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에서 수두·말라리아 등 법정감염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매독 등 성병도 계속 발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서울 양천갑)이 국군의무사령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육군, 해군·해병대, 공군, 국방부 직할부대의 법정감염병 감염자는 총 43만6,451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43만5,363명)를 제외한 법정감염병 감염자는 1,088명으로 수두, 결핵, 백일해 등 2급 법정감염병이 604명, 말라리아, 후천성면역결핍증, 쯔쯔가무시증 등 3급 법정감염병이 484명이었다. 각 군별로 보면, 육군이 908명으로 가장 많았고, 해군·해병대 103명, 국직부대 39명 순이었고 공군이 38명으로 가장 적었다. 감염병 등급 하향 조정된 코로나19를 제외한 감염 유형별로 보면, 수두 환자가 496명으로 45.6%를 차지했고, 이어 말라리아 325명(29.9%), 결핵 59명(5.4%), 매독 47명(4.3%), 후천성면역결핍증 46명(4.2%) 순으로 많았다. 이외에도 신증후군출혈열 환자 21명, C형 감염 15명, 쯔쯔가무시증 14명, B형 간염 9명,
장마처럼 이어지던 가을비가 그치자 마자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피부에 맞닿는다. 일 년 중 화창한 날이 가장 많아 자외선 노출 위험이 높은 것은 물론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까지 두루 신경 써야 하는 것이 바로 가을 환절기 스킨케어이다. 다양한 외부 요인으로 인해 가을은 그 어느 시즌보다 보습과 탄력 두 가지 모두 꼼꼼하게 챙겨야 하는 계절이다. 건조하고 거칠어지는 피부의 수분을 유지해 주면서 외부 자극과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노화와 주름까지 대비하기위해 전문적인 케어가 그 어느 때보다 효과적인 시즌이기도 하다. 특히 최근에는 다운타임이 짧아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받은 다양한 시술이 진행되고 있어 부담없이 케어에 임할 수 있다. 다양한 노화 현상을 한 번에 폭넓게 개선하는 것이 가능한 시술도 등장해 여러 번 병원을 방문할 필요도 없어졌다. 그 중 뛰어난 리프팅 효과와 피부 보습, 광채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W리프토닝과 울쎄라리프팅의 콜라보레이션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다. 웰스피부과 압구정본점 박병진 원장은 “초단파(UHF, Ultra High Frequency) 에너지를 이용하여 늘어지고 처진 피부의 탄력을 개선하면서 윤
발목은 우리 몸에서 체중을 지탱하고 보행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관절이다. 특히 점프, 방향 전환, 격한 운동이나 일상적인 활동 중에도 쉽게 충격을 받기 때문에 손상 위험이 크다. 그중 발목 골연골 손상은 고에너지 외상이나 반복적인 작은 충격으로 인해 연골과 뼈가 함께 손상되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단순한 삠으로 여겨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기 쉽다. 그러나 증상을 방치하면 관절염으로 진행되거나 정상적인 보행에 어려움을 줄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다. 발목 골연골 손상은 발목 통증, 갑작스러운 힘 빠짐, 가동성 제한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증상을 주로 나타낸다. 발목을 구성하는 경골, 비골, 거골 중 주로 거골 부위에 골과 연골의 손상이 발생한다. 치료의 핵심은 골 부위보다도 손상된 연골 부위를 재생하는 치료이며, 안타깝게도 연골은 혈관이 없어 스스로 재생되기 어려워 치료가 쉽지 않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치료가 어렵지만 꼭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가장 먼저 고려되는 치료법은 미세천공 수술이다. 손상된 부위에 작은 구멍을 내어 뼈 안쪽의 골수 세포가 흘러나와 연골을 재생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뜨거운 자외선과 높은 습도는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다. 땀과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고, 콜라겐 분해가 가속화되면서 탄력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피부가 늘어지고 주름이 깊어지는 등 노화 징후가 눈에 띄게 나타나기 쉽다. 이 시기에는 단순한 스킨케어만으로는 개선이 어렵기 때문에, 근본적인 탄력 복원을 위한 고주파 리프팅 시술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덴서티 리프팅이 가을철 피부 탄력 관리를 위한 솔루션으로 활용되고 있다. 미앤미의원 센텀점 강현섭 대표원장은 “그 중 덴서티 하이는 고주파 에너지를 표피부터 진피, 피하조직, 근막층(SMAS)까지 정밀하게 전달해 피부 깊숙한 층의 콜라겐 재생을 촉진한다. 이는 모노폴라와 바이폴라 에너지를 동시에 조사하여 피부 탄력 개선은 물론, 피부결•윤곽 개선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또한 시술 부위별로 맞춤형으로 설계된 ‘덴서티 팁’을 사용해 넓은 볼·턱선 부위부터 팔자주름, 눈가, 목 등 예민한 부위까지 세밀하게 시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부 두께나 탄력도에 따라 팁을 조정함으로써 개인별 최적의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어, 짧은 시술 시간에도 만족도
