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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원·한국폴리텍대학, 국가식품클러스터 인력수급 지원 강화 협력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이 지난 29일,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를 방문하여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을 위한 인력양성과 일자리 매칭에 대해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과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의 이창열 학장은 입주기업의 인력 수요를 비롯해 향후 2단계로 산업단지가 확장되면 더 늘어날 식품기업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력 논의의 골자는 △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인력수요 발굴 및 고용연계 협력 △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시설견학ㆍ활용, 강사 지원 등 협력 △ 식품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지원 등이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의 기술교육을 받은 우수한 전문인력이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여, 구인 난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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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단백질’, “이젠 ‘파워프로틴-아이(I)’로 불러주세요”
농진청, 단계별 선호도 조사 거쳐 곤충단백질 공식 이름 정해 파워프로틴에 곤충(Insect)의 ‘아이(I)’ 더해 ‘곤충’보단 ‘단백질·효능’에 초점 맞춰 이미지 개선 나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곤충단백질의 효능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 에너지· 활력 증진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는 대신 곤충(Insect)의 영문 첫 글자인 아이(I)를 뒤에 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단백질원인 곤충 식품에 대한 국민 정서상 거리를 좁히고, 곤충 식품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 짓기 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름을 발굴하고, 9월 곤충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문객 선호도 등을 조사했다. 농촌진흥청 내부 직원 선호도 조사, 9월 대국민 선호도 조사(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진행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으로 ‘파워프로틴’을 1차 선정했다. 이어 곤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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