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철 변호사가 지난 17일 동자동 쪽방촌을 방문해 도시락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노숙인 대상 ‘금융·사법 안심 등록제’ 도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변호사는 이날 봉사활동을 마친 뒤 현장 간담회를 통해 “소외계층의 명의가 금융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며 “노숙인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범죄에 연루되거나 사법 절차에서 방어권을 행사하지 못해 억울한 피해를 입는 구조를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금융사기 전문 변호사로 활동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보호 차원을 넘어 ‘사법적 방어권 보장’을 핵심으로 하는 ‘노숙인 금융·사법 안심 등록제’를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해당 제도는 노숙인의 동의를 받아 보호 등록을 진행하고, 등록 대상자에게 ‘공공 법률 후견인’을 매칭해 사법기관 통지와 법적 대응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특히 행정상 주소지를 지방자치단체 지정 시설로 일원화해 각종 사법 통지와 행정 안내가 반드시 전달되도록 하고, 이를 통해 기존에 통지 미수령으로 인해 재판에 출석하지 못하거나 방어권을 행사하지 못했던 사법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보호 등록제를 통해 무료 급식소 이용, 의료 지원, 긴급 구호 물품
하이티어 퍼퓸 코스메틱 브랜드 디피어(deepeer)가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 ‘디피어 2주년 생일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디피어 브랜드 론칭 2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행사로, 지난 2년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를 담아 1년 중 가장 큰 할인 혜택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디피어의 대표 헤어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획 구성이 마련되며, 일부 제품은 최대 83%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한 단품 구매 시에도 사은품이 증정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10% 추가 할인 쿠폰이 지급되는 등 연간 프로모션 중 가장 풍성한 혜택이 마련됐다. 한편 디피어의 시그니처 제품인 ‘탈모 완화 기능성 프리미엄 퍼퓸 리페어 샴푸’와 ‘24 미라클 노워시 헤어 트리트먼트’는 국내 대표 뷰티 플랫폼 화해가 주관한 ‘2025 하반기 화해 어워드’에서 2관왕을 달성하며 제품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디피어 브랜드를 전개하는 주식회사 제이지에스헬스큐어 관계자는 “디피어를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 덕분에 감사한 마음으로 2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성분과 확실한 효과를 바탕으로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피해자가 가정폭력의 굴레를 벗어나기로 결심했을 때 가장 먼저 마주하는 장벽은 보복에 대한 두려움과 홀로서기에 대한 경제적 막막함이다. 그러나 우리 법은 가정폭력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특례법과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두고 있다. 두려움을 딛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해서는 법적으로 유효한 증거를 수집하고, 국가가 제공하는 신변 보호 제도를 선제적으로 활용하는 등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 가정 내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했을 때, 많은 가해자들은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다’, ‘술에 취해 실수한 것이다’라며 변명을 늘어 놓는다. 그러나 여러 사례에서 알 수 있듯 한 번 발생한 폭력 행위가 단발성으로 그치는 경우는 드물며 대부분 제2, 제3의 폭력 사태로 이어지곤 한다. 따라서 한 번이라도 가정폭력 행위가 발생했다면 112에 신고하여 경찰의 현장 출동 기록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 당시의 신고 내역과 사건 처리 결과 보고서는 추후 소송에서 가해자의 유책성을 입증하는 가장 강력한 공적 증거가 된다. 만약 보복이 두려워 현장에서 사건을 무마했다 하더라도, 늦지 않게 인근 병원 응급실이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배우자의 폭행으로 인한 부상'임을 명시한 상해 진단서를 발급받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 스프링에어(대표 최상규)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고품격 라이프 수면 환경을 위한 카리나(KARINA) 매트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카리나’는 가장 선호도가 높은 미디엄 하드(Medium-Hard) 타입의 유로탑 매트리스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프리미엄 소재를 한두 가지만 사용하는 업계의 통상적인 제조 관행에서 벗어나 캐시미어, 라텍스, 낙타모 패딩 등 고가의 천연 소재 3종을 하나의 매트리스에 모두 담아내는 혁신적인 시도를 단행했다. 카리나 매트리스에 적용된 천연 프리미엄 소재들은 단순한 쿠션감을 넘어 기능적으로도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외부 온도 변화에 관계없이 매트리스 내부를 최적의 수면 온도로 일정하게 유지해주며, 수면 중 발생하는 체열과 습기를 신속하게 외부로 배출해 사계절 내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설계 측면에서도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스프링에어 개발팀은 허리 하중이 집중되는 구간을 중심으로 체형 지지력을 강화한 인체공학적 레이어를 설계했다. 이를 통해 수면 시 척추를 탄탄하게 받쳐주면서도 유로탑 특유의 포근한 안락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스프링에어 관계자는 “좋은 원재료가 좋은 잠을
현대인의 일상에서 허리 통증은 더 이상 낯선 증상이 아니다.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 스마트폰 사용이 잦은 청년층, 반복적인 허리 사용이 많은 중장년층까지 연령과 직업을 가리지 않고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문제는 통증이 항상 지속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통증이 잠시 완화되면 단순한 근육 피로나 일시적인 증상으로 판단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허리를 사용하거나 오래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심해지고, 누워 있거나 편한 자세를 취하면 증상이 줄어드는 양상을 보인다면 단순 요통이 아닌 허리디스크 가능성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추간판(디스크)이 제자리에서 밀려나오며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디스크가 신경을 자극하면 허리 통증뿐 아니라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까지 이어지는 방사통이나 저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둔해지는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허리디스크의 발생 원인은 다양하다.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 습관, 무거운 물건을 반복적으로 드는 동작, 운동 부족으로 인한 허리 주변 근육 약화 등이 복합적
법무법인 KB(법무법인 케이비)가 출입국·외국인 형사 ‘원스톱 대응’ 전문센터 출범 소식을 알렸다. 최근 외국인 인구 증가와 함께 외국인 관련 형사 사건 및 출입국 문제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경찰에 검거된 외국인 범죄 피의자는 3만5000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외국인 피의자 검거 건수는 2021년 3만2천470건에서 2024년 3만5천296건으로 3년 새 8.7% 증가했다.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약 100명 가까운 외국인 피의자가 검거된 셈이다. 이에 따라 형사 절차 이후 이어지는 출국명령, 강제퇴거(추방), 체류자격 제한 등 출입국 리스크에 대한 전문적인 대응 필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법무법인 케이비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형사·출입국 리스크’관리와 추방·강제퇴거까지 대응하는 전문센터를 출범해 외국인의 형사사건부터 출입국 행정 절차까지 원스톱 법률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외국인이 형사 사건에 연루될 경우, 형사 재판 이후에도 출국 명령, 강제퇴거 처분의 여부를 심사받게 된다. 형사 처벌의 수위와 범죄의 종류, 재범 여부에 따라 처분이 결정되며, 출국 명령에 의해 출국하였다면 향후 몇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