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습 루틴을 다시 세우고 새 학기를 준비하려는 학생들의 관심이 ‘서울대캠프 위캔캠프’로 모이고 있다. 위캔캠프 2026 겨울방학캠프가 이미 전 기수 조기 마감을 기록한 가운데, 성적 향상을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지속적인 문의에 따라 신규 120기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추가된 신규 일정은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와 국제청소년센터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겨울방학 중반 이후 흐트러지기 쉬운 학습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새 학기 공부 몰입도를 높이려는 학생에게 적합한 시기라는 점에서 참가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위캔캠프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 효율을 끌어올리고 스스로 공부 흐름을 잡을 수 있도록 돕는 실전형 공신캠프다. 국어·영어·수학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동기부여, 자존감, 수준 향상, 시간 관리, 목표 설정, 자기주도학습 등 실제 성적 향상에 필요한 방법을 체계적으로 다루며, 단순한 개념 학습보다 ‘공부 태도 변화’에 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대 멘토진이 참여해 성적 향상을 위한 멘토링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는 점이 위캔캠프의 핵심 강점으로 꼽힌다. 매 기수 약 400여 명의 지원자 중 150여 명만 최종 선발되는 정예 멘토진은 학생의 학습 수준과 현재 습관을 면밀히 진단한 뒤, 개인별 개선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단순한 과목 학습을 넘어 명문대 멘토들이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1:1 집중 상담을 진행해 학습 태도의 문제점을 바로잡고, 앞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와 목표 설정 과정까지 함께 설계해준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실전 진로 정보와 장기 학습 로드맵을 동시에 확보하며 매 시즌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생활 관리 또한 안정적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캠프 기간 동안 풀무원의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받고, 야간에는 룩인터내셔널 소속 안전 지도자가 상주해 학습과 생활을 안전하게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 캠프 종료 이후에도 자기주도 학습이 지속되도록 △시원스쿨 인강 △위캔스터디플래너 △학과적합성 진로진단검사 △위캔템(위캔북·티셔츠·텀블러·파일·볼펜 등)으로 구성된 ‘공신 학습 패키지’가 제공된다.
아울러, 이번 겨울방학캠프에도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보건복지부 드림스타트와의 제휴를 통해 저소득층 학생에게 캠프비 전액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학습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에서 지속되고 있다.
위캔캠프 이원석 대표는 “참가 학생과 1:1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내부적으로 고비용에 대한 걱정의 시선도 많았던 것이 사실이었지만, 위캔캠프의 목적 자체가 멘토들이 학생들에게 멘토의 열정을 가장 온전하게 전달하는 데 있다”며 “위캔캠프가 지향하는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전달과 학습 의욕 고취 등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 시스템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모집 중인 120기는 겨울방학 후반부 일정이라 중학생캠프를 고민하는 학생들은 물론, 학습 페이스를 다시 잡아야 하는 학생이나 새 학기 대비 속도를 높이려는 학생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이라며 “최근 기수별 조기 마감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일정 확인과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6 겨울방학캠프 서울대캠프 위캔캠프 참가 신청 관련 자세한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