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5 (화)

  • 맑음동두천 11.7℃
  • 맑음강릉 17.8℃
  • 맑음서울 15.0℃
  • 맑음대전 16.4℃
  • 맑음대구 17.5℃
  • 구름많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8℃
  • 흐림부산 21.8℃
  • 구름많음고창 14.7℃
  • 맑음제주 22.2℃
  • 맑음강화 11.8℃
  • 맑음보은 15.3℃
  • 구름많음금산 16.0℃
  • 맑음강진군 17.9℃
  • 맑음경주시 18.0℃
  • 맑음거제 19.4℃
기상청 제공

인플루언서 마케팅 구조 변화… CES서 ‘라이징 인플루언서 발굴’ 강조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효과가 구조적 전환점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K뷰티와 K푸드를 중심으로 확산돼 온 셀럽 중심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화제성 대비 실질 성과 측면에서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으며, 성장 단계의 인플루언서를 조기에 발굴하는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AI 스타트업 하이퍼스타 신의철 대표는 “카디비처럼 이미 글로벌 인지도가 확립된 셀럽 마케팅은 분명 화제성은 있지만, 실제 성과 측면에서는 효과가 제한적인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의 구조 변화로 비용 대비 효율 하락을 꼽을 수 있다. 그는 “요즘은 누구나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한다고 말하지만, 이미 단가가 크게 오른 인플루언서를 쓰는 순간 브랜드 입장에서는 효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특히 K뷰티나 K푸드처럼 반복 구매와 실제 전환이 중요한 산업에서는 더욱 그렇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팔로워 수나 조회수 중심의 기존 지표가 한계에 도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신의철 대표는 “팔로워 수나 조회수만으로는 이제 아무것도 설명할 수 없다”며 “중요한 것은 이 인플루언서가 실제로 물건을 팔고 있는지, 그리고 그 흐름이 얼마나 빠르게 커지고 있는지”라고 전했다.

 

 

그는 이러한 변화를 배경으로 ‘라이징 인플루언서’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직 단가가 높지 않지만 성장 속도와 팬 반응, 실제 판매력이 확인되는 인플루언서를 조기에 찾아내는 것이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개인의 경험이나 감각에 의존하는 방식은 한계가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신의철 대표는 “이런 판단을 사람의 눈으로 일일이 하기에는 시장이 너무 커졌고, 그래서 AI가 필요한 시점이다. 하이퍼스타는 자체 AI 솔루션을 통해 소셜 플랫폼 전반에서 인플루언서의 성장 곡선, 콘텐츠 반응, 확산력, 매출 기여 가능성을 함께 분석하고 있다. 이미 유명해진 인플루언서를 섭외하는 방식이 아니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플루언서를 초기 단계에서 포착하는 구조다”고 전했다.

 

이어 “이미 뜬 인플루언서는 늦었다. 앞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감각이나 화제성 경쟁이 아니라, 누가 더 빨리 검증된 라이징 스타를 찾아내느냐의 싸움이 될 것이라 본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퍼스타는 이번 CES 참가를 계기로 K뷰티를 넘어 K푸드, 소비재, 라이프스타일 분야 전반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적용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한식진흥원, 추석 맞아 ‘곶감호두말이’ 체험 확대
한식진흥원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 한식디저트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오는 9월 23일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무료 체험 프로그램 ‘한식놀이터’ 추석 특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곶감쌈’으로도 불리는 전통 한식디저트 ‘곶감호두말이’를 직접 만들어본다. 체험은 9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 50명이 참여할 수 있다. 곶감호두말이는 조선왕조 궁중음식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음식으로 곶감의 달콤한 맛에 호두의 고소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곶감에 호두를 넣고 정성스럽게 말아 썰어내는 과정에서 전통 한식의 맛과 멋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추석 대표 식재료인 곶감을 활용해 명절 음식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한식놀이터’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한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상시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다. 매월 계절과 절기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한식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한식진흥원은 한식문화공간 ‘이음’을 통해 한식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전시와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한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