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2 (화)

  • 구름많음동두천 0.8℃
  • 흐림강릉 7.4℃
  • 구름많음서울 2.3℃
  • 구름조금대전 2.5℃
  • 구름조금대구 3.0℃
  • 맑음울산 7.1℃
  • 맑음광주 3.8℃
  • 맑음부산 10.1℃
  • 맑음고창 3.7℃
  • 맑음제주 9.0℃
  • 구름조금강화 2.5℃
  • 구름많음보은 0.0℃
  • 구름많음금산 0.5℃
  • 맑음강진군 6.0℃
  • 맑음경주시 0.7℃
  • 맑음거제 6.1℃
기상청 제공

부산 파라다이스의원, NMN 스킨부스터 나드샷 NMN X 도입

 

부산 파라다이스의원(신부선 원장)이 피부 개선 및 슬로우에이징 솔루션 제공을 위해 NMN 스킨부스터 나드샷 NMN X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NMN(nicotinamide mononucleotide)은 하버드의대 유전학 교수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의 저서 ‘노화의 종말’에 소개돼 주목받았으며 체내 세포 수명이라 불리는 NAD+라는 조효소의 전구체다.

 

또한 NAD+는 DNA 손상을 막아주고 노화를 억제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수치가 점점 감소해 신체의 전반적인 노화가 시작되며, NMN은 체내에서 NAD+ 생합성을 증가시켜 세포 기능을 증진시키고 피부의 노화를 막아준다고 설명했다.

 

부산 파라다이스의원 신부선 원장은 “NMN은 노화로 인해 감소한 NAD+수치를 회복해, 콜라겐 섬유의 손상을 막고, 표피와 진피의 정상화를 통해 슬로우에이징과 주름개선에 효과적이다.”라며 “슬로우에이징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것 같다. 나드샷 NMN X를 통해 이러한 니즈에 부합하는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제주산 한우·돼지고기, 싱가포르 수출길 올랐다
제주산 한우와 돼지고기가 1일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다. 11월 2일 2025 APEC 정상회의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수출을 공식 합의한 지 한 달 만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제주특별자치도청(도지사 오영훈)과 공동으로 이날 오후 2시 제주항에서 제주산 한우·돼지고기의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적식에는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송성옥 광주식약청장을 비롯해 수출업체, 생산자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특히, 수출 차량 앞에서 진행된 제막 행사에서는 세계시장으로 판로를 개척하겠다는 비전도 발표했다. 싱가포르 수출작업장은 제주축협(도축장), 서귀포시축협(가공장), 제주양돈농협(도축장, 가공장), 대한에프엔비(가공장), 몬트락(가공장) 6곳이며, 초도 수출물량은 한우·돼지고기 4.5톤, 약 2억 8천만원 규모이다. 이번 수출은 우리 한우·돼지고기의 안전성을 축산물 수입 기준이 엄격한 싱가포르가 인정한 것으로, 지난 수년간 중앙부처, 지방정부, 축산업계가 긴밀히 협력하여 축산물 수출시장 다각화를 추진한 성과다. 농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