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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소강국면…돼지고기값 6일 3,928원 ‘보합세’


국내 ASF 발병이 소강국면으로 접어들며 돼지고기 가격도 안정세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그러나 접경지역내 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돼지고기 판매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아 이달초 시장상황은 지난 11월 넷째주와 동일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에 따르면 돼지고기 가격은 지난달부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 6일 3,928원으로 전주 대비 15원 올랐다. 이는 평년 12월 가격인 4,300원대보다는 낮지만 서서히 ASF 악몽에서 벗어나 정상 수준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돼지고기 삼겹살 소매가격(원/kg당) 5일 17,964원에 거래되며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육류유통수출협회에 관계자는 “구이류는 송년회 수요가 아직 보이지 않고 김장도 조기 종료되어 수육수요도 없는 등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도축은 여전히 많이 이뤄지고 있어 시장에 덩핌물량 출현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고 밝히며 “정육류는 학교급식 납품이 꾸준하나, 등심은 계속 부진해 냉동재고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ASF 첫 발생때보다 소비자들의 인식이 많이 개선된 것으로 보여 대형 유통점들의 대대적 할인행사와 연말 송년회와 회식 등으로 돼지고기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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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할인 잡는다” 농축산물 할인지원 부정수급 신고센터 개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의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농축산물 할인지원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16일부터 aT 홈페이지에서 운영한다.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 중 가격 상승 품목, 대체 소비 품목, 명절 및 김장철 등 주요 시기에 소비자 구매 증가가 예상되는 품목을 대상으로 약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부터 물가 부담 완화와 지속 가능한 소비 기반을 위해 전국 온·오프라인 60개 업체 13,452개 매장에서 시행되고 있다. 신고센터는 할인지원사업 관련 부정수급 의심 사례를 누구나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신고 대상은 유통업체가 부정한 방법으로 할인 혜택을 소비자가 아닌 자신에게 귀속시키는 편법 행위다. 주요 사례에는 ▲행사 직전 가격 인상 후 할인 판매 ▲정부 지원 할인율 미준수 ▲1인 할인 한도 초과 반복 사용 ▲판매량 부풀려 정산 요청 등이 포함된다. 농식품부와 aT는 신고 접수 후 조사에서 부정 사용이 확인되면 지원금 회수, 사업 참여 제한, 페널티 부과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필요할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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