1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예약 오픈 후 전 회차가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모은 이번 행사는 개막 첫날부터 뜨거운 현장 열기를 보였다. 개장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방랑자(유저)들의 긴 줄이 이어졌으며, 캠퍼스 콘셉트로 꾸며진 행사장 곳곳에서는 인증샷을 남기는 유저들로 활기를 띠었다. 행사장은 입학식, 동아리 활동, 학생 식당 등 학창 시절의 설렘을 재현한 캠퍼스 공간과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유저들은 아케이드 게임을 즐기는 '스타토치 동아리방', 메인 무대와 GS25 협업 공간이 마련된 '띵조 캠퍼스 대강당',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된 '학생 식당', 한정 굿즈를 판매하는 'I.R.I.S.의 굿즈샵'을 돌아다니며 자유롭게 캠퍼스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삼성전자가 현지 시간 21일부터 23일까지 영국 엑셀 런던(ExCeL London)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교육 기술 전시회 ‘Bett 2026’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약 130개국에서 600여 개의 기업과 3만 5천 명 이상의 교육 관계자가 집결하는 대규모 행사로, 삼성전자는 사용자의 요구에 맞춘 혁신적인 AI 기반 제품들을 대거 선보이며 미래 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전시 공간을 통해 ‘갤럭시 북6 시리즈’와 ‘갤럭시 XR’, 태블릿 등 최신 모바일 기기는 물론 인터랙티브 화이트보드와 대형 LED 디스플레이 같은 첨단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러한 기기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몰입형 학습 환경을 구현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모의 교실 라이브 시연과 전문가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 가능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삼성전자 영국법인장 윤철웅 상무는 삼성전자가 다양한 교실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AI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의 성장 단계에 맞춘 몰입형 학습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현하는 한편, 교사들이 수업 본연
하늘체한의원 강남압구정 본점에서 최근 급증한 편평사마귀 치료 수요에 맞춰, 얼굴과 목·데콜데, 팔다리 등 여러 부위를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편평사마귀 제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류동훈 대표원장은 “편평사마귀는 외형이 여드름이나 잡티와 유사해 초기에는 쉽게 지나칠 수 있다. 그러나 겨울철 건조하고 추운 날씨로 피부장벽과 면역력이 악화되기 쉬운 시점에서, 사마귀와 같은 피부과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고 있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편평사마귀 성지를 찾는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부위별 치료를 구분하지 않으며, 사용 횟수와 기간에 제한 없이 각 환자에게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병원 관계자는 개인별 피부 회복 속도에 맞춰 시술 간격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어, 바이러스 특성상 재발 가능성이 있는 사마귀의 관리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치료는 일률적인 매뉴얼 방식이 아니라, 환자의 피부 특성에 맞춰 세심하게 진행된다. 다년간의 임상 경험을 쌓은 의료진이 각 환자의 피부 두께, 민감도, 혈관 구조 등을 면밀히 평가해 개인별 치료 계획을 세운다. 시술 과정에서 담당 의료진이 처음부터 끝까지 관리하는 책임 진료 시
도로교통법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인해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의 과실 사고는 단순한 교통사고 이상의 엄중한 형사 처벌 대상으로 분류된다. 교통약자인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국가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이지만, 운전자 입장에서는 찰나의 부주의가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치명적인 위험 요소가 된 것도 사실이다. 운전자라면 누구나 어린이보호구역사고 발생 시 직면하게 될 핵심적인 쟁점들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많은 운전자가 “천천히 달리기만 하면 어린이보호구역사고가 나더라도 큰 문제가 없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법원의 판결 사례를 분석해보면 속도 준수 여부는 전체 과실 판단의 일부분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 법은 운전자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 안전에 유의해야 할 의무’를 부여하고 있는데, 그 의무는 단순히 속도를 지키는 것을 넘어, 어린이의 돌발 행동까지 예견하고 대비할 것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운전자가 규정 속도 이하로 주행했더라도 ‘전방 주시 태만’이나 ‘제동 장치 조작 미숙’이 인정되면 형사 처벌을 면하기 어렵다. 법원은 운전자가 해당 구역이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인지하고 있었다면,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곳에
상간자위자료소송에서 증거보전 절차를 활용한 체계적 증거 수집이 승소율 향상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 개인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자료에만 의존했던 것과 달리 법원의 증거보전 명령을 통해 통신사 기록, 숙박업소 투숙 명단, 카드 사용 내역 등 결정적 증거를 활용 가능하게 되면서 소송의 판도가 크게 바뀌고 있다. 증거보전은 본격적인 소송에 앞서 중요한 증거가 사라질 우려가 있을 때 법원이 미리 증거를 수집 및 보존하도록 명령하는 제도다. 상간자위자료소송의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핵심 증거들이 삭제 및 폐기될 가능성이 크다. 디지털 시대에 불륜의 흔적 대부분이 전자 기록으로 남는다는 특성에 힘입어 증거보전의 효과는 더욱 커지고 있다. 상간자위자료소송에서 증거보전 신청이 가능한 대상은 광범위하다. 통신사를 통해서는 통화 기록, 문자 메시지 내용을 확보할 수 있으며 숙박업소에서는 투숙객 명단과 결제 기록, CCTV 영상을 수집할 수 있다. 다만 신청이 모두 인용되는 것은 아니다. 신청인은 보전의 필요성과 소명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증거가 사라질 위험이 있음을 입증해야 한다. 성공적인 증거보전을 위해서는 단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먼저 이미 확보한 기초 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