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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베스트리에셋, 투자 문화 혁신 위한 브랜드 ‘밸류컨설팅’ 론칭

 

(주)인베스트리에셋이 새로운 대표 브랜드 '밸류컨설팅(Value Consulting)'을 공식 론칭하며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전했다.

 

밸류컨설팅은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투자자의 성향•목표•리스크 관리 수준에 맞춘 체계적 분석과 전략을 제공하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이를 통해 누구나 쉽고 효율적으로 투자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인베스트리에셋 관계자는 “최근 투자 환경은 정보 비대칭성이 크고, 개인투자자들이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구조다. 밸류컨설팅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데이터 기반 분석과 투명한 정보 제공을 통해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밸류컨설팅은 단기 시황 분석뿐 아니라 중장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 리포트, 투자 인사이트 교육 콘텐츠도 함께 제공해, 단순 정보제공을 넘어 투자 문화 개선과 투자자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인베스트리에셋은 금융감독원 권고 지침에 따라 합법적으로 유사투자자문업을 운영하며, 건전한 투자 환경 조성과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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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사과, ‘프리미엄·다품종·소용량’으로 돌파구 찾는다
30·40대 단맛·식감, 50·60대 식감·향 중시…연령대별 특화 필요 1·2인 가구 증가따라 1~2kg 소포장·3kg 소용량 제품 선호 산지 공동브랜드와 연계 디지털 마케팅동 강화해야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원장 안재경)은 한국사과연합회(회장 서병진)의 의뢰로 수행한 ‘사과 품종별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서를 발간하고, 국산 사과 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프리미엄화, △품종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 △연령대별 특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사과 산업을 둘러싼 재배·유통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품종별 생산·출하 실적 분석, 소비자 설문조사와 관능평가, 산지유통센터(APC) 운영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품종별 경쟁력을 진단하고, 정책·사업 추진 방향을 도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사과 재배면적은 약 3만 3천ha, 생산량은 약 46만 톤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후지 중심의 품종 편중과 출하시기 집중으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시장 대응력이 취약한 구조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일부 중·조생종 및 국산 신품종은 당도·산도·경도 등 품질 특성과 관능평가에서 후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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