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11일 인천 부평구 우림라이온스밸리 대회의실에서 인천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올해 인천지역 소상공인 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폐업 증가와 공제금 지급 확대 등으로 경영 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의 주요 지원 제도를 한자리에서 종합적으로 안내해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역 소상공인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올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 제도를 소개했다. 이어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노란우산 제도와 복지서비스 등을 설명했다. 신상홍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노란우산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 제도를 적극 활용해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지역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란우산공제는 전국적으로 186만 명 이상의 소기업·소상공인이 가입한 제도로, 연 최대 600만 원의 소득공제 혜택과 공제금 압류 금지 등을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전나영)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9일(현지시간) 뉴욕 컬럼비아대학교 러너홀에서 ‘차세대 여성 리더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평화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쟁과 갈등이 심화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미래 세대인 대학생들이 실질적인 평화 해법을 모색하고 여성 평화 리더로서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컬럼비아대학교 및 대학원 재학생들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평화 구축을 위한 청년 세대의 역할과 사회적 실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행사에서는 IWPG가 세계 대학들과 협력해 추진 중인 ‘여성평화교육’ 프로그램이 소개돼 관심을 끌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여성을 평화의 주체로 양성하는 강사 교육 과정으로, 멕시코의 후아레스 자치대학교가 이를 정규 학사 과정에 도입한 바 있다. 또한 올해 1월에는 필리핀의 레이테 사범대학교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참가자들은 IWPG의 신규 사업인 ‘PLACE 캠페인’도 직접 체험했다. PLACE 캠페인은 ‘삶 속에서 실천되고 연결되는 평화(Peace as Lived And Connected Experience)’의 약자로, 여성들이 일상 속에
인천시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악화에 따른 유가 상승과 민생 물가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전담팀(TF)을 가동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인천의 대(對) 중동 수출액은 17억7천만 달러로, 전체 수출액 601억 달러의 약 2.95% 수준이다. 이에 따라 직접적인 수출 감소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지만,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간접적인 경제 파급 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유가 상승과 물류비 증가, 환율 변동성 확대는 지역 제조업과 물류·운송 기업의 경영 부담을 높이고, 나아가 서민 생활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시는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비상경제 전담팀은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민생물가안정반 ▲석유가격안정화반 ▲수출입지원반 등 3개 반으로 구성되며, 매주 현안 대응 회의를 통해 상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민생 물가 안정과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유가 변동에 따른 소비자물가 추이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유가 상승이 지방 공공요금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해 안정화 방안을 추진한다. 특히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될 경우 신속한 홍보와 함께 석유판매업자를 대상으로 제도 안내 및
완연한 봄기운이 시작되는 3월은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꽃샘추위로 인한 큰 일교차와 봄철 미세먼지가 심혈관계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심혈관 질환은 혹한기나 혹서기에 주로 증가하는 경향이 있지만, 기온 변동이 큰 환절기 역시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위험한 시기로 꼽힌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통계에 따르면 심혈관 질환 환자는 2월 31만8596명에서 3월 32만8922명으로 증가했고, 4월에는 34만1723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검진센터 인천지부의 홍은희 원장은 “환절기의 큰 일교차는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을 유발해 혈압을 상승시키고 혈액 점도를 높여 혈전 형성을 촉진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며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는 혈관 내 염증 반응을 증가시켜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고위험군은 평소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환절기 심혈관 질환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은 기온 변화다. 의학적으로 기온이 1도 낮아질 때 수축기 혈압은 약 1.3mmHg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갑작스러운 꽃샘추위는 교감신경계를 자극해 카테콜아민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고
인천연구원이 인천의 글로벌 도시 도약을 위한 물류산업 발전 전략을 담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연구원은 기획연구 과제로 수행한 ‘인천의 글로벌 도시 도약을 위한 물류산업 발전방안 연구: 싱가포르 사례를 중심으로’ 보고서를 통해 인천을 단순 물류 거점에서 고부가가치 복합물류 허브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연구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디지털 전환, 친환경 물류 확산 등 물류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회복탄력성(Resilient), 혁신성(Innovative), 스마트화(Smart), 친환경(Eco-friendly) 등 4대 핵심 전략을 제안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물류산업은 디지털 전환과 그린 물류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는 국가 주도의 장기 마스터플랜을 기반으로 도시와 산업을 통합 개발하는 전략을 추진하며 물류 경쟁력을 높였다. 대표적으로 항만 기능을 통합한 투아스 메가포트와 공항을 복합 문화공간으로 확장한 쥬얼 창이 프로젝트를 통해 물류 인프라의 고도화를 추진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싱가포르 물류산업은 2022년 기준 국가 GDP의 8.4%에 해당하는 379억 싱가포르 달러(약 38조
