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금)

  • 맑음동두천 6.0℃
  • 구름많음강릉 14.1℃
  • 맑음서울 7.7℃
  • 맑음대전 9.0℃
  • 맑음대구 9.5℃
  • 맑음울산 13.6℃
  • 맑음광주 14.3℃
  • 구름많음부산 14.7℃
  • 맑음고창 12.8℃
  • 구름많음제주 16.0℃
  • 흐림강화 7.5℃
  • 맑음보은 6.5℃
  • 맑음금산 8.3℃
  • 맑음강진군 11.0℃
  • 맑음경주시 9.3℃
  • 구름많음거제 11.2℃
기상청 제공

연말 디저트 고민 끝… 블랑케이크,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크리스마스 팝업 연다

 

프리미엄 생과일 케이크 브랜드 블랑케이크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은 2025년 12월 19일(금)부터 12월 25일(목)까지 운영된다.

 

블랑케이크는 시트부터 크림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손으로 만들어 당일 생산·당일 판매 원칙을 지켜오고 있는 브랜드다. 100% 동물성 생크림과 매일 아침 공수한 신선한 제철 과일을 사용해 과일 본연의 맛과 크림의 조화를 살린 디저트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판교 팝업스토어에서는 블랑케이크의 대표 메뉴인 ‘과일 왕창 보틀 케이크’를 비롯해, 블랑케이크 망원점에서만 판매되던 ‘과일 산도(크림/요거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팝업 한정 메뉴인 ‘후르츠 왕창 컵케이크’와 ‘딸기 왕창 초코 컵케이크’가 더해져 다양한 구성의 디저트를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블랑케이크 관계자는 “연말 시즌을 맞아 더 많은 고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이번 판교 팝업을 준비했다”며 “소중한 연말 순간을 달콤하게 채워줄 디저트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국산 사과, ‘프리미엄·다품종·소용량’으로 돌파구 찾는다
30·40대 단맛·식감, 50·60대 식감·향 중시…연령대별 특화 필요 1·2인 가구 증가따라 1~2kg 소포장·3kg 소용량 제품 선호 산지 공동브랜드와 연계 디지털 마케팅동 강화해야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원장 안재경)은 한국사과연합회(회장 서병진)의 의뢰로 수행한 ‘사과 품종별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서를 발간하고, 국산 사과 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프리미엄화, △품종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 △연령대별 특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사과 산업을 둘러싼 재배·유통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품종별 생산·출하 실적 분석, 소비자 설문조사와 관능평가, 산지유통센터(APC) 운영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품종별 경쟁력을 진단하고, 정책·사업 추진 방향을 도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사과 재배면적은 약 3만 3천ha, 생산량은 약 46만 톤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후지 중심의 품종 편중과 출하시기 집중으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시장 대응력이 취약한 구조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일부 중·조생종 및 국산 신품종은 당도·산도·경도 등 품질 특성과 관능평가에서 후지에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