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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금융

도드람,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소울’과 ‘THE짙은’ 활용한 콜라보 메뉴 선보여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 기념 도드람 프리미엄 브랜드 ‘THE짙은’ 활용한 스페셜 메뉴 공개
10월 한 달간 ‘THE짙은 돈마호크 스테이크’, ‘THE짙은 항정살 레몬버터 파스타’ 한정 판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미슐랭 스타 윤대현, 김희은 셰프 부부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소울’과 손잡고 도드람의 프리미엄 브랜드 ‘THE짙은’을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시장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펼쳤다.

 

이번 협업은 지난 6일부터 열린 도드람의 맛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제 1회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 개최를 기념하여 소비자들에게 도드람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THE짙은’을 활용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도드람의 페스타가 열리는 10월 한 달간 ‘THE짙은’과 미슐랭 셰프와의 콜라보를 통해 더 프리미엄한 돼지고기 요리를 선보이겠다는 취지다.
 
도드람 프리미엄 브랜드 ‘THE짙은’은 전용사료로 전용농장에서 철저한 관리 하에 키워 풍부한 마블링과 쫄깃한 식감, 고소한 육즙을 갖춘 최적의 맛을 구현했다. ‘THE짙은’의 고급스러운 풍미와 미슐랭 스타 셰프들의 노하우가 더해진 스페셜 코스 요리는 한식 파인 다이닝 ‘소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울’은 윤대현, 김희은 셰프 부부가 운영하는 한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이탈리안과 프렌치를 접목한 한식 컨템포러리 다이닝 메뉴가 특징이다. ‘소울’은 현대 한국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식재료와 식문화를 만나볼 수 있으며 레스토랑 이름에 함축되어 있는 것처럼 셰프의 소울이 담긴 요리를 전하고자 하는 의도가 전달되어 ‘2023 미쉐린 가이드 서울’ 1스타에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THE짙은 콜라보 특별 메뉴는 ‘THE짙은 돈마호크 스테이크’와 ‘THE짙은 항정살 레몬버터 파스타’ 2종이 포함된 스페셜 코스 요리로, ‘THE짙은 돈마호크 스테이크’는 삼겹살, 등심, 갈빗살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부위로 THE짙은 특유의 진한 육향을 느낄 수 있다. ‘THE짙은 항정살 레몬버터 파스타’는 부드러운 크림소스 베이스와 고소한 항정살이 어우러져 식감이 쫄깃하고 감칠맛이 풍부하다.

 

지난 9일에는 도드람의 홍보모델인 류수영, 박하선 배우가 ‘소울’을 방문하여 직접 콜라보 메뉴를 시식하고 ‘THE짙은’을 활용한 스페셜 코스 메뉴의 맛과 조화에 호평을 보냈다. 소울다이닝의 ‘THE짙은’ 스페셜 코스는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를 맞아 더 특별한 맛과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프리미엄과 프리미엄이 만나 더+프리미엄한 메뉴가 탄생됐다”며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도드람의 프리미엄 라인을 구축하고 도드람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을 통해 한돈 미식의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0월 6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되는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 프로모션 페이지에 방문하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다. 또한 THE짙은 콜라보 메뉴 출시에 이어 ‘홈팝업’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이번 ‘소울’과의 THE짙은 콜라보 메뉴를 집에서 요리하고 맛볼 수 있도록 참여자 100팀을 모집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THE짙은 콜라보 메뉴 레시피와 THE짙은 돈마호크, 항정살을 비롯한 재료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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