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가 태국 방콕시의회를 방문하며 지방의회 차원의 국제 교류를 본격화했다. 인천시의회(의장 정해권)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태국 방콕시의회를 방문해 양 도시 의회 간 우호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07년 인천시의회와 방콕시의회 간 우호 교류 협정 체결 이후 이어져 온 교류 관계를 바탕으로, 올해 8월 방콕시의회 의장의 공식 초청에 따라 성사됐다. 지난 22일 열린 양 의회 대표단 간담회에서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과 위풋 시리와우라이 방콕시의회 의장은 문화·관광·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방의회 차원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정해권 의장은 “인천과 방콕은 이미 긴밀한 우호 관계를 유지해 왔다”며 “이번 방문은 양 도시가 앞으로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음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과 방콕은 각각 국가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도시로서 경제와 문화 전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방의회 차원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의힘 안철수 국회의원(분당갑)이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법정 기한 내에 공표하도록 의무를 강화하는 법 개정에 나섰다. 안 의원은 24일, 대학이 대입전형 공표 시기를 지키지 않거나 변경 사항 공개를 지연할 경우 제재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고등교육법은 대학이 다음 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학년 개시 10개월 전까지 제출·공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4월 말까지 공표해야 하지만, 일부 대학이 이를 준수하지 않는 사례가 해마다 반복되면서 수험생과 학부모의 혼란이 이어져 왔다. 특히 대입전형 정보가 늦게 공개되거나 수시로 변경되면서 수험생의 학습 계획 수립에 차질이 발생하고, 학교와 학원 등 교육 현장에서도 예측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대입전형 공표 의무를 어길 경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다. 또한 대입전형 내용이 변경될 경우 이를 즉시 공개하도록 의무화하고, 위반 정도에 따라 차등적 재정지원 또는 재정지원 배제 등 실질적인 제재 수단을 검토하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안 의원은 “대입전형 정보는 수험생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3일 영종복합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한 협의체 위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광호 의원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참석 의원들은 협의체 위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현장 곳곳을 채워주신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중구의회도 구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의 핵심 주체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인천시가 시민의 삶과 기억이 깃든 지역 자산을 문화유산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한 인천지역유산을 처음으로 선정했다. 인천시는 국가유산이나 시 지정·등록 문화유산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근현대 인천의 역사와 생활사를 보여주는 공간과 기록, 사건 등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인천지역유산 제도를 도입하고 총 17건을 첫 선정 대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인천지역유산에는 배다리 헌책방 골목을 비롯해 각국 조계지 계단, 신포국제시장, 짜장면, 인천아트플랫폼 등 개항 이후 도시의 형성과 변화, 시민 공동체의 기억이 축적된 공간과 생활문화가 포함됐다. 특히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유산을 문화유산의 범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인천지역유산은 근현대에 형성된 지역 자산 가운데 역사성, 사회문화적 가치, 상징성, 시민 공감도를 지닌 대상을 발굴·보존하기 위한 제도로, 생활사와 공동체 기억을 중심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첫 선정은 제도 시행의 취지를 살려 시민 공모를 통해 후보를 발굴했으며, 전문기관의 조사·연구와 인천지역유산위원회의 현지조사 및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인천시는 선정된 유산에 대해 소유자와 관리단체의 동의를 얻어 인증 표식
인천시가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해 온 ‘인천 i-패스’가 국토교통부 주관 올해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시책으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지난 23일 세종시 국책연구단지 연구지원 A동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인천 i-패스’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시민 체감 효과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 관계자, 전국 지방자치단체 교통·환경 분야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매년 인구 10만명 이상 71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교통 분야의 환경·사회·경제적 성과와 정책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인천시는 앞서 지난 2022년과 지난해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교통 정책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평가는 인구 규모와 도시 특성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인천시의 ‘인천 i-패스’는 그룹 구분과 관계없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교통비 절감 효과와 정책 지속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우수시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전국 7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정책 추진 성과와 운영 사례를