인천시 농업기술센터가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올해 상반기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은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을 통해 도시민들이 도심 속 농업의 가치와 기능을 이해하고 관련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 과정은 총 80시간 이상으로 운영되며, 과정을 이수하고 유기농업, 종자, 농화학, 조경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하는 8개 분야 가운데 1개 분야 이상의 기능사급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면 농림축산식품부가 발급하는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신청할 수 있다. 도시농업관리사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교육과 해설, 기술 지도, 보급 활동 등을 수행하는 전문 인력으로, 자격 취득 이후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과 교육 현장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7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인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접수하며, 센터 방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신청서는 서류 심사를 거쳐 총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희중 인천시
인천시가 쪽방과 고시원, 반지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담부터 주택 물색, 계약, 이주, 정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형 주거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쪽방, 고시원, 여인숙, 비닐하우스, 반지하 등 비주거 및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단순한 주거 이전을 넘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생활 안정을 이루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중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초기 상담과 주거 실태 조사, 공공임대주택 신청 및 계약 지원, 이사비와 생필품 지원, 주거급여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과 상담은 인천광역주거복지센터와 미추홀구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을 통해 주거 실태와 소득·자산 기준 등 지원 요건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사회복지 대통합 시대를 위한 ‘신복지 5.0 문화운동’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협의회는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사회복지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대통합을 위한 비전 선포식 및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가 제시한 ‘신복지 5.0 문화운동’의 핵심 비전은 ▲신뢰복지 ▲혁신경영 ▲지역복지 ▲스마트복지 ▲K-복지 세계화 등 5개 분야다. 신뢰복지는 관리 중심 복지에서 신뢰 기반 복지로의 전환을 의미하며, ‘혁신경영’은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인재 양성과 재정·서비스·조직 전반의 혁신을 담고 있다. 지역복지는 통합돌봄을 통한 자립과 공생사회 실현을 목표로 하며, 스마트복지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맞춘 사회복지 체계 재구축을 지향한다. K-복지 세계화는 한국의 복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 공헌과 세계 평화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김현훈 회장은 “팬데믹 이후 국민 의식 변화와 5G·AI 상용화, 공생사회를 향한 세계적 담론 속에서 복지의 문화적 진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민간 대표기관으로서 시대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신복지 5.0 문화운동을 통해 신뢰와 통합의 복지를
수도권 광역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거론되는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가능성을 논의하는 정책 토론회가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시와 인천연구원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회의장에서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한 특별자치단체 설립 및 운영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제12차 현장동행 정책대화’와 연석회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수도권 광역교통 문제를 권역 단위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되는 특별지방자치단체의 법적 근거와 제도적 쟁점, 운영 모델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발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전 선임연구위원인 금창호 박사가 맡는다. 금 박사는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의 법적 정당성과 함께 부울경특별연합 등 타 시·도의 사례를 바탕으로 제도적 쟁점을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사무와 권한을 이관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충돌 문제와 이를 조정하기 위한 방향도 제시한다. 두 번째 발제는 경기연구원 전 부원장인 조응래 박사가 맡아 ‘수도권 광역교통 행정체계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수도권 광역교통 행정체계의 현황을 진단하고 광역교통을
수도권 서북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본격 추진된다. 인천시는 민선 8기 공약 사업인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10일 기획재정부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방화에서 인천 검단을 거쳐 김포까지 총 25.8km 구간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3조 5,587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그동안 김포시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협력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전략적 대응을 이어왔다. 두 지자체는 사업 타당성 확보를 위해 정책성 분석자료와 경제성 향상 방안을 보완해 제출했으며,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 참석해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적극 설명했다. 특히 유정복 인천시장의 영상 메시지를 통해 수도권 서북부 교통난 해소와 시민 안전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사업 추진 당위성을 설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노력 끝에 정책성과 지역 교통 여건 개선 효과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되며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인천시는 이번 예타 통과를 계기로 서북부 교통 혁명
