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3 (금)

  • 흐림동두천 4.3℃
  • 맑음강릉 9.5℃
  • 박무서울 5.4℃
  • 박무대전 2.9℃
  • 연무대구 3.6℃
  • 연무울산 8.0℃
  • 연무광주 4.1℃
  • 맑음부산 8.3℃
  • 맑음고창 5.4℃
  • 맑음제주 11.5℃
  • 흐림강화 4.0℃
  • 맑음보은 0.8℃
  • 맑음금산 -0.2℃
  • 맑음강진군 2.8℃
  • 맑음경주시 7.8℃
  • 맑음거제 6.1℃
기상청 제공

낙농

“정부 개입 통한 재고분유 시장격리 조치 시급”

낙농육우협, 정부에 북한 및 아프리카 분유 지원 재차 건의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는 4일 재고분유 시장 격리를 위한 정부대책의 일환으로 대북 및 아프리카 분유 지원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농식품부에 공문을 통해 재차 건의하였다고 밝혔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수입 분유가 하락과 FTA로 인한 수입 증가세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국산 분유 사용처 상실이 심화되고 있고, 업체간 과열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고 현상황을 진단했다. 국내 낙농산업 안정을 위해서는 선진국과 같이 극심한 수급불균형 발생시 정부의 시장개입을 통해 잉여원유로 발생된 재고분유 시장격리 조치의 필요성을 제기 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남북한 화해모드가 조성되고 있고 최근 스위스에서도 북한에 분유지원이 이뤄진 점을 고려하여, 대북 분유 지원을 위해 농식품부가 나서 통일부 등 관계부처와 적극적인 추진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경기도에서도 아프리카 분유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정부차원의 지원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농식품부에 전했다. 

 

한편, 한국낙농육우협회 손정렬 회장은 “계속된 감산정책으로 인해 낙농가의 경영난이 극도로 악화되고 있으며, 낙농가 부채규모가 평균 2억 4천만원(2015 낙농경영실태조사)을 상회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원유수급 안정을 위한 단기적인 대책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시장 개입을 통한 재고분유 시장 격리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