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성 족부관리 전문기업 ㈜바디코스플러스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고 밝혔다.
문제성 손·발톱 관리가 단순 뷰티를 넘어 의료·돌봄 현장에서 필수적인 전문 영역으로 자리잡으면서, ㈜바디코스플러스는 ‘문제성 족부관리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기존 네일 경력자와 경력단절 여성들이 단순 재취업을 넘어 병원과 의료기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또한 문제성 족부관리협회를 운영하며, 표준화된 교육과 자격 인증 체계를 마련하여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협회에서 발급되는 자격증은 일회성 인증이 아닌 유지 관리가 필수이며,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기술 인증 심사를 통과해야만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이 최신 기술과 표준화된 케어 역량을 꾸준히 유지하며 전문성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교육에 그치지 않고, ㈜바디코스플러스는 해외 스파르타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관리사들이 글로벌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하며, K-뷰티 기반의 메디컬 문제성 족부관리 서비스를 세계 각국으로 확장할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
㈜바디코스플러스 관계자는 “우리는 아카데미와 협회, 해외 집중 교육을 통해 국내외에서 통할 수 있는 전문 관리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과 네일 경력자들이 국내 병원뿐 아니라 해외 의료기관 및 뷰티센터에서도 활동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도약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와 같은 노력은 단순한 뷰티 케어를 넘어, 병원과 돌봄 산업에서 필수적인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K-뷰티 기반의 메디컬 문제성족부 관리 산업을 세계로 확장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