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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동약센터 신설 등 조직개편방안 건의

동물약품협회 제3차 자문위원회 개최

동물약품협회는 정부의 동물용의약품 인허가 기간 단축을 위해 검역본부의 조직개편 방안을 정부기관에 건의하기로 했다.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곽형근)는 지난 11월 27일 경기 고양소재 동물용의료기기 제조업체 베트올(주)에서 정부 기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등 관련 기관 및 학계 전문가 20명과 출입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현장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곽형근 회장은 인사말과 함께 지난 제2차 자문위원회에서 제기된 동물용의약품 허가 민원 처리 시 보완 자료 요구 개선 방안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약사 업무 개선 민관 합동 TF’ 과제로 선정, 검역본부에서 최근 ‘동물용의약품 안전성·유효성 검토서 가이드라인’을 제정하는 조치를 취해 동물약사 업무 투명성 및 효율성 제고 방안을 마련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신규 협의 사항으로 제기된 ‘동물용의약품 인허가 기간 단축’ 필요성에 대해 논의한 결과, 현재 검역본부의 인허가 담당 업무가 여러 부서로 분산되어 야기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책임과 권한이 강화된 독립 부서(동물용의약품센터)의 신설 전이라도 자체 운영이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모으고, 향후 장·단기 조직 개편 방안을 자문위원회에서 정부 기관에 건의하기로 했다. 
      
한편, 산업현장 소개에서 베트올㈜ 김정미 대표는 최근 국내외로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신속진단키트 분야에서 국제 경쟁력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현재 자사의 심장사상충 진단키트가 일본 내 동약시장에서 65%를 차지해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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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할인 잡는다” 농축산물 할인지원 부정수급 신고센터 개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의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농축산물 할인지원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16일부터 aT 홈페이지에서 운영한다.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 중 가격 상승 품목, 대체 소비 품목, 명절 및 김장철 등 주요 시기에 소비자 구매 증가가 예상되는 품목을 대상으로 약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부터 물가 부담 완화와 지속 가능한 소비 기반을 위해 전국 온·오프라인 60개 업체 13,452개 매장에서 시행되고 있다. 신고센터는 할인지원사업 관련 부정수급 의심 사례를 누구나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신고 대상은 유통업체가 부정한 방법으로 할인 혜택을 소비자가 아닌 자신에게 귀속시키는 편법 행위다. 주요 사례에는 ▲행사 직전 가격 인상 후 할인 판매 ▲정부 지원 할인율 미준수 ▲1인 할인 한도 초과 반복 사용 ▲판매량 부풀려 정산 요청 등이 포함된다. 농식품부와 aT는 신고 접수 후 조사에서 부정 사용이 확인되면 지원금 회수, 사업 참여 제한, 페널티 부과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필요할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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