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3일 교육원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하이테크과정 제7기 입학식을 열고 신입생 100여 명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입학식에는 데이터분석과, 바이오의약시스템과, 3D제품설계과, 증강현실시스템과, 전기에너지시스템과 등 5개 학과 신입생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핵심 기술 인재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교육원은 지난해 한국폴리텍대학 성과 평가에서 취업 우수캠퍼스 1위, 취업 상승률 우수캠퍼스 1위, 우수학과 선정(3D제품설계과 취업률 100%) 등 ‘취업 3관왕’을 달성하며 교육 경쟁력을 입증했다. 개원 이후 평균 취업률 85.9%를 기록했으며, 하나금융TI, 삼성바이오로직스, LG전자 등 대기업과 유망 강소기업으로의 진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구인석 원장직무대행은 축사를 통해 “교육원은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인문학과 공학을 아우르는 통섭형 인재를 양성하는 곳”이라며 “최신 교육 인프라와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즉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매년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하이테크
국립인천해양박물관(관장 우동식)은 3월 ‘이달의 해양유물’로 ‘광제호 태극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제호 태극기는 1904년(광무 8년) 근대식 기선인 광제호에 게양됐던 국기로, 격변의 국제 정세 속에서 대한제국의 정체성과 자주권을 상징하는 역사적 유물이다. 광제호는 당시 해관(현 관세청) 소속 순시선으로 등대 점검과 연안 치안 등 해상 행정 업무를 수행했다. 대한제국은 19세기 후반 개항 이후 근대적 해상 질서 확립의 필요성에 따라 신식 선박을 도입했고, 1902년 일본 가와사키조선 고베 조선소에 광제호를 발주해 1904년 인도받았다. 이는 대한제국이 추진한 근대 해양 정책의 상징적 결과물로 평가된다. 광제호는 1905년 을사조약 체결 이후 탁지부 관세국으로 소속이 변경됐으며, 1910년 한일병합조약 이후에는 조선총독부 통신국에 편입되며 ‘광제환’으로 개칭됐다. 이 과정에서 대한제국의 상징이었던 태극기도 내려지게 됐다. 당시 광제호 항해사였던 신순성(1878~1944)은 국권 상실 직전 태극기를 내려 보관했다. 그는 일본 동경상선학교를 졸업한 해기사로, 1903년 국내 최초의 근대식 군함 양무호 함장에 임명된 인물이다. 신순성은 나라의 상징을 지켜내야 한
자치분권 전문가로 알려진 남궁형 제물포정책연구원장이 제물포구청장 예비후보로서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섰다. 남궁 원장은 지난 28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저서 '남궁형과 함께 만드는 제물포시대' 출판기념회를 열고 지역 발전 구상을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지지자, 정·관계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저서는 단순한 출판물이 아닌 정책 제안서 성격을 담았다. 남궁 원장은 인천시의회 의원 시절 자치분권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행정 혁신, 복지·문화, 경제 활성화, 거버넌스 전략 등 지역 미래 비전을 총 6부에 걸쳐 제시했다. 남궁 원장은 기념사에서 “다가올 제물포시대는 단순한 물리적 통합이 아닌 주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화학적 결합이어야 한다”며 “현장에서 주민들과 호흡하며 다듬은 정책을 반드시 실천으로 옮기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영상 축사를 보냈고,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허종식 국회의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박찬대 의원 정책특별보좌관을 겸임하고 있는 남궁 원장은 문재인·이재명 대선 캠프에서 자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김연식)가 3일 본관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열고 미래 기술 인재들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2년제 학위과정과 하이테크과정, 전문기술과정, 중장년특화과정 등 신입생 약 300명과 교직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학위과정 성적 우수자의 입학생 선서를 시작으로 교직원 소개와 학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남인천캠퍼스는 1975년 인천직업훈련원으로 출범해 2006년 현재의 교명으로 변경됐다. 올해는 2년제 학위과정인 스마트표면처리학과 제7기, 하이테크과정 제6기, 전문기술과정 제51기 신입생을 맞으며 기술교육 특화 대학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연식 학장은 축사에서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남인천캠퍼스에서 갈고닦은 기술로 각자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며 “가정과 사회, 나아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기술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인천캠퍼스는 평생 직업능력개발 특화 대학으로, 계층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년제 학위과정은 산업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전문기술과정은 만 15세 이상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하이테크과정은 만 39세 이하 미취업 대졸자 등 고학력 구직자를,
제15대 인천사회복지사협회가 3일 공식 출범했다. 신임 이배영 회장의 임기 시작은 단순한 인사 교체를 넘어 협회의 방향성과 철학을 재정립하는 전환점이라는 평가다. 남기호 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 총동문회장은 3일 입장문을 통해 “협회는 개인의 이해관계를 넘어 4천여 인천 사회복지사의 권익과 전문성을 대표하는 공동체”라며 “지금은 평가와 비판보다 통합과 화합의 의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협회장 선거 과정과 이후 일부 논란이 있었음을 언급하면서도 “이제는 과거를 정리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이배영 회장이 제시한 ‘인천사회복지사! 당신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에 대해서는 “사회복지사가 행복해야 시민의 삶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는 결코 가볍지 않다”며 “당당하고 자부심 있는 사회복지사상을 세우겠다는 약속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방향”이라고 평가했다. 남 회장은 특히 다가올 지방선거를 중요한 계기로 꼽았다. 그는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근무환경 안정, 현장 중심 정책 확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협회가 정책 제안과 연대를 주도하고 행정·정치권과의 건설적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야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9국 몽골 울란바토르지부(지부장 투무르후약 엥흐타이완)는 지난 27일 여성평화교육 지난해 하반기 수료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350여 명의 수료생이 참여했으며, 교육과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이들에게 개근상, 성적우수상, 공로상이 수여됐다. 