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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협력모델로 탄소중립 앞장선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상이군경회·지체장애인협회, 자원순환 통한 사회공헌 모델 구축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는 23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유을상), 한국지체장애인협회(회장 황재연)와 함께 ‘상생·협력 중심 ESG 탄소중립 실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바탕으로,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 저감과 사회공헌 확대를 공동 목표로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ESG 경영의 실질적 실천방안 마련, 불용품의 자원순환 및 재활용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 환경 보호와 사회공헌을 연계한 선순환 구조 구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김성이 회장은 “이번 협약은 환경 보호와 사회적 약자 포용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결합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형 ESG 실천 모델”이라며 “세 기관의 협력을 통해 창출될 시너지와 사회적 가치는 많은 국민에게 희망과 긍정적 변화를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복지 영역에서도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주도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는 선언으로 평가된다.


특히 ESG 활동이 단순한 이미지 제고 차원을 넘어, 실제 환경 개선과 취약계층 지원으로 이어지는 구조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앞으로 세 기관은 ESG 공동사업의 구체화는 물론, 민간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불용품 자원순환 사업을 확장하고 ESG 경영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동시에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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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할인 잡는다” 농축산물 할인지원 부정수급 신고센터 개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의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농축산물 할인지원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16일부터 aT 홈페이지에서 운영한다.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 중 가격 상승 품목, 대체 소비 품목, 명절 및 김장철 등 주요 시기에 소비자 구매 증가가 예상되는 품목을 대상으로 약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부터 물가 부담 완화와 지속 가능한 소비 기반을 위해 전국 온·오프라인 60개 업체 13,452개 매장에서 시행되고 있다. 신고센터는 할인지원사업 관련 부정수급 의심 사례를 누구나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신고 대상은 유통업체가 부정한 방법으로 할인 혜택을 소비자가 아닌 자신에게 귀속시키는 편법 행위다. 주요 사례에는 ▲행사 직전 가격 인상 후 할인 판매 ▲정부 지원 할인율 미준수 ▲1인 할인 한도 초과 반복 사용 ▲판매량 부풀려 정산 요청 등이 포함된다. 농식품부와 aT는 신고 접수 후 조사에서 부정 사용이 확인되면 지원금 회수, 사업 참여 제한, 페널티 부과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필요할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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