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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태양광 발전시설’ 본격 가동

목우촌 김제육가공공장에서 연 27만kW 생산…태양광 발전사업 적극 추진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이기수)에서는 농협목우촌 김제육가공공장 유휴공간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7일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북 김제 육가공공장 옥상에 건립한 ‘목우촌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연간 발전량 27만kW 규모로 온실가스 144t 감소, 숲 가꾸기 21만㎡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통해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함으로써 농협목우촌이 환경 친화에 앞장서는 친환경 식품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랑스 파리에서 지난달 30일 개막한 ‘제21차 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에서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량을 세계 각국이 줄여나가자는 내용을 중심으로 12월 11일까지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자발적 기여방안(INDC)’ 즉 각국이 스스로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겠다고 제시한 목표치를 가지고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2030년까지 배출전망치(BAU) 대비 37%를 줄이겠다는 감축안을 내놨다.

  이러한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해 농협 축산경제에서는 ‘목우촌 김제 육가공공장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외에도 축산농가의 축사지붕 유휴시설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온실가스 감축과 아울러 축산농가에서 생산한 전기를 판매하여 농가 소득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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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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