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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 졸업생법인, 노하우 전수와 장학금 쾌척 눈길

식량작물학과 동문회, 예비 농업 CEO들에게 영농창업 장학금 전달




 졸업생들이 모여 비영리법인을 설립하고 후배들을 위해 결연을 맺어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전수해 주고 장학금도 전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은 13일 교내 소극장에서 졸업생들이 설립한 비영리법인 ‘국립한국농수산대학 식량작물학과 동문회’이 졸업을 앞둔 예비 농업 CEO들의 성공적인 영농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허태웅 총장을 비롯해 식량작물학과 졸업생들로 구성된 법인 임원과 재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량작물학과 3학년 신웅희 학생을 비롯해 졸업을 앞둔 3학년 재학생 5명이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졸업생 법인은 국민들의 쌀 소비가 매년 감소해 고민이 깊은 중에도, 앞으로 농업 분야에 진출할 예비 농업 CEO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학금 수여자와 졸업생 간 멘토‧멘티 결연 행사를 갖고 졸업생 법인은 향후 장학금 지원사업 이외에도 재학생의 영농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일손돕기와 농산물 기부 등 각종 대민봉사활동도 병행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계획이다.


한농대 허태웅 총장은 “이번 졸업생 법인의 활동은 농업에 대한 자부심과‘나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재학생들에게 심어준 행사라 생각한다”며, “시시각각 변하는 농업 현장의 분위기를 재학생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졸업생과 재학생이 블록체인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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