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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글로벌 영 아일랜더스, 홍콩 섬 현지 탐방으로 인천 섬 특성화 전략 마련

학생 8명 탐방단, 라마·팽차우 섬 조사…승봉도 시범 적용해 실효성 검증

 

인천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김규원 교수)은 학부생 8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영 아일랜더스(Global Young Islanders) 탐방단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홍콩 현지 조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인천RISE 보물섬168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섬 경쟁력 강화와 창의적 발전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진행됐다.

 


탐방단은 홍콩관광청 안내센터와 헤리티지 센터를 방문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라마 섬과 팽차우 섬 주민 및 관광객과 현지 답사를 통해 실질적인 데이터를 수집했다.


라마 섬은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면서도 고유 문화가 보존돼 체류 외국인에게 인기가 높고, 팽차우 섬은 로컬문화와 자연환경이 풍부해 당일 트레킹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알려졌다.

 


탐방단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오는 10월 말 승봉도에서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되며, 현장에서 직접 평가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천 섬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실질적으로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정진영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는 “글로벌 영 아일랜더스는 젊은 세대의 창의적 시각으로 인천 섬의 미래를 탐색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섬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아이디어 발굴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 중심 문제기반 학습(PBL) 방식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지역 발전 전략에 반영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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