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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경제, 변화·혁신 실천 선언!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부문 2016년 변화·혁신 실천 결의대회 개최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부문(대표이사 김태환)은 4일 오후 3시 중앙회, 경제지주 및 계열사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본관에서“2016년 축산경제 변화·혁신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변화·혁신의 실천을 통해 2016년도 축산경제사업의 지속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서, 축산경제기획부의 “2016년 축산경제 변화·혁신 실천과제” 발표에 이어 축산경제대표이사와 축산경제상무·계열사 사장·안성팜랜드 분사장간 경영협약 체결식, “느린 우체통”,“틀을 깨는 축산경제”퍼포먼스 등이 이뤄졌다.

또한, 축산경제 각 부서별로 선정된 40명의 인원은 축산경제대표이사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현재 축산경제사업의 향후 개선 및 발전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임직원 모두 열정과 공감의 축산경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고, 기존의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하여 명실상부한 축산물 판매농협으로써의 역할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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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보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에 대해 2026년부터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소득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최대 지원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소급 지원기간 연장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와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촌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으로, 농식품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업하여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올해 연금보험료는 월평균 25만 5천명, 건강보험료는 월평균 36만 9천 세대의 농업인을 지원했다.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은 95년부터 시작되어 30년간 208만명의 농어업인에게 총 3조원을 지원했다. 최근 5년 간 연금보험료 지원을 받은 농업인의 노령연금 수급자 수와 월평균 수급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10월 기준 58만 2천명의 농업인이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해 425천원의 노령연금을 수급 받으며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최근 5년 간 월평균지원세대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2026년에는 연금보험료 지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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