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 구름많음동두천 2.5℃
  • 구름많음강릉 5.8℃
  • 박무서울 4.5℃
  • 박무대전 6.5℃
  • 구름많음대구 5.6℃
  • 구름많음울산 6.9℃
  • 흐림광주 7.5℃
  • 구름조금부산 8.8℃
  • 흐림고창 6.8℃
  • 구름많음제주 13.1℃
  • 구름조금강화 2.0℃
  • 구름많음보은 3.6℃
  • 흐림금산 7.4℃
  • 맑음강진군 4.7℃
  • 구름많음경주시 4.6℃
  • 구름조금거제 7.9℃
기상청 제공

(주)라바웨이브, 몸캠피싱·영상통화사기 대응 선두 기업으로 주목

 

최근 영상통화 사기, 몸캠피싱, 영상 유포 사기, 페이스톡 협박, 인스타그램 몸캠피싱 등 다양한 형태의 화상통화 사기가 급증하면서 피해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특히 외국인 몸캠피싱 사례까지 확산되며 국경 없는 사이버 범죄로 진화하고 있다.

 

이 가운데 라바웨이브(LAVAR WAVE)는 업계 최초로 설립된 몸캠피싱 대응 전문기업으로, 독보적인 기술력과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라바웨이브는 용인에 R&D 센터를 두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피해자 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통해 몸캠 범죄에 즉각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

 

라바웨이브는 업계 유일하게 9개의 특허를 등록·보유하고 있으며, 몸캠 사기 대처, 몸캠피싱 SNS 유포 차단, 영상 유포 방지 시스템, 화상통화 협박 대응 솔루션 등 차별화된 기술로 피해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라바웨이브는 피해자들의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한 몸캠 대응 후기와 상담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사이버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라바웨이브 관계자는 “최근 SNS를 통한 몸캠피싱과 영상 통화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라바웨이브는 빠른 대응과 기술적 차단을 통해 피해자가 불법 영상 유포로 인한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라바웨이브는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몸캠피싱, 영상 통화 사기, 영상 유포 사기 등 다양한 사이버 범죄에 대응하며, 업계 리더로서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피해자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농진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컨소시엄 모집 시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2026년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의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용화된 스마트 장비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영농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솔루션을 보유한 기업과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을 현장에 확산하는 목적이 있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이 농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는 가운데, 농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정책적 필요성이 커지면서 추진됐다. 모집을 통해 총 23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하며, 약 1,100호 이상의 농가에 스마트농업 서비스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2026년 1월 14일까지이며,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진원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년 대비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사업 목적에 맞춰 지원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지원유형은 총 4개로, 컨소시엄 구성 방식과 확산 범위에 따라 차별화된 지원이 이뤄진다. 1개 기업과 50호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