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2 (목)

  • 맑음동두천 14.3℃
  • 흐림강릉 5.2℃
  • 맑음서울 13.6℃
  • 구름많음대전 13.4℃
  • 맑음대구 11.4℃
  • 구름많음울산 10.1℃
  • 맑음광주 12.3℃
  • 구름많음부산 12.1℃
  • 맑음고창 11.0℃
  • 구름많음제주 11.6℃
  • 맑음강화 12.5℃
  • 구름많음보은 11.6℃
  • 맑음금산 12.4℃
  • 맑음강진군 13.6℃
  • 구름많음경주시 9.9℃
  • 구름많음거제 10.4℃
기상청 제공

토종닭협회 “토종닭 고병원성 AI 발생 0%” 결의

광주·전남 토종닭 종사자 참여 2차 ‘토종닭 전문 방역교육’ 실시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겨울철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24.10월~`25.2월) 추진에 따라 토종닭 가금농장 및 전통시장 등 토종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0%를 목표로 25일 광주광역시 소재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김기범) 대강당에서 광주광역시·전라남도 토종닭 종사자(가금거래상인, 판매점, 가금농장)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차 ‘토종닭 전문 방역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토종닭 종사자 방역교육은 지난 2017~2018년 전통시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방역취약 8대 중점 관리대상으로 인하여 전통시장, 중개상인계류장 등 영업 정지로 인해 토종닭 산업에 많은 피해가 발생, 토종닭협회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온·오프라인을 통해 토종닭 종사자 방역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전통시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현재까지 단 한건도 발생을 하지 않았으며, 이에 차단방역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전국 토종닭 종사자 방역교육을 실시했다.


이에 (사)한국토종닭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농협축산경제지주로부터 지난 7월 5일부로 ‘축산관련종사자교육’ 토종닭 전문교육기관으로 승인된 바 있으며, 토종닭 농가 및 가축거래상인 대상자 중심으로 토종닭 관련 전문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2차 전문방역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토종닭협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검역  본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축산물품질평가원, (사)나눔축산운동본부 후원 및 협조로 진행됐으며, 5개 기관(▲농림축산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 김석재 서기관 ▲전라남도 동물방역과 박석준 팀장 ▲광주광역시 농업동물정책과 서은주 주무관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 김기범 지원장 ▲(사)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과 광주·전남권 토종닭 종사자, 임직원 등 관련 종사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실태 점검 및 AI 방역교육이 진행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 김석재 서기관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개요, 발생 현황 및 전망, 방역 추진성과 및 문제점, 방역기준 강화, 토종닭 종사자  당부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며 “올해 야생조류 H5검출이 지난해보다 16일정도 빨리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히며, 1g의 분변이 닭 백만 마리를 감염시킬 수 있으므로 꼭 가금류를 모두비우고 세척·소독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전라남도 동물방역과 박석준 팀장은 동절기 고병원성AI 방역정책 및 대응상황 강의를 통해 “최근 전북 군산 지역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7N7형 등 저병원성 AI가 확인됨에 따라, H5/H7형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가금류에 유입되어 순환감염이 지속될 경우 고병원성으로 변이 위험성 등이 존재하여 철저한 차단방역이 요구되는 상황이며, 민·관이 합심해 방역의식을 높이고 방역시설을 보강해 올 겨울철 대비해야 한다.”라고 하며 “전남도는 농장의 방역시설을 개선하고, 방역 교육 및 사육 제한 참여 등 방역 정책에 적극 협조한 가금농장에 방역지원 사업을 우선 지원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농업동물정책과 서은주 주무관은 “방역현안 및 방역지침 관련하여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오는 10월부터 AI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추진됨에 따라 전통시장에서는 살아있는 가금유통 제한, 일제 휴업·소독의 날 등 정부방역정책에 협조”를 요청했다.

 

(사)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지난 5년간 토종닭 전통시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우리 스스로가 철저히 대비하였기에 가능했음을 강조하고 “올해도 특별방역대책기간 전에 `24/`25년 가축거래상인 관련 방역 지침  교육을 통해 판매점·계류장·차량 소독 중요성과 유통시 주의사항 등을 재점검해 올해도 토종닭에서 고병원성 AI 발생 0%를 달성하여 우리생업을 지켜나가기 위해  참석한 모든 분들께서 함께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왕사남’ 영월 중앙시장, 강원 첫 식품안심구역 지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2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배경지로 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는 영월 관풍헌 일대 음식점이 밀집한 ‘영월 중앙시장’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영화 배경지인 영월 관풍헌은 유배된 단종이 사약을 받은 곳으로, 유배지인 청령포와 함께 관광객들이 필수로 방문하는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관풍헌 바로 옆에 위치한 ‘영월 중앙시장’은 배추전, 메밀전병 등 지역 향토음식을 판매하는 음식점들이 밀집해 있어 지역 먹거리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영월 중앙시장’의 식품안심구역 지정은 강원도 내 전통시장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한 첫 사례다. 오유경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일수록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식품안심구역 지정이 영월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역 먹거리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K-관광마켓을 비롯한 전통시장 등 국민 이용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위생 안전과 가격 표시 준수를 통한 안심 먹거리 환경 조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우석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은 “식품안심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