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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2019년 전국한우협회 5대 중점사업 추진 계획 발표

한우사육두수 선제적 조절(미경산우) 비육 사업과 한우가격 안정제 도입
OEM 배합사료 생산 공급, 농협 적폐청산, 한우정책연구소 활성화 등

전국한우협회가 2019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한 5대 사업에 대해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17일 제2축산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우사육두수 선제적 조절(미경산우) 비육 사업과 한우가격 안정제 도입을 통한 지속 가능한 산업 정착, OEM 배합사료 생산과 공급, 농협적폐청산, 한우정책연구소 활성화 등 5대 중점 사업에 대한 계획을 공표했다.



김홍길 회장은 일본의 경우 자국의 보호 대책을 완벽하게 세워놓고 소고기 수입 개방을 하고 있다. 우리 나라는 송아지생산안정제도 발동될 수 없도록 해 놓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모 교수는 네덜란드와 덴마크 소고기가 수입되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1조 5천억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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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사과, ‘프리미엄·다품종·소용량’으로 돌파구 찾는다
30·40대 단맛·식감, 50·60대 식감·향 중시…연령대별 특화 필요 1·2인 가구 증가따라 1~2kg 소포장·3kg 소용량 제품 선호 산지 공동브랜드와 연계 디지털 마케팅동 강화해야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원장 안재경)은 한국사과연합회(회장 서병진)의 의뢰로 수행한 ‘사과 품종별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서를 발간하고, 국산 사과 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프리미엄화, △품종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 △연령대별 특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사과 산업을 둘러싼 재배·유통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품종별 생산·출하 실적 분석, 소비자 설문조사와 관능평가, 산지유통센터(APC) 운영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품종별 경쟁력을 진단하고, 정책·사업 추진 방향을 도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사과 재배면적은 약 3만 3천ha, 생산량은 약 46만 톤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후지 중심의 품종 편중과 출하시기 집중으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시장 대응력이 취약한 구조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일부 중·조생종 및 국산 신품종은 당도·산도·경도 등 품질 특성과 관능평가에서 후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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