인천본부세관이 올해 인천항 밀수단속에 기여한 우수 수사팀과 수사관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열었다. 인천본부세관은 2025년 ‘올해의 우수 수사팀’으로 조사총괄과 기획수사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팀은 중국산 건조 마늘 173톤과 건조 양파 33톤 등 총 206톤,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을 밀수입한 수입업체 대표와 이를 공모한 보세창고 보세사 등 5명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관은 이와 함께 올해의 우수 수사관과 신인 수사관, 분야별 우수 수사관을 선정해 수상하고, 주요 우수 수사 사례를 공유했다. 올해의 우수 수사관으로 선정된 박만근 주무관은 중국에서 애견용품을 수입하는 것처럼 위장한 뒤 컨테이너 안쪽에 농산물을 은닉해 밀수입한 조직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인 수사관에는 중국산 가짜 골동 보이차 1.4톤을 밀수입하려 한 수입업체 직원을 검거해 국민 건강 보호에 기여한 정하늘 주무관이 선정됐다. 분야별 우수 수사관으로는 ▲일반조사 분야에서 오픈마켓을 통한 유명 상표 패션잡화 구매대행 과정에서 관세와 부가가치세를 편취한 일당 적발에 기여한 유병훈 주무관 ▲조사정보 분야에서 일본산 살충제 불법 수입 우범 정보를 생산한 서경진 주무관 ▲수사지원
인천대학교 융합 프로젝트팀 ‘아오삼이’가 제8회 대학생 창의력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창의성과 융합 역량을 입증했다. 인천대학교에 따르면, 융합 프로젝트팀 ‘아오삼이’는 지난 20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제8회 대학생 창의력 경진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한국창의력교육학회가 주최했으며, ‘AI와의 공존 속에서 창의성과 윤리,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대상 수상작인 ‘Uni-Sync’는 AI 기반 통번역 기능을 비롯해 수업 매칭, 기업 연계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생성 기능을 통합한 글로벌 교육 플랫폼이다. 심사위원단은 해당 작품에 대해 “기술과 교육, 채용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창의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아이디어”라고 평가했다. 아오삼이 팀은 최성빈(팀장·경제학과), 이원영(전자공학과), 박세현(화학과), 김영준(국어국문학과), 심자은(안전공학과), 김선재(경제학과), 라건무(법학부) 등 총 7개 전공 학생들로 구성돼 학문 간 경계를 넘는 융합적 협업 역량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천대학교 기초교육원 양태연 교수가 담당한 교양과목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과 ‘핵심역량 강화 멘토링’ 비교과 프로그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가 연말을 맞아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나섰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24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 전달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은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관계자들은 지역 주민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가 연말을 맞아 지역주민을 초청해 최신영화를 상영하며 따뜻한 문화 나눔의 시간을 마련했다. 영흥발전본부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에너지파크 하모니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최신영화 ‘정보원’을 무료 상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한 해 동안 발전산업 운영에 대한 주민들의 협조와 이해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상영은 양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됐으며, 도서지역 주민 등 약 600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영화 관람과 함께 연말 특별 기념 간식으로 호두과자와 생수가 제공돼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행사장은 가족 단위 관람객과 이웃 주민들로 붐비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 상대적으로 문화시설이 부족한 도서지역 특성을 고려해 마련된 이번 상영회는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영흥발전본부와 지역사회 간 소통과 신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영흥발전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재난관리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대응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재난관리 분야 주요 평가에서 잇따라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체계적인 재난대응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공사는 매년 실시되는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336개 기관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훈련으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중앙평가단이 기관별 재난관리체계 전반을 점검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22일 인천 서구청과 검단소방서를 비롯한 12개 지역 유관기관·단체, 총 2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도권매립지 슬러지자원화 시설에서 화재·폭발과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과정에서 공사는 그간 축적한 재난대비 훈련 경험과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토대로 신속한 초동대처와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했으며,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실전형 훈련 운