최근 글로벌 리프팅 시장에서 '소프웨이브(Sofwave)'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는 기존 리프팅 시술의 단점을 보완한 혁신성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W의원 삼성점 장웅철 대표원장은 “소프웨이브와 울쎄라를 비교하며 기본적으로 울쎄라와 같은 원리인 고밀도 집속초음파(HIFU)를 이용하고, 턱선, 팔자주름, 눈가주름 등 얼굴 전반의 주름 탄력 개선에 FDA 승인을 받았다는 점은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중요한 차이점은 바로 안전성과 통증이다. 소프웨이브는 시술 시 냉각 기능이 있어 통증이 적고, 에너지를 깊은 근막층이 아닌 진피층에 집중적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볼패임(볼꺼짐) 걱정을 덜 수 있다. 얼굴에 살이 적거나 피부가 얇아 기존 HIFU 시술을 망설였던 이들에게는 최적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장웅철 원장은 “더불어, 써마지와 비슷한 고주파 리프팅인 덴서티리프팅과의 차이도 있다. 덴서티리프팅이 보통 1~2개월 뒤 콜라겐 재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반면, 소프웨이브는 피부층에 초음파 에너지를 집중해 조금 더 빨리 주름 탄력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소프웨이브는 잔주름과 탄력 개선 외에도 모공 및 여드름흉터 개선에
잠잘 때 팔을 머리 위로 올리는 ‘만세 자세’로 자는 습관이 있다면, 단순한 버릇이 아닐 수도 있다. 이런 자세는 척추에 불균형이 생겼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있다. 특히 등이 정상보다 많이 굽는 흉추후만증이 있는 경우, 만세 자세는 굽은 등을 잠시 펴주기 때문에 편안하게 느껴지기 쉽다. 하지만 이런 자세가 습관이 되면 어깨와 목, 등 근육에 불균형이 생겨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흉추후만증은 옆에서 봤을 때 등이 뒤로 심하게 굽은 상태를 말한다.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오랜 시간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 있거나 컴퓨터•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생활 습관에서 비롯된다. 초기에는 자세만 구부정해 보일 수 있지만, 진행되면 흉추와 요추 부위에 통증이 생기고 심한 경우 신경이 눌려 하반신 감각 이상까지 생길 수 있다. 이런 이유로 흉추후만증이 있는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등을 펴주는 자세’를 찾게 된다. 팔을 머리 위로 올리는 만세 자세가 대표적이다. 이 자세는 굽은 등이 순간적으로 펴지면서 ‘시원하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면 중 이 자세가 오래 유지되면 어깨가 들리고 목이 뒤로 꺾이면서 근육이 긴장하고, 결과적으로 목•어깨 통증이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오면서, 반소매 차림으로 다니던 사람들도 옷장에서 외투를 꺼내며 계절의 변화를 반긴다. 추석 명절과 함께 다가온 시원한 바람은 즐거운 마음과 함께 노래라도 부르고 싶은 시흥을 자극한다. 하지만 이 시기를 달갑지 않게 맞는 사람들도 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피부가 심하게 가렵고 건조해지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이다. 가을은 일교차가 커지고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피부가 쉽게 예민해진다. 기온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피부의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고, 보호막 역할을 하는 피부 장벽이 약해진다. 이런 환경에서는 면역력까지 떨어져 아토피와 같은 피부 질환이 악화되기 쉽다. 아토피는 만성적인 염증성 질환으로 극심한 가려움과 붉은 발진, 진물과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 등이 동반된다. 이로 인해 숙면을 이루기 어렵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등 삶의 질이 크게 저하된다. 어린이에게 흔히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성인 환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안산 하늘체 한의원 김미진 원장은 “발병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자극, 그리고 면역 체계의 불균형이 꼽힌다. 체질적으로 외부 자극에 과도하게 반응하거나 환경적 요인에 의해
