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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구제역 백신접종 사전 준비 현장점검

한훈 농식품부 차관, 전북·고창군 방문…지자체 방역 관계자 등 격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26일 고창군청을 방문해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의 럼피스킨·구제역 백신접종 등 방역추진 상황을 사전 점검하고, 이어 완주군 소재 민간 방역업체(이동식 랜더링 처리업체)를 방문하여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해 국내 처음 발생하였던 럼피스킨의 재발 방지를 위한 백신접종과 구제역 일제접종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지자체 방역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 방역관계자는 럼피스킨 및 구제역 백신접종을 위한 백신 공급 계획, 접종지원반 편성·운영 등 사전준비 상황 및 조치계획을 보고했다.

 

이에 한훈 차관은 “럼피스킨 백신접종 시 부상방지와 적정 접종을 위해 보정 인력을 접종지원반에 편성할 것”과 “지난해 백신접종 과정에서 일부 제기되었던 접종 부작용 우려 해소를 위해 백신접종 요령 사전 교육·홍보, 임신말기 소 등에 대해 접종 유예, 접종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 등 세심한 방역관리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구제역 일제접종을 위해 백신을 충분히 확보하고, 기한 내 접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농가 및 공수의 대상 사전 홍보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살처분 가축 등을 처리하는 민간 방역업체를 방문하여 “랜더링 처리 시 신속한 장비 투입과 친환경적 처리를 통해 질병 전파를 방지하고, 환경에 오염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한훈 차관은 “작년 럼피스킨 발생 당시 과감한 방역조치와 신속한 백신접종으로 약 1개월만에 안정화되어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했으나,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럼피스킨 재발 방지를 위하여 올바른 접종요령에 따라 백신접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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