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4 (일)

  • 맑음동두천 -5.2℃
  • 맑음강릉 1.3℃
  • 구름많음서울 -2.3℃
  • 흐림대전 0.0℃
  • 구름많음대구 -1.4℃
  • 맑음울산 0.5℃
  • 구름조금광주 0.3℃
  • 맑음부산 1.1℃
  • 맑음고창 -2.9℃
  • 구름많음제주 6.3℃
  • 흐림강화 -3.4℃
  • 흐림보은 -1.4℃
  • 흐림금산 0.0℃
  • 맑음강진군 -3.8℃
  • 맑음경주시 -3.1℃
  • 맑음거제 0.3℃
기상청 제공

허리디스크, 수술 치료 고려해야 할 주요 증상은?

 

척추질환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허리디스크 환자가 많은 편인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허리디스크 환자는 20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허리디스크 환자는 젊은 층부터 노년층까지 연령도 넓게 분포되어 있으며, 유전적 요인 외에도 생활 환경이나 생활 습관도 허리디스크의 발병 요인으로 작용한다.

 

허리디스크는 척추뼈마디 사이에서 쿠션 기능을 하는 디스크가 제자리를 이탈하면서 주변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신경의 눌림 양상에 따라 허리통증 외에도 엉덩이 및 허벅지 통증, 다리 저림, 감각 저하 등의 다양한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잠실 선수촌병원 신경외과 이동엽 원장은 “경증의 환자는 약물 복용 및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호전을 기대한다. 디스크가 파열되었다고 해도 중증 증상이 없다면 비수술적 치료인 신경박리시술을 먼저 적용하고, 이후 약물 복용 및 물리치료를 집중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술을 걱정하는 환자들도 많지만 허리디스크는 MRI 촬영 결과만 보고 수술을 결정하지는 않는다. 반드시 MRI 소견과 환자의 증상을 함께 고려하여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MRI 소견 상 허리디스크의 심한 파열이 확인돼도 환자가 느끼는 통증이 심하지 않고, 일상생활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면 비수술적 치료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동엽 원장은 “MRI 소견 상 허리디스크의 파열이 심하고, 통증이 극심하여 무통주사를 맞았는데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수술적 치료가 고려된다. 특히 마미총증후군(소대변 장애)이 나타난 경우에는 반드시 초기에 진단하고 빠르게 수술을 해야 한다. 수술의 골든 타임을 놓치게 되면 치명적인 소대변 장애가 발생하고 후유증이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허리디스크 수술 후 한 달 정도는 조심해야 한다. 특히 바닥에 양반다리로 앉는 것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또한 하루에 한 시간 정도 천천히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호전에 도움이 되는데, 한 번에 걸으려고 하지 말고 20분씩 세 번 걷거나 30분씩 두 번 걷는 것이 권장된다. 적절하게 운동량을 조금씩 늘려가면 무리 없이 충분한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무해한 위로를 전하는 말(馬) 캐릭터의 탄생, 말마(MALMA)를 만나다
한국마사회가 자체 개발한 캐릭터 말마(MALMA)가 친근한 감성과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말마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국마사회가 기획·개발한 캐릭터로, 일상 속 공감과 희망을 전하는 말 캐릭터라는 점에서 차별화된 존재다. 말마는 달리기만 해도 행복했던 유년 시절을 지나 경주로 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한껏 받던 인기 경주마로 설정됐다. 세계 최대 국제경주 우승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말마는 이후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은퇴 경주마’라는 새로운 삶을 선택하며, 말마 유니버스의 중심 인물로 자리 잡는다. 여기에 말마의 첫 번째 팬클럽 회원이자 당근 정체성으로 방황하던 ‘마그니’, 그리고 제주 오일장에서 각설이 타령을 하다 말마의 매니저가 된 ‘각설이’까지 더해져 ‘말마프렌즈’가 완성됐다. ■ 한국에서는 만나기 힘든 ‘말’ 캐릭터라는 희소성… 반쯤 감긴 눈이 매력 더해 해외의 경우 슈렉의 ‘동키’나 라푼젤의 ‘막시무스’, 마다가스카의 ’마티‘처럼 애니메이션 등에 다양한 모습으로 말 캐릭터가 등장하고 ’마이리틀포니‘나 ’스피릿‘처럼 말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도 많다. 더욱이 이들은 단순한 탈 것이나 속도의 상징을 넘어 자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