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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에도 파크골프장 시급” 현장 목소리 모았다

인천시의회 유경희 위원장, 열우물경기장 인근서 주민 의견 청취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유경희 위원장이 부평구 파크골프장 확충을 위해 지역 주민 및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유 위원장은 최근 부평구 열우물경기장 인근 체육공원 부지를 찾아 부평구 파크골프협회 관계자와 주민들을 만나 현장 간담회를 열고, 파크골프장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일 열린 인천시의회 제30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유 위원장이 시정질문을 통해 파크골프장 확충 필요성을 제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확인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인천시 전체적으로 파크골프장이 시민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며 “특히 부평구에는 고령 인구가 많아 하루빨리 파크골프장이 설치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다만 구체적인 부지 선정 문제를 두고는 주민들과 협회 관계자들 사이에서 일부 의견 차이가 드러나기도 했다.


유 위원장은 “파크골프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어르신 건강 증진과 세대 간 소통에도 크게 기여한다”며 “오늘 현장에서 나온 의견들을 충분히 반영해 인천시와 긴밀히 협의하고, 부평구 파크골프장 확충을 위한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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