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생활가전 브랜드 조지루시(ZOJIRUSHI)가 안전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전기주전자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조지루시만의 6가지 안전설계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이 넘어지더라도 물이 쉽게 새지 않도록 전도누수 방지 구조를 적용했다. 또 주전자 외부가 쉽게 뜨거워지는 것을 막아주는 2중 단열 구조로 본체를 잡고 안전하게 물을 따를 수 있어 화상의 위험을 최소화했다.
또한, 물이 끓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것은 물론, 내용기가 비어 있음을 감지하면 전원을 자동 차단하여 빈용기가 가열되는 것을 방지해 화재 위험을 낮췄다. 제품의 뚜껑은 증기의 온도를 낮추고 외부로 빠져나가기 어렵게 설계하여 과도한 증기 발생을 억제해 결로나 화상의 위험을 방지한다.
신제품은 사용자 편의성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물 1컵(140ml)를 약 60초 안에 초고속으로 가열할 수 있어 뜨거운 물이 필요할 때 빠르게 사용할 수 있으며, ‘먼지 차단 물 배출구’로 이물질 유입을 막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뚜껑 전체가 완전 분리되어 손쉽게 물을 채우고 세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유선형 배출구는 부드럽고 일정한 굵기로 물을 따를 수 있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조지루시 측은 “조지루시는 100년 이상의 전통과 기술을 지닌 생활가전 브랜드로,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전기주전자 신제품은 전도 누수 방지, 2중 단열 구조 등으로 작은 위험까지 사전에 차단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조지루시 전기주전자 신제품은 1L와 60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었으며, 쿠팡을 비롯한 조지루시 공식 온라인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런칭을 기념해 쿠팡에서는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10%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