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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PPOK!)분식, K-푸드 열기 속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오픈

 

차세대 종합 분식 브랜드 ‘뽁!(PPOK!)’이 지난 5일, 대전 서구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11층에 신규 매장을 열며 중부권 외식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최근 K-푸드 열기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글로벌 고객과 바이어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콘텐츠 속 분식 메뉴 역시 한국 고유의 맛과 재미를 함께 전달하며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에 입점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은 충청권을 대표하는 명품 백화점으로, 최근 팝업 및 식음료(F&B) 사업을 확대하며 방문 고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고 있다.

 

뽁은 분식 특유의 친근함과 차별화된 재료 선정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정통 부산식 떡볶이와 수제계란말이를 더한 시그니처 뽁 김밥 그리고 굴림만두, 다양한 튀김 메뉴로 골라 먹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트렌드빌더 김원빈 대표는 “분식의 대중적인 맛에 트렌디한 감각을 더한 ‘뽁’은 여의도 직영점 운영을 통해 고급 주거 상권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 분식 브랜드로서 수준 높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뽁은 2024년 서울 이태원에서 첫 매장을 연 이후 소형 점포를 넘어 백화점, 복합몰,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형태로 확장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고객에게도 꾸준히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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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컨소시엄 모집 시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2026년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의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용화된 스마트 장비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영농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솔루션을 보유한 기업과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을 현장에 확산하는 목적이 있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이 농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는 가운데, 농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정책적 필요성이 커지면서 추진됐다. 모집을 통해 총 23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하며, 약 1,100호 이상의 농가에 스마트농업 서비스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2026년 1월 14일까지이며,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진원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년 대비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사업 목적에 맞춰 지원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지원유형은 총 4개로, 컨소시엄 구성 방식과 확산 범위에 따라 차별화된 지원이 이뤄진다. 1개 기업과 50호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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