검단구 출범을 앞두고 초대 구청장 선거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김진규 검단구청장 예비후보가 ‘서울 및 수도권 직결 교통혁신’을 핵심으로 한 릴레이 공약 2호를 발표하며 검단 지역의 교통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서구의원 4년과 인천광역시의회 재선 시의원 8년 등 총 12년의 의정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8대 인천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특보이자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검단신도시를 수도권 서북부 교통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핵심 과제로 ▲서울 지하철 5호선 검단 연장 추진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유치 ▲서울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 직결 등을 제시했다. 또한 노선 운영의 안정성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3대 핵심 전략 역사’ 신설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구도심과 신도시를 연결하는 ‘원당역’을 통해 약 2만 명 규모의 기저 수요를 확보해 철도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간 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김포 접경 지역 환승 수요와 산업 인재 유입을 고려한 ‘불로·대곡 스마트역’을 신설해 스마트 산업단지 ‘스마트 위드업(Smart With-up)’의 정착을 지원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 교육감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4일 진보 진영에서는 임병구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가 단일 후보로 결정됐다. 고보선 우리교육정책연구원 원장과 심준희 인천청소년기본소득포럼 대표는 이날 인천시교육청에서 정책 협약 및 단일화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임병구 후보를 단일 후보로 추대했다. 이번 단일화는 세 명의 출마 예정자가 정책과 공약에 대한 논의를 거쳐 합의한 뒤 단일 후보를 추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비록 같은 진보 진영으로 분류되는 현직 교육감인 도성훈 교육감이 단일화 과정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한계는 있지만, 불필요한 경쟁과 소모전을 줄이고 경쟁력 있는 후보를 중심으로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고보선 원장과 심준희 대표가 개인적인 정치적 계산보다 진영의 경쟁력을 고려해 한발 물러선 결정은 주목할 만하다. 두 인사가 보여준 선택은 정치적 양보이자 진영 내부의 결속을 위한 판단으로 평가할 수 있다. 단일 후보로 추대된 임병구 후보 역시 이러한 합의를 이끌어 낸 과정에서 일정한 역할을 했을 것이며, 그 자체로 축하받을 일이다. 반면 보수 진영의 상황은 대조적이다. 보수 진영 단일화 기구
한국연구재단이 연구관리 전문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소통친화 인증’을 획득했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한국연구재단이 대내외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국민소통친화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민소통친화 인증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국민과 대내외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노력, 참여 확대, 투명성 제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과 연합뉴스TV가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며, 기관의 소통 역량과 신뢰 수준을 공신력 있게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증서와 인증 현판 수여식은 9일 한국연구재단에서 진행됐으며,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원장과 홍원화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전략적인 홍보체계를 기반으로 언론 홍보 강화와 현장 간담회 개최, 대국민 참여 행사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 현장과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왔다. 특히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과 ‘세계인문학포럼’ 등 대규모 행사 개최와 함께 방송 미디어 및 SNS 채널 운영을 통해 연구성과와 과학기술 정책을 국민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
인천 영종도 주민들이 지역 의료 인프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영종도 주민들로 구성된 영종지역혁신협의회는 10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후보자들에게 가장 먼저 묻고 싶은 것은 종합병원 유치 문제”라며 “영종도 주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갈 수 있는 종합병원 하나 없는 현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구체적인 정책과 실행 계획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재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국제도시로 관광객과 공항 이용객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지만, 정작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종합병원은 없는 상황이다. 주말에는 교통 체증이 발생할 정도로 방문객이 많지만 응급 상황 발생 시 인근 지역 병원으로 이동해야 하는 현실이 지속되고 있다. 협의회는 이러한 의료 공백을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야간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달빛병원’을 마련하는 등 일부 대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는 임시적인 보완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송도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의 경우 정책적 지원과 공공 투자를 통해 의료 인프라가 확충되고 있는 반면,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가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특수용접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섰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산학협력처는 9일 산학협력관 세미나실에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지산맞) 특수용접 기반 로봇용접 양성과정 훈련생 15명의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입교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4일까지 진행되는 기술전문인력 양성과정으로, 피복아크용접과 CO₂용접, TIG용접 등 특수용접 기술과 함께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로봇용접 기술 교육이 병행된다. 모집 과정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총 78명이 지원해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면접 전형을 통해 최종 15명의 훈련생이 선발돼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남인천캠퍼스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와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협력해 지난 2015년부터 11년째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천 지역 협약기업의 기술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지난해 재료(용접) 분야 채용예정자 과정에서 90% 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이규삼 산학협력처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만큼 훈련생들의 열의가 매우 높다”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특수용접과 로봇용접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