수상자 M. 뱜바수렌은 “그동안의 노력과 배움이 결실을 맺었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평화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과 감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평화의 가치를 전하고 더 많은 여성이 평화 활동에 참여하도록 돕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부장은 “이번 교육은 몽골 사회의 평화 인식을 높이고 여성들이 평화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교육을 통해 평화를 영원한 제도이자 지속 가능한 문화로 정착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교육과정은 IWPG의 목표와 비전, 법적 지위 소개를 비롯해 여성평화교육 프로그램의 중요성과 효과를 설명하는 8강 과정으로 운영됐다. 임미숙 IWPG 글로벌국장은 축사에서 “평화는 한 사람의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오늘 수료는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가정과 학교, 직장 등 각자의 자리에서
건설근로자공제회가 건설 현장 임금체불과 산업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를 돕기 위해 ‘공인노무사 무료 상담 서비스’를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지난달 1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올해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체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지만, 건설업은 21개월 연속 취업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건설근로자의 생계 부담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공제회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임금체불, 산업재해 등 노동관계법률 문제에 대해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는 지원책을 마련했다. 지난해 해당 서비스 이용 건수는 총 273건으로, 이 중 임금체불 상담이 93건, 산업재해 상담이 88건으로 가장 많았다. 상담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96.9점으로 집계됐다. 올해 서비스는 3월부터 11월까지 전국 7개 지사에서 매주 1회씩 운영된다. 지사 방문이 어려운 근로자는 사전 예약을 통해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공제회는 지난 2월 한국공인노무사협회 추천을 받아 총 7명의 전담 공인노무사를 위촉했다. 상담 분야는 ▲임금체불 ▲산업재해 ▲퇴직금 ▲부당해고 ▲근로계약 ▲실업급여 ▲퇴직공제 ▲대지급금 등 노동관계법률 전반이다. 권혁태 건설근로자공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구갑)이 2일 모교인 인하대학교 대강당에서 저서 '인천의 힘, G3 코리아' 출판기념회를 열고 인천을 세계 3대 강국(G3) 대한민국의 전략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시민과 지지자들로 대강당이 가득 차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박 의원의 출생지이자 배움의 터전에서 열린 행사라는 상징성이 더해지며 현장의 열기는 한층 고조됐다. 정계 주요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박남춘 전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교흥 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사회는 1부 박성준 의원, 2부 노종면 의원이 맡아 행사를 이끌었다. 박 의원은 직접 ‘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저서의 핵심 정책 구상을 설명했다.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등 정책 중심의 참여형 행사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발표의 핵심은 ‘ABC+E(AI·Bio·Contents·Energy)’ 전략이다. 박 의원은 기존 제조·생산 중심 구조를 넘어 인천이 미래 산업을 스스로 설계하는 도시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인천바이오과학
검단구 출범을 앞두고 초대 구청장 선거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김진규 검단구청장 예비후보가 도시 구조 개편을 골자로 한 5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검단을 산업·교통·교육·문화가 결합된 자족형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담고 있어 선거 구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김 예비후보는 검단을 단순한 주거 중심 신도시가 아닌, 일자리와 산업 기반을 갖춘 수도권 서북부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인공지능(AI) 산업을 중심으로 한 창업·자족경제 도시 조성과 서울 및 수도권 직결 교통망 확충을 양대 축으로 제시했다. 그는 서구의원 4년과 인천시의원 재선 8년 등 총 12년의 의정 경험을 갖춘 지역 정치인으로, 인천시의회 제8대 부의장을 역임했다. 도시개발과 교통, 예산 정책 등을 다뤄온 경험을 토대로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이번에 발표한 5대 공약은 ▲AI 혁신산업 기반 창업·자족경제 도시 조성 ▲서울 및 수도권 직결 교통 혁신 ▲매립지를 활용한 환경 미래도시 전략 ▲안전·교육·돌봄 혁신 도시 구축 ▲체육·문화·관광·복지 중심 도시 조성 등이다. 김 예비후보는 “검단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일자리와 교통 문제 해결”이라
인천시 중구는 지난 1일 영종국제도시 남북동에 위치한 용유 3·1독립만세기념비 추모 공간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하고 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해 중구의회 의원,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3·1독립만세기념비 보존위원회, 보훈단체, 자생단체, 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팝페라 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순국선열 헌화·분향, 헌시 낭송,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추모사, 3·1절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 전원은 만세삼창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선열들의 애국·애향 정신을 기렸다. 김정헌 구청장은 기념사에서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본받아 자유와 민주라는 숭고한 가치를 계승하겠다”라며 “민생 중심의 구정으로 선진 대한민국과 구민 행복 도시 인천 중구 실현에 힘쓰는 것이 그 뜻을 이어받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제물포구·영종구 신설로 인천 중구가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는 원년”이라며 “구민의 목소리를 소중히 여기고 지역 현안을 차근차근 해결해 새로운 역사를 성공적으로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끝으로 “삼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가 2일부터 구월동에서 건강검진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이번 구월동 검진 개시는 향상된 의료 환경과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역주민에게 보다 수준 높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조성된 검진 공간은 수검자의 이동 동선을 효율적으로 설계해 대기시간을 최소화했으며,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시설과 공간 구성을 전면 개선했다. 