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모터스(이하 CN모터스)가 글로벌표준협회(GSI)로부터 ISO 9001, ISO 45001, ISO 14001 등 3대 경영시스템 인증을 갱신하며, 특장차 제조 전반에 국제 기준의 관리 체계를 지속 적용하고 있음을 확인받았다. 이번 인증은 신규 취득이 아닌 기존 인증의 유지·연장으로, CN모터스가 운영해온 품질·안전·환경 관리 시스템이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특장차라는 이유로 일부 기준을 완화하지 않고, 오히려 구조 변경이 많은 만큼 더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운영 전반에 반영되어 있다. CN모터스는 카니발과 카니발 하이리무진 7인승·9인승 특장 모델을 제작하면서 설계 단계부터 시공, 품질 점검까지 모든 공정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다. ISO 9001은 공정 전반의 품질 관리 체계를, ISO 45001은 작업자 및 사용자 안전을 중심으로 한 운영 구조를, ISO 14001은 환경 영향을 고려한 생산 시스템을 평가하는 기준이다. CN모터스 관계자는 “특장차는 고객의 사용 목적과 환경이 다양해 기본이 되는 제조 기준이 더욱 중요하다”며 “ISO 경영시스템 유지는 CN모터스가 선택해온 운영 방향이 유효하다는 것
최근 텔레그램 등 비공개 메신저를 이용한 마약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판매상과 매수자들은 텔레그램으로 정부 단속을 피해 손쉽게 접선할 수 있고, 결제는 가상자산으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은닉 후 위치를 전달하는 던지기 전달 수법까지 결합해 온라인 마약 거래가 늘어난 것이다. 실제로 최근 강원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마약 유통책과 판매책 54명, 투약자 77명을 검거했는데 피의자들은 텔레그램 등 보안성이 높은 메신저를 이용, 구축된 폐쇄형 유통망을 이용해 마약류를 사고팔았다. 청소년 마약류 사범 가운데 82.7%가 텔레그램 등 SNS를 통해 마약류를 접한 사실도 드러났다. 최근 서울 자치경찰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적발된 청소년 마약류 사범 81명 중 82.7%가 SNS로 마약을 접했다. 이처럼 텔레그램과 같은 비공개 메신저를 이용한 온라인 마약 거래가 늘고 있지만, 비공개 메신저라고 해서 익명성이 완전히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수사기관은 텔레그램 내에서의 거래 방식과 유통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잠입 및 위장 접근을 시도하거나, 구매자로부터 판매자를 역추적할 수 있다. 또 압수된 휴대폰을 포렌식하여 대화를 복구
인천시의회 이선옥 의원이 독립유공자 유족 사망 이후에도 배우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지속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이선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시 독립운동 기념사업 및 독립유공자 예우·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3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그동안 독립유공자 유족이 사망할 경우, 해당 유족의 배우자는 의료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지원 공백이 발생해 왔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이러한 제도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유족 사망 후에도 배우자에 대한 의료비 본인 부담금 지원이 가능하도록 근거를 신설한 것이 핵심이다. 개정안에는 인천시 지정 의료기관을 이용할 경우, 유족 배우자의 의료비 본인 부담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통해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가 단절되지 않고, 유가족에 대한 연속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옥 의원은 “독립유공자 유족이 사망한 뒤 배우자가 의료비 지원에서 배제되는 현실이 안타까웠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예우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에 대한 실질적인 복지와 생활 안정에 기여
지난 1월 30일 법무법인 이든이 우석대학교 진천 RISE사업단과 지역사회 안전 강화 및 공공안전 분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안전, 인공지능(AI), CPTED(범죄예방 환경설계) 분야를 중심으로 한 연구•교육•정책 협력을 본격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법무법인 이든 박보람 대표변호사와 양지현 변호사, 우석대학교 진천RISE사업단 엄유진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범위와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양측은 현장 중심의 실무 협력과 학술 기반 연구를 연계해 지역사회 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학술적 교류와 정보 공유,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기반으로 충북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성장과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에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 맞춤형 안전 정책과 기술 기반 대응 체계를 함께 연구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 가능한 모델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주요 협력 내용에는 ▲공공안전 및 CPTED•AI 분야 공동 연구 및 정책 과제 발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학술 자문 및 전문 지식 공유 ▲공공안전
이혼소송은 개인의 사정이나 서술 방식보다, 법원이 정해 놓은 판단 구조에 따라 진행된다. 재판부는 개별 주장 하나하나에 반응하기보다, 혼인관계가 어떤 경과를 거쳐 현재에 이르렀는지를 단계적으로 검토한다. 이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 소송의 쟁점이 엇나가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재판상 이혼에서 가장 먼저 검토되는 것은 혼인관계의 파탄 여부다. 민법은 혼인이 사실상 회복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는지를 기준으로 이혼 사유를 판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단순한 다툼이나 일시적인 갈등만으로는 이혼이 쉽게 인정되지 않으며, 부정행위, 폭력, 장기간의 별거, 배우자로서의 의무 위반 등 혼인의 본질을 침해하는 사정이 객관적으로 드러나야 한다. 위자료는 이혼과 동시에 당연히 발생하는 권리가 아니다. 혼인 파탄에 대한 책임이 특정 당사자에게 귀속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인정된다. 법원은 혼인 기간, 파탄의 원인과 경위, 책임의 정도, 혼인 관계의 실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위자료 액수를 산정한다. 같은 사안처럼 보이더라도 결과가 달라지는 이유는 이 판단 요소들의 차이에 있다. 재산분할은 책임을 묻는 절차가 아니라, 혼인 기간 동안 형성된 재산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에
