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맑음동두천 2.8℃
  • 맑음강릉 5.8℃
  • 맑음서울 4.0℃
  • 맑음대전 2.1℃
  • 맑음대구 5.2℃
  • 맑음울산 3.6℃
  • 맑음광주 4.4℃
  • 맑음부산 5.6℃
  • 구름조금고창 1.2℃
  • 구름많음제주 7.9℃
  • 맑음강화 0.4℃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0.8℃
  • 구름조금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0.3℃
  • 맑음거제 3.9℃
기상청 제공

농업 / 산림

‘2023 케이-씨드 채용설명회’ 온라인 사전 접수 시작

종자원, 채용설명회 누리집 통해 참가신청 접수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사)한국종자협회(회장 김창남)와 종자산업 분야 젊은 인재 영입을 위해 개최하는 ‘2023 케이-씨드(K-seed) 채용설명회’ 참가 신청을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종자산업 분야 채용설명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11월 15일 연암대학교에서 진행되며, 종자산업 분야 구인·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해 국립종자원과 (사)한국종자협회가 협업하여 종자업계와 농업계 학교(대학교, 고등학교)의 만남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누리집에서는 행사에 참여하는 21개 종자기업(붙임2 참조)의 정보와 채용분야, 연봉, 복지혜택 등 채용정보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제공한다. 

 

조경규 종자산업지원과장은 “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 종자업계는 신규 전문인력을 영입하고 학생은 종자산업 분야로의 구직 분야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종자산업 분야의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곤충단백질’, “이젠 ‘파워프로틴-아이(I)’로 불러주세요”
농진청, 단계별 선호도 조사 거쳐 곤충단백질 공식 이름 정해 파워프로틴에 곤충(Insect)의 ‘아이(I)’ 더해 ‘곤충’보단 ‘단백질·효능’에 초점 맞춰 이미지 개선 나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곤충단백질의 효능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 에너지· 활력 증진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는 대신 곤충(Insect)의 영문 첫 글자인 아이(I)를 뒤에 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단백질원인 곤충 식품에 대한 국민 정서상 거리를 좁히고, 곤충 식품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 짓기 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름을 발굴하고, 9월 곤충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문객 선호도 등을 조사했다. 농촌진흥청 내부 직원 선호도 조사, 9월 대국민 선호도 조사(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진행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으로 ‘파워프로틴’을 1차 선정했다. 이어 곤충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