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7 (금)

  • 맑음동두천 36.1℃
  • 맑음강릉 31.3℃
  • 맑음서울 37.1℃
  • 맑음대전 36.4℃
  • 맑음대구 36.8℃
  • 맑음울산 32.5℃
  • 구름많음광주 37.5℃
  • 맑음부산 35.2℃
  • 구름많음고창 ℃
  • 구름많음제주 31.2℃
  • 맑음강화 34.8℃
  • 맑음보은 34.3℃
  • 맑음금산 36.0℃
  • 맑음강진군 36.5℃
  • 맑음경주시 35.6℃
  • 맑음거제 34.9℃
기상청 제공

농관원, 미래 인재에 시험연구소 개방…실습·체험 기회 제공

경북대생 40여명에게 ‘첨단 분석기기 활용 농산물 안전성 분석기술 체험’ 행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은 농산물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 증진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협업해 지난 26일 경북대학교 식품외식산업학과 학생 40명을 시험연구소로 초청, ‘첨단 분석기기를 활용한 농산물 등의 안전성 분석기술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시료의 조제부터 전처리, 표준물질 조제 및 데이터 판독까지 안전성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잔류농약·중금속·미생물 분석실 등을 돌아보며 대학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첨단기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농관원 시험연구소 송지숙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미래 인재들이 농산물 안전관리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실효성있는 실습·체험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전공 학생들에게 실질적 기술공유 기회가 되도록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수목원, 8월 ‘우리의 정원식물’에 층꽃나무 선정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8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층꽃나무(Caryopteris incana)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층꽃나무는 마편초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반관목으로, 겨울에는 지상부가 말라 죽고 밑부분만 목질화된 채 살아남는 것이 특징이다. 이름에는 '나무'가 들어가지만 풀과 나무의 특성을 함께 지니고 있으며, 한여름 줄기를 따라 층층이 피어나는 보랏빛 꽃과 잎·줄기에서 풍기는 상쾌한 허브 향으로 사랑받는 자생식물이다. 우리나라 남부지역의 햇볕이 잘 드는 바위틈과 절벽 등에 자생하는 층꽃나무는 건조하고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정원에서는 배수가 좋은 양지 화단이나 암석원, 드라이가든 등에 심으면 가을까지 이어지는 보랏빛 꽃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산책로 주변이나 벤치 인근에 식재하면 사람이 지나가며 잎과 줄기를 스칠 때 은은한 허브 향을 즐길 수 있다. 다만 과습에 약한 만큼 장마철에는 배수 관리가 중요하며, 이른 봄 묵은 가지를 짧게 전정하면 더욱 풍성한 꽃과 잎을 볼 수 있다. 번식은 가을에 채취한 종자를 바로 파종하거나 이듬해 봄에 파종하면 비교적 발아가 잘 이뤄진다. 5~6월에는 새로 자란 줄기를 이용한 삽목으로도 쉽게 번식할 수 있다. 김혁진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