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 (목)

  • 맑음동두천 2.3℃
  • 흐림강릉 4.4℃
  • 맑음서울 7.1℃
  • 맑음대전 5.5℃
  • 흐림대구 7.0℃
  • 흐림울산 8.8℃
  • 맑음광주 6.0℃
  • 흐림부산 9.3℃
  • 맑음고창 1.3℃
  • 흐림제주 10.8℃
  • 맑음강화 1.3℃
  • 맑음보은 3.2℃
  • 맑음금산 3.0℃
  • 맑음강진군 5.8℃
  • 흐림경주시 8.1℃
  • 흐림거제 9.2℃
기상청 제공

국회물포럼, ‘통합물관리를 위한 물관리기본법 개정 방안은’ 국회 토론회 개최

- 현장 사례를 통해 통합물관리 제도의 성과와 한계 점검하고 국가 차원의 물관리 거버넌스 재정립 방향 모색해

 국회물포럼 ( 회장 한정애 국회의원 ) 은 28 일 ( 금 ) 오후 2 시 국회의원회관 제 2 세미나실 에서 ‘ 통합물관리를 위한 물관리기본법 개정 방안은 ’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

 

  이날 토론회는 「 물관리기본법 」 제정 7 년 , 국가물관리위원회 출범 6 년 그리고 국가물 관리기본계획 수립 5 년을 맞아 현장 사례를 통해 통합물 관리 제도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하고 , 국가 차원의 물관리 거버넌스 재정립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

 

  토론회 ( 좌장 박제량 홍익대 교수 ) 에서는 이태관 계명대학교 교수가 ‘ 현장 사례로 본 통합물관리의 시사점과 과제 ’ 를 발표하고 , 공동수 경기대학교 교수가 ‘ 유역기반 통합물관리를 위한 물관리 기본법 개정 방안 ’ 을 발표했다 .

 

  이태관 계명대학교 교수는 “ 강릉 가뭄 및 도암댐 방류 문제 ,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 한강 상류 중첩규제 문제들은 통합 물관리의 실제적인 문제점과 한계를 보여주는 사례들 ” 이라며 “ 국가물관리위원회의 운영기반 정비를 통해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 고 강조했다 .

 

  두 번째 발제자인 공동수 경기대학교 교수는 “ 제 2 기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위원회 내 물관리기본법 개정 TF 를 구성해 35 개 개정 조문을 마련했으나 시급성 , 중요성 등을 고려할 때 이행평가 , 재정사업 검토 , 분쟁조정 등 필수적이고 실효성 높은 조문을 중심으로 우선 개정이 필요하다 ” 고 제언했다 .

 

  이후 진행된 지정토론에는 김두일 단국대학교 교수 , 류문현 K-water 경영 연구소 소장 , 성장현 강원대학교 교수 , 전만식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 이정용 기후에너지 환경부 물관리총괄과장 등이 참여해 강릉 · 속초 · 도암댐 등 현장 사례에서 드러난 문제를 통해 부처 간 협업의 한계를 짚고 , 통합물관리 2.0 체계 구축을 위한 「 물관리기본법 」 개정 방향을 논의했다 .

 

  김두일 단국대학교 교수는 “ 현재 국가물관리위원회의 실행력이 매우 떨어진다 ” 며 “ 이행 점검 , 정책 피드백 제도화 등 실행 · 성과 기반 시스템 중심 운영으로 개선되어야 한다 ” 고 설명했다 .

 

  류문현 K-water 경영연구소 소장은 “ 국가물관리위원회와 유역물관리위원회는 그간 물관리 정책을 리딩하는데 많은 역할을 수행해왔지만 물갈등 및 물 분쟁조정 기능은 강화될 필요가 있다 ” 며 “ 국가물관리위원회와 유역물 관리 위원회의 물갈등 기능을 강화하는 「 물관리기본법 」 개정도 고민할 필요가 있다 ” 고 제언했다 .

 

  성장현 강원대학교 교수는 “ 물순환 시스템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관리 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지속적인 자료 측정이 필수적 ” 이라며 “ 통합 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이 통합물관리의 시작이 될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전만식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은 “ 국가물관리위원회가 구성 · 운영된지 6 년간 분쟁 조정을 위한 신청 , 심사 , 조정 사례가 전무하다 ” 며 “ 분쟁 조정 신청을 위한 절차가 갖추어졌는지 , 조정 내용에 대한 이행력은 가능한지 등 추진체계 전반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 고 말했다 .

 

  마지막 토론자인 이정용 기후에너지환경부 물관리총괄과장은 “ 기후에너지 환경부가 출범하면 다목적댐과 용수댐 , 발전용댐을 한 부처에서 담당하게 되면서 물정책 연계 · 협업이 강화될 것 ” 이라며 “ 유역관리 거버넌스 관점에서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지역 간 물분쟁 해결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하며 기후에너지환경부도 위원회를 중심으로 부처 간 협업 및 정책 연계 강화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한정애 국회물포럼 회장은 “ 통합물관리 정책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법 · 제도 마련이 필수적이며 이들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제도 운영 주체들의 확고한 책임과 역할이 필요하다 ” 며 “ 국가물관리위원회가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국회물포럼이 필요한 법 · 제도 등을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 ” 고 강조했다 .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3월 3일은 삼겹살데이” 한돈자조금, 전국 할인 프로모션 전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가 오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전국 단위의 한돈 소비촉진 캠페인을 본격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삼겹살데이 행사는 오프라인 현장 판매를 중심으로 온라인 할인전과 SNS 이벤트를 연계해 소비자 체감 혜택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동시에, 유통채널과 온라인몰에서도 할인 프로모션을 병행해 온·오프라인 전반으로 소비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오프라인 한정 할인행사에서는 한돈 삼겹살, 목살 1+1꾸러미(1kg+1kg)를 최대 50%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2월 27일에는 서울 동아일보 앞 동아광장, 이어 3월 2일부터 3일까지는 청주 서문시장에서 현장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한돈자조금은 다양한 브랜드사와 함께 파격적인 가격에 우리돼지 한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 행사와 함께 유통채널 전반에서도 삼겹살데이를 기점으로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한돈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에서는 삼겹살 할인기획전을 운영하고, 전국 한돈인증점과 대형마트, 농협 라이블리 및 하나로마트 등에서도 삼겹살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