교정 치료는 흔히 삐뚤어진 치아를 가지런히 만드는 시술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얼굴 전체의 균형과 인상을 바꾸는 정밀한 치료다. 치아의 배열은 턱의 위치와 근육의 사용 방향, 입술의 모양까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교정이 단순히 미용적인 효과에 그치지 않고 얼굴의 조화와 표정 변화로 이어지는 이유다. 인천 바른이교정치과 정용구 원장은 “치아는 단독 구조물이 아니라 얼굴의 형태와 기능을 함께 결정짓는 핵심 요소다. 치열이 고르지 않거나 교합이 어긋나면 턱뼈가 비대칭으로 성장하고, 이로 인해 한쪽 얼굴이 더 들어가 보이거나 입이 돌출된 인상을 줄 수 있다. 교정은 이러한 비대칭과 불균형을 바로잡아 얼굴 전체의 밸런스를 회복시키는 과정이다”고 설명했다. 인천 바른이교정치과 정용구 원장은 “치아는 단독 구조물이 아니라 얼굴의 형태와 기능을 함께 결정짓는 핵심 요소다. 치열이 고르지 않거나 교합이 어긋나면 턱뼈가 비대칭으로 성장하고, 이로 인해 한쪽 얼굴이 더 들어가 보이거나 입이 돌출된 인상을 줄 수 있다. 교정은 이러한 비대칭과 불균형을 바로잡아 얼굴 전체의 밸런스를 회복시키는 과정이다”고 설명했다. 정용구 원장은 “교정 치료 후 환자들이 가장 많이 체감하는
바로그의원 서면점(대표원장 박성규)이 초단파 리프팅 장비 ‘올타이트(Alltite)’를 새롭게 도입하며 환자 맞춤형 안티에이징 진료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타이트 리프팅’은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수술 리프팅 장비다. 고강도의 초단파 에너지를 피부 진피층과 SMAS(근막층)까지 정확하게 전달해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제공하며, 콜라겐 재생을 촉진해 피부 전반의 탄력 개선에도 기여한다. 박성규 대표원장은 “올타이트는 통증과 회복 부담이 적어 시술 직후에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탄력 저하나 얼굴선 처짐, 피부 노화 등 다양한 고민을 가진 환자들에게 정밀하고 안전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자 피부 상태와 시술 부위에 따라 출력과 깊이를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어 얇은 피부나 민감한 피부도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리프팅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30~50대 환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결과를 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박성규 원장은 “본원은 앞으로도 비수술적 안티에이징 치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흐름에 맞춰,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료 환경을 구
특별하게 느끼는 통증은 없지만 눈 앞에 먼지 같은 작은 이물질이 계속해서 떠다닌다면 비문증을 의심할 수 있다. 이는 다른 말로 날파리증이라 불리기도 하며 먼지, 벌레, 아지랑이 등이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증상을 말한다. 이는 주로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데, 50대 이상에서는 흔하게 나타나는 노화 증상이기도 하다. 10명 중 7명 이상의 사람들이 평생에 한 번은 겪을 만큼 흔하다. 이 중 당장 치료가 필요하지 않는 비문증 환자가 대부분이지만 비문증 자체가 망막 질환의 신호일 수 있어 경계하고 관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노화로 인한 비문증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젊은 나이임에도 비문증이 자주 발생하거나 눈에 무엇인가 아른거리는 형태가 늘어나고 한쪽이 어둡게 보이는 등 눈앞에 번쩍이는 현상인 광시증이 발생,시간이 지나도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시야에 방해가 될 정도로 악화된다면 망막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비문증을 유발할 수 있는 망막 질환으로는 망막열공, 망막박리 등이 있다. 유리체가 액화되는 과정에서 비정상적으로 망막과 유리체 분리 현상이 나타나면 망막 일부가 찢어지는 망막박리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 망막 조직 일부가 떠돌아다니며 비문증 증상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