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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 빠른 회복 돕는 '비절개 모발이식' 선택...주의할 점은?

 

최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비절개 모발이식을 고려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올해 추석은 최장 7일로, 연차 등을 이용한다면 최대 10일까지 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긴 휴식 시간을 이용하여 미뤄왔던 고민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다.

 

모모성형외과의원 서울점 김승준 원장은 “모발이식 중에서도 비절개 모발이식에 대한 문의가 더 많은 이유는 수술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비절개 모발이식은 후두부 머리카락을 절개하지 않고 비교적 건강한 상태의 모낭만 선택적으로 채취해 이식하는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절개 모발이식은 두피를 절개하여 대량의 모낭을 효율적으로 획득할 수 있지만, 두피를 절개한다는 부담이 존재한다. 반면 비절개 모발이식은 모낭을 하나씩 채취하며, 채취한 모낭은 이마나 정수리 등 탈모가 진행된 부위로 옮겨 심고, 옮겨 심은 부위에서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도록 한다”고 전했다.

 

비절개 방식은 절개와 비교했을 때 통증이나 출혈이 적고, 흉터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절개하지 않기 때문에 상처가 아물어야 하는 시간도 적으며, 이 덕분에 회복이 빨라 일상생활로 복귀도 빠르다.

 

또한 모낭을 하나씩 채취하면 모낭이 손상될 가능성도 낮다. 섬세하고 정확하게 모낭을 채취하기 때문에 모낭에 가해지는 충격이나 절단을 최소화하여 생착률을 높일 수 있으며, 불필요한 모낭까지 함께 채취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다만 비절개 모발이식이라고 하더라도 수술 이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줘야 하는 만큼, 추석과 같이 긴 연휴 기간을 이용한다면 사후관리도 꼼꼼하게 진행할 수 있다.

 

김승준 원장은 “비절개 모발이식은 절개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을 지닌다. 이 덕분에 추석 연휴 등의 시기를 이용해 모발이식을 받는다면 빠르게 회복한 뒤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병원 선택 시에는 자연스러운 디자인이 가능한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외에도 생착률을 높여줄 수 있는 사후관리를 제공하는지 등의 여부를 꼼꼼하게 따진다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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