특히 최신 의료장비를 도입해 검사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였으며, 종합건강검진과 국가건강검진은 물론 연령·성별·질환별 특화 프로그램까지 폭넓게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 의료진의 1:1 상담 시스템과 체계적인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단순 검진을 넘어 지속적인 건강관리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다. 예방접종, 건강상담, 맞춤형 검진 안내 등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건강증진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지부 관계자는 “구월동에서의 검진 시작은 단순한 이전이 아니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받는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27일 미추홀타워 대회의실에서 인천테크노파크, 극지연구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인천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가의 연구장비 도입과 유지 비용 부담으로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제품 고도화와 시험·인증 과정에서 첨단 장비 활용이 필수적이지만, 높은 사용료와 접근성 제약으로 중소기업이 겪는 현실적 한계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인천테크노파크 39종, 극지연구소 3종,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지능화뿌리기술연구소 264종 등 총 306종의 공공 연구장비를 지역 중소기업이 공동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기업당 최소 8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장비 사용료를 지원해 연구개발(R&D)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일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본사 또는 공장·연구소를 둔 중소기업이다. 기업이 연구장비를 이용한 뒤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지원금이 정산·지급된다.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4천만 원 규모로 운영되며, 장비 목록과 신청 절차는 인천 R&D 관리시스템(IRDS)에서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김진규 검단구청장 예비후보가 1일 인천 서구 당하동에 위치한 ‘항일독립운동 기념비’를 찾아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진행했다. 이날 참배에는 인천시의회 의원에 도전하는 이영철·백슬기 서구의원을 비롯해 지역 지지자들이 함께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묵념을 통해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넋을 위로했다. 김 예비후보는 참배 현장에서 “우리 검단은 상해임시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주비단을 결성하고 초대사령관을 맡았던 당하동 광명마을 출신 심영택 애국지사의 고장”이라며 지역 역사의 자부심을 강조했다. 해당 기념비는 지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김 예비후보가 과거 이재현 서구청장과 함께 제막했던 곳이라 그 의미를 더했다. 그는 이어 “3·1운동의 정신은 과거에 머무는 역사가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이어가야 할 살아있는 가치”라며 “심영택 선생을 비롯한 선열들의 뜻을 받들어 주민과 함께 더 정의롭고 당당한 검단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월 1일 오전 10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회원과 보훈단체, 유관기관, 학생, 시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슬로건은 「역사를 기억하는 오늘, 희망을 여는 인천의 내일」로,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의미를 통해 3·1절의 역사적 가치를 시민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특히 초등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참여한 범시민 국악합창단 ‘K-판’이 무대에 올라 나라사랑의 의미를 전했으며,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과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이 더해져 감동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대형 태극기 소망 작성, 독립운동가 어록 캘리그래피, 독립군 체험, 태극기 키링 만들기, 역사 퀴즈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돼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장이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은 기념사에서 “3·1운동은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의지를 세계에 알린 위대한 역사”라며
인천시와 글로벌 웰니스 리조트 기업 Therme Group이 ‘테르메 코리아 인천’ 조성을 위한 본협약을 체결하고 골든하버 개발 사업을 본격화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8일 송도 지타워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스텔리안 야콥(Stelian Iacob) 테르메그룹 부회장, 김인숙 테르메그룹코리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이행을 담보하는 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송도국제도시 골든하버 부지에 세계적 수준의 복합 웰니스 리조트를 조성하는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양 관광과 휴양, 글로벌 웰니스 트렌드(웰빙·롱제비티)를 결합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인천의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와 관광 지형 변화가 기대된다. 시는 테르메 리조트와 연계해 골든하버를 세계적 관광 명소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몰입형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알려진 Superblue 도입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웰니스 시설과 첨단 예술 콘텐츠가 결합할 경우 휴양과 문화가 융합된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테르메 인천’은 골든하버 서측 CS8·CS9 부지 약 10만㎡(99,041㎡) 규모로 조성된다. 유럽 최대 규모인 테르메 부쿠레슈티에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