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9 (금)

  • 흐림동두천 3.0℃
  • 구름조금강릉 6.6℃
  • 흐림서울 2.4℃
  • 구름많음대전 5.6℃
  • 맑음대구 5.8℃
  • 맑음울산 8.9℃
  • 구름많음광주 8.3℃
  • 맑음부산 6.6℃
  • 구름많음고창 6.3℃
  • 맑음제주 10.2℃
  • 흐림강화 3.7℃
  • 구름많음보은 4.8℃
  • 구름많음금산 6.2℃
  • 맑음강진군 7.6℃
  • 맑음경주시 6.6℃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살아 숨 쉬는 국악수업, 실천과 창조의 현장에서 미래를 모색하다

한국국악교육학회, 29일 경인교육대서 2025 동계학술대회 개최…AI·에듀테크 접목 수업 사례 소개

 

한국국악교육학회(회장 안성우)가 오는 29일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 학생문화관 지누e음에서 ‘2025 한국국악교육학회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살아 숨 쉬는 국악수업, 실천과 창조의 현장’을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천적 교수법과 창의적 국악 교육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IB(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 에듀테크, 게이미피케이션, 인공지능 등 다양한 교육 접근이 국악 수업에 접목된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부 주제 발표 ▲포스터 발표 ▲2부 주제 발표 ▲3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제1부에서는 박지영 광주교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IB MYP 프레임워크 기반 종묘제례악 수업 설계 및 적용(김경태 춘천교대 교수, 박시준 화성푸른중 교사) △장소기반 민요 교육의 미학적 탐색(장민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강사) △에듀테크를 활용한 국악 수업 5분 충전 전략(박송이 서울오류남초 교사) △단시창과 5음음계 가곡 작곡법(신장식 전 EBS PD) 등이 발표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새롭게 신설된 ‘포스터 발표’ 세션도 진행된다. 현장 교사, 교수, 대학원생 등 다양한 연구자들이 참여한 27편의 포스터 논문이 소개되며, 국악 교육의 폭넓은 연구 주제를 선보인다.


제2부에서는 박연희 가천대 겸임교수가 좌장을 맡아 △게이미피케이션을 적용한 국악 수업 설계(황안젤라 숭문고 교사) △종묘제례악을 통한 초등학생 인성교육 사례(강송미 부산해원초 교사) △알렉산더 테크닉 기반 통합적 국악교육 접근(이승아 쿵기닥코퍼레이션 대표) △음악 넛지, 음악교육프로그램 개발-IT 활용 방법론(윤아영 백석예술대 교수, 박영주 한국교원대 교수) 등이 발표된다.


마지막 3부 종합토론에서는 김혜정 경인교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날 발표된 연구 내용을 종합하고, 국악 교육이 나아가야 할 실천적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국악교육학회 학술이사이자 진행을 맡은 경인교대 이동희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악교육의 실천적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고 현장 변화를 이끌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회는 지난 1975년 창립 이후 고(故) 장사훈, 이성천, 권오성 선생 등 선구적 학자들의 학문적 유산을 계승하며, 국악교육의 이론과 실천을 아우르는 학술단체로 자리매김해왔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8일, 자살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특성과 안전 요구를 고려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구성 및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상자별 산림치유의 적용 방식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활동 내용과 강도, 진행 방식, 보호·모니터링 체계를 달리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2024년부터 자살시도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심리 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조인선 부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도와 자살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자살 위험군별 특성을 고려해 산림치유 적용 수준을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산림치유 효과 검증 ▲산림치유시설 공간 전환 ▲보건·의료·사회 서비스와 연계한 전달체계 확대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