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6 (목)

  • 맑음동두천 25.9℃
  • 구름많음강릉 23.9℃
  • 구름조금서울 26.0℃
  • 구름많음대전 26.0℃
  • 구름많음대구 25.6℃
  • 구름많음울산 24.4℃
  • 흐림광주 24.9℃
  • 구름많음부산 23.4℃
  • 구름많음고창 26.1℃
  • 제주 22.8℃
  • 구름조금강화 24.7℃
  • 구름많음보은 23.5℃
  • 구름많음금산 25.7℃
  • 흐림강진군 22.0℃
  • 흐림경주시 25.6℃
  • 흐림거제 22.5℃
기상청 제공

농관원, 집중호우 피해농가 복구지원 본격화

직원 7백여명 참여 수해지역에서 긴급복구 구슬땀

URL복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은 최근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 등 농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응급복구 지원을 위한 ‘농촌 일손돕기’에 본격 나섰다.

 

농관원은 전국 각 시·군에 130개 지원·사무소를 갖춘 현장농정의 중추기관으로, 지난 13일 충북 영동군에서 노수현 원장과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복숭아 과수원의 토사·쓰레기 제거작업 실시와 함께 농촌 일손돕기를 본격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집중호우 피해지역 응급복구 일손돕기는 각 지역의 기관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사전에 피해상황을 파악 후, 긴급 복구가 필요한 지역을 선정,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총 50회, 706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주요 복구 현장에서는 침수시설 청소 및 쓰레기 제거, 시설하우스 토마토 가지 절단 및 고정 집게 제거, 농작물 보호 철조망 청소 및 복구, 낙과 복숭아 수거, 고추밭 고추대 제거 등을 실시하여 피해 농가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충남 영동군의 피해복구 지원 농가는 “10년 만에 비 피해를 또다시 입게 되어 상심이 무척 컸었는데, 복구가 절실한 시기에 농관원 직원들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도와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농관원은 집중호우 피해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 수해의 아픔을 빨리 이겨낼 수 있도록 8월말까지 전 직원을 동원하여 피해복구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노수현 원장은 “지난 5월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일손부족 및 냉해피해 지원을 위해 사과 적과 등의 작업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폭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복구 지원에 최대한 노력하여 농업인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관련기사

포토이슈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한우, 아는 만큼 보인다”…진짜 한우 고르는법
한우와 수입육 구분은 축산물 이력제 앱 활용하면 가장 확실 식당 메뉴판에 ‘국내산’으로 표기돼 있어도 꼭 한우는 아니야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우리 한우는 여전히 인기 음식이자 선물이다. 하지만 수요가 급증하고, 코로나19로 온라인 등 비대면 거래나 간편식에 대한 선호가 늘면서 원산지를 속이는 사례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실제 지난 설 명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농식품 판매 제조업체 중 10,892개소를 현장 단속한 결과, 443개소(거짓표시 209, 미표시 234)의 원산지 표시 위반업체를 적발했다. 위반 품목으로는 쇠고기(67건)가 돼지고기(88건) 다음으로 많았다. 한우 등급을 속이거나 육우, 수입 쇠고기를 한우로 둔갑해서 판매하는 등 위반업체의 술수도 교묘해지면서 일반 소비자들이 진짜 한우를 판별하는 게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진짜 한우 고르는 법을 소개한다. 한우 고기색깔은 선홍빛, 수입육은 검붉은 빛깔 돌아 일반적으로 한우 고기색깔은 선홍색을 띠지만 수입육은 그에 비해 색이 검붉다. 지방층도 차이를 보인다. 한우는 결이 가늘고 고르며 유백색으로 밝은데 비해 수입육은 지방층이 두껍고 고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