담온법률사무소가 ‘2026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에서 개인회생•개인파산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채무 조정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는 소비자 만족도와 서비스 신뢰성, 전문 영역에서의 실질적인 수행 역량, 브랜드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담온법률사무소는 개인회생과 개인파산을 중심으로 한 채무 조정 분야에서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실무 노하우와 상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 중심의 법률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 왔다. 특히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의뢰인의 재정 구조와 생활 여건을 다각도로 검토한 뒤, 사건별 특성과 현실을 반영한 방향을 제시하는 데 집중해 왔다는 점이 특징이다. 조이람 대표변호사는 “본 사무소는 상담 초기 단계에서부터 사건 마무리 이후까지의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해, 절차 진행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법률적 판단이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같은 운영 방식은 복잡한 개인회생•개인파산 절차로 인해 법률 상담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선택지로 작용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모든 상담 과정에서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본우리반상이 병원상권 10호점인 연세암병원점을 2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본우리반상은 ‘본죽’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가 전개하는 No.1 솥밥&화로반상 브랜드로, 우리 한식을 전통 반상 형태로 정갈하게 풀어낸 메뉴와 트렌디한 구성,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강점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요 매장에서 연일 최대 매출을 경신 중이며, 특히 고대안암병원점은 본아이에프 단일 가맹점 최초로 월 매출 2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본우리반상은 대형병원, 오피스, 쇼핑몰, 푸드코트, KTX 역사 등 다양한 특수상권은 물론 도심 외곽 가든형 상권까지 진출하며 브랜드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병원상권에서의 고객 호응이 높은 브랜드로, 2025년 한 해에만 병원상권에서 4개점을 열었다. 2026년에도 연세암병원점을 시작으로 병원상권 출점을 통한 특수상권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연세암병원점은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세브란스병원 내에 위치한다. 병원에서 신촌역으로 연결되는 연세암병원 지하 1층 주출입 동선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좋다. 새롭게 조성된 상업시설 내 푸드코트 형태로
롯데하이마트 월드컵롯데마트점이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신혼·혼수·입주 가전은 물론 생활·주방가전과 모바일까지 폭넓은 품목을 아우르며, 설 명절을 앞두고 가전 교체 및 구매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사전 예약 기간과 본 행사 기간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사전 예약은 1월 26일부터 2월 5일까지, 본 행사는 2월 6일부터 2월 23일까지 진행되며, 기간에 따라 다양한 할인 혜택과 구매 조건이 적용된다. 롯데하이마트 월드컵롯데마트점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오픈 행사에서는 신혼·혼수·입주 가전 세트를 중심으로 한 패키지 혜택이 강화됐다. 냉장고, 세탁기, TV 등 필수 가전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은 최대 60% 할인 조건이 적용돼, 한 번에 가전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였다. 실사용 비중이 높은 품목 위주로 구성해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설 명절을 맞아 생활·주방가전 기획전도 함께 진행된다. 전기밥솥,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중심으로 최대 6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안마의자 등 선물 수요가 많은 프리미엄 가전 역시 행사 대상에
MINI코리아와 데우스 엑스 마키나(Deus Ex Machina)가 함께 선보인 ‘SKEG : INTERPRETED BY AUDIOVIZ’ 쇼케이스가 지난 1월 31일(토), 데우스 엑스 마키나 성수 템플 ‘The Chamber of Eternal Combustion’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쇼케이스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진행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MINI JCW와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공유하는 장인정신, 문화적 감각,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시각적이고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풀어낸 자리였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차량 전시를 넘어, 사운드와 시각 예술을 통해 스케그(SKEG)를 해석하는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 쇼케이스로 기획됐다. 아트 퍼포먼스 그룹 오디오비츠(AUDIOVIZ)와의 협업을 통해 다섯 명의 디제이와 다섯 명의 아티스트가 참가해, MINI와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공유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스케그(SKEG)의 디자인 철학을 각자의 고유한 시각적, 청각적 언어로 표현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스케그(SKEG) 차량 전시를 중심으로, DJ 퍼포먼스와 동시에 진행되는 라이브 아트 퍼포먼스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졌다. 음악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퍼
인천시 중구의회 손은비 의원이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변화하는 공무원 근무환경의 조속한 안정과 공백 없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천시의 책임 있는 대응 마련을 촉구했다. 손 의원은 최근 열린 중구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는 7월 시행되는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중구 공무원들이 새로운 구 출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지만, 인력 불균형 해소와 근무지 이동에 따른 지원 대책은 여전히 충분히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손 의원에 따르면 행정체제 개편으로 다수의 중구 공무원이 영종 지역으로 근무지를 옮기게 되면서 출퇴근 시간 증가, 교통 여건 변화, 기상 악화 시 비상근무 부담, 자녀 돌봄 등 가정생활 전반에 걸친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특히 맞벌이 가정의 경우 이러한 부담이 더욱 크게 작용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최근 5급 이하 중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희망근무지 2차 기명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933명 중 영종구 근무를 희망한 인원은 35%인 327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손 의원은 “이 결과를 영종구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며 “충분한 준비 없이 생활권이 급격히 변화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