부안군이 탄소배출권을 매개로 한 새로운 지역 상생 전략 모색에 나섰다. 부안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국장 정우중)은 지난 18일 부안형 탄소배출권으로 여는 새로운 지역상생 전략 포럼을 개최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탄소감축 사업과 자발적 탄소시장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자발적 탄소배출권 인증·거래 기업인 ㈜그리너리(대표 황유식)를 비롯해 부안군 공직자,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포럼에서는 ▲블루카본 ▲영농형 태양광 ▲외부감축사업 ▲자발적 탄소시장 활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교육과 토론이 이어졌으며, 이를 통해 부안형 탄소배출권 모델의 실현 가능성과 정책적 활용 방향을 구체화했다. 특히 분야별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황동수 포항공과대학교 교수는 블루카본의 개념과 해양 기반 탄소흡수원의 잠재력을 설명했고, 이원호 ㈜그리너리 이사는 탄소크레딧과 자발적 탄소시장의 구조와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황유식 대표는 영농형 태양광을 중심으로 한 농촌형 탄소감축 사업 모델을 소개하며 지역 적용 가능성을 강조했다. 이날 논의에서는 부
화성산업진흥원이 환경경영 분야 국제 인증을 추가로 획득하며 ESG 전 영역을 포괄하는 경영체계를 완성했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화성산업진흥원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화성산업진흥원은 환경(E)·사회(S)·지배구조(G)를 아우르는 ESG 전 분야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앞서 화성산업진흥원은 지난해 지자체 공공기관 가운데 최초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권경영시스템(HRMS) 등 3개 국제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청렴·안전·인권 중심의 ESG 경영체계를 마련한 바 있다. 여기에 이번 ISO 14001 인증을 추가하며 ESG 경영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ISO 14001은 조직의 환경영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환경 성과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국제 표준이다. 화성산업진흥원은 관련 법규 준수와 환경영향 요인 관리, 친환경 경영 내재화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환경 책임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번 인증은 화성산업진흥원이 환경을 핵심 경영 가치로 설정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온 성과로 평가된다. 화성
인천시가 인천형 라이즈(RISE) 사업 2차 공모 수행대학을 확정하며 지역 주도 고등교육 혁신을 본격화한다. 인천시는 23일 시청 나눔회의실에서 제5회 인천시 라이즈(RISE) 위원회를 열고, 올해 인천시 RISE 2차 공모 사업 수행대학 선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인천형 라이즈 사업은 ▲인천 전략산업을 선도할 미래인재 양성 ▲대학 특성화 중심의 지·산·학 협력 ▲지역 일자리 연계 평생교육 혁신 ▲지역문제 해결형 선도 프로젝트 등 4대 프로젝트와 14개 단위과제로 구성된 인천형 고등교육 혁신 모델이다. 시는 이번 2차 공모에서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원도심 재생, 초광역 협력 등 정부 정책 기조와 인천의 지역 현안을 반영한 과제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총 6개 단위과제에 대해 9개 대학을 수행대학으로 선정하고 총 37억 원의 사업비 지원을 확정했다. 선정된 대학은 가천대학교(캠퍼스), 경인여자대학교, 인천대학교, 연세대학교(캠퍼스), 인하공업전문대학, 인하대학교, 재능대학교, 청운대학교(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등 9개교다. 앞서 인천시는 지역 내 12개 대학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8일까지 공모를 진행해 총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개장을 앞두고 대형 컨테이너선의 안전한 입·출항을 위한 항로 기반 조성이 완료됐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개장(2028년 예정)에 대비해 추진한 ‘인천신항 항로 연장 및 증심준설공사’를 지난 19일 차질 없이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국제 해운시장의 선박 대형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전면 항로 구간을 대상으로 지난 2023년 6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추진됐다. 총 준설량은 788만㎥, 사업비는 370억원이 투입됐으며, 항로 수심을 기준수심(D.L.) 대비 –16.0m까지 확보했다. 준설공사 완료로 인천신항을 이용하는 8000TEU급 대형 컨테이너선의 항행 안전성이 크게 강화됐으며, 안정적인 입·출항 여건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준설 과정에서 발생한 준설토는 인천신항 내 투기장에 투입돼, 향후 배후 기업이 입주할 항만배후단지 조성을 위한 매립재로 활용됐다. 허중호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개발과장은 “이번 준설공사는 인천신항 1-2단계 완전 자동화 컨테이너터미널의 성공적인 개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신항을 수도권 산업 경쟁력과 물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 나눔 공연이 연말을 맞아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사단법인 인천신체장애인복지회 남동구지부와 대한장애인협회는 지난 22일 사랑가득요양원을 찾아 고령 장애인을 위한 ‘사랑해孝 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효(孝) 잔치 형식의 공연으로 마련됐으며, 요양원 입소 어르신과 요양보호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민요교실과 트롯 공연을 비롯해 장애인의 감동적인 체험담 소개, 전래동화 단막극, 인문학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활동하는 극단 심토리가 선보인 전래동화 ‘삼년고개’ 단막극은 마당극 형식의 연출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요양원 관계자는 “어르신들과 함께 민요를 따라 부르고, 마당극처럼 연극을 관람하는 시간이 큰 힐링이 됐다”며 “연말연시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재능기부 공연에 참여한 이혜선 씨(남동구)는 “장애인도 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 활동에 계속 함께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