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교육협력 동탄시티병원(병원장 신재흥)은 최근 개최된 동탄3동 자율방범대 공식 출범식에 후원사 자격으로 참여해 행사에 함께 자리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전용기 국회의원, 시•도의원, 자율방범대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동탄시티병원에서는 김미영 행정원장과 대외협력팀 이수문 차장이 후원사를 대표해 출범을 축하했다.
동탄3동 자율방범대는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치안 협력 조직으로, 야간 순찰, 취약지역 점검, 청소년 선도 활동 등 생활 밀착형 안전 활동을 수행한다. 대규모 주거단지와 상업시설이 밀집한 동탄3동의 지역 특성상, 자율방범대의 운영은 주민 안전 체감도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영 행정원장은 “지역 주민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나서는 자율방범대 출범식에 후원사로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동탄시티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이어가며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탄시티병원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오는 11월 오픈 예정인 신관 ‘The CITY 프리미엄 검진센터’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향상된 의료환경을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