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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바이오 도약 이끌 바이오기관장, 한자리에

제4회 ‘전북 바이오포럼’, 식품진흥원에서 성황리 개최
바이오산업 간 사업 연계·융복합 시너지 창출 위한 협력 방안 논의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 이하 식품진흥원)은 지난 26일 전북특별자치도의 주요 바이오 기관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제4회 ‘전북 바이오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북 바이오포럼’은 전북 지역 바이오 기관 간 상호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바이오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 3월, 5월, 7월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식품진흥원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한국식품연구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등 도내 12개 바이오 유관기관의 기관장과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식품진흥원의 주요 기능과 3대 혁신방향, 보유 인프라를 소개한 뒤 도내 식품·바이오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소를 위한 공동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식품진흥원의 기업지원시설인 청년식품창업센터와 기능성식품제형센터를 둘러보는 현장 투어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기업지원 인프라를 직접 확인하며 식품진흥원의 역할과 협력 가능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아울러 참석 기관들은 전북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실증 인프라의 공동 활용 ▲기업지원 프로그램 연계, ▲전북형 바이오 특화 분야 발굴, ▲정기적인 소통 채널 마련 등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개별 기관이 추진해 온 사업을 전북 바이오산업 육성과 연계한 공동 과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후속 논의를 이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전북은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식품·농생명·바이오 인프라가 집적된 지역”이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각 기관의 강점을 연결해 전북 바이오산업 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식품진흥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포럼을 통해 전북도 및 도내 바이오 기관과의 협력 채널을 확대하고 전북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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