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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초콜릿 맛·씹는재미 더한 빼빼로

롯데제과 ‘단짠 크런치 빼빼로·더블딥 리치초코~’

롯데제과가 빼빼로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먼저 ‘단짠 크런치 빼빼로’는 짭조름하면서 씹는 재미가 있는 땅콩과 프레첼(Pretzel)을 사용해 ‘단짠맛’과 바삭한 식감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또 땅콩 및 땅콩버터를 이용해 고소한 풍미를 더해준다.


지난해 10월 출시 이래 약 30억원을 판매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크런키 골드’의 맛을 빼빼로에 적용해 풍미를 더 했다.


또 ‘더블딥 리치초코 빼빼로’는 막대 과자에 화이트 초콜릿을 입힌 뒤 그 위에 다크 초콜릿을 덧입혀 독특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첫 맛은 다크 초콜릿 특유의 진한 맛을 끝 맛은 화이트 초콜릿의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어 동시에 2가지의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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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사과, ‘프리미엄·다품종·소용량’으로 돌파구 찾는다
30·40대 단맛·식감, 50·60대 식감·향 중시…연령대별 특화 필요 1·2인 가구 증가따라 1~2kg 소포장·3kg 소용량 제품 선호 산지 공동브랜드와 연계 디지털 마케팅동 강화해야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원장 안재경)은 한국사과연합회(회장 서병진)의 의뢰로 수행한 ‘사과 품종별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서를 발간하고, 국산 사과 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프리미엄화, △품종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 △연령대별 특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사과 산업을 둘러싼 재배·유통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품종별 생산·출하 실적 분석, 소비자 설문조사와 관능평가, 산지유통센터(APC) 운영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품종별 경쟁력을 진단하고, 정책·사업 추진 방향을 도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사과 재배면적은 약 3만 3천ha, 생산량은 약 46만 톤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후지 중심의 품종 편중과 출하시기 집중으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시장 대응력이 취약한 구조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일부 중·조생종 및 국산 신품종은 당도·산도·경도 등 품질 특성과 관능평가에서 후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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