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가 오는 3월 2일 인천 구월동 신사옥으로 이전해 건강검진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 신사옥은 지상 7층, 지하 5층, 연면적 2만2,247㎡(약 6,700평) 규모로 전국 최대 규모의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조성됐다. 쾌적한 검진 환경을 갖추는 한편 전신 MRI, MRCP, 특수건강진단 등 신규 검사를 도입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질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지부 관계자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든든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는 건강검진을 비롯한 예방 중심 의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봉사활동, 후원사업 등 지역 연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인천가톨릭대학교 RISE사업추진단이 26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인천 RISE 성과공유회에 참여해 지역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들어 온 혁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인천 지역 12개 대학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1차 연도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대학별 우수사례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가톨릭대는 I-RISE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과제로 ▲제물포 르네상스 연계 원도심 가치 재창조 ▲인천 보물섬 158 특성화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제물포 르네상스 연계 원도심 가치 재창조 과제는 인천 RISE 시그니처 단독 사업으로, 산업단지의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재정립하고 지역 활력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인천 보물섬 158 특성화 경쟁력 강화 사업은 인천 섬 지역의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관광과 생활 지역자원을 연계해 관광 활성화와 주민 정주 여건 개선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RISE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도 진행됐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24일 색동원 남성 입소자 16명과 여성 퇴소자 1명에 대한 2차 심층조사 결과보고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1차 조사와 마찬가지로 한국심리운동연구소(우석대 산하)에 용역을 의뢰해 실시됐다. 조사 대상은 색동원 남성 입소자 16명과 여성 퇴소자 1명으로, 군은 24일 오후 늦게 최종 보고서를 전달받았다. 군은 해당 보고서를 25일 즉시 서울경찰청에 제공했다. 보고서는 향후 수사의 핵심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인지수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군은 오는 27일 보건복지부와 인천시에도 보고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동시에 인천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장애인 학대 신고를 진행하고, 피해 진술인에 대한 긴급 분리 또는 전원 조치에 대해서도 협의에 나설 방침이다. 피해자 측 보호자 동의를 위한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보고서 공개 여부와 관련해서는 피해자 측 요구가 있을 경우 부분 공개를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강화군은 오는 3월 중 자료 분석을 통해 가해자 인원과 인권 침해 유형 등을 통계적으로 정리해 1차 심층조사 결과와 함께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박용철 군수는
인천연구원(원장 최계운)은 인천형 글로벌 도시의 개념과 전략 방향을 제시한 ‘글로벌 도시 인천을 위한 개념 정립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글로벌 도시의 정의와 평가 요소, 해외 주요 도시 사례를 종합 분석해 인천의 정책 방향과 전략 과제를 도출한 것으로, 향후 글로벌 도시 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연구에 따르면 글로벌 도시는 단순한 경제·산업 경쟁력을 넘어 국제교류, 문화 다양성, 정주환경, 혁신 역량이 균형 있게 구축된 도시를 의미한다. 인천은 국제공항과 항만을 동시에 보유한 국내 유일 도시로, 국제물류와 관광, MICE 산업 등 글로벌 성장 기반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다만 정주환경 만족도와 도시 브랜드 경쟁력, 국제교류 플랫폼 측면에서는 보완이 필요한 영역으로 진단됐다. 이번 연구는 정책 방향 도출의 실증적 근거 확보를 위해 인천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전문가 대상 AHP(계층분석) 조사를 병행했다. 시민 조사 결과에서는 교통·접근성 개선과 일자리 창출, 기업 유치 확대,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가 우선 과제로 꼽혔다. 글로벌 도시 정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국제행사 유치와 투자 확대, 생
인천시(시장 유정복) 수산기술지원센터는 26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올해 제8기 인천 귀어학교 입교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 귀어학교는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 등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전문 교육 과정으로 수산 관련 이론 교육과 어선·양식어업 기술 등 현장 중심 실습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제8기 교육과정은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5주간 진행되며, 어선어업과 양식어업을 함께 교육하는 종합반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초반 2주간은 귀어학교 생활관에서 귀어·귀촌에 필요한 기초 소양과 수산 이론 교육을 받고, 현장 견학을 병행한다. 이후 3주간은 교육생이 희망하는 어촌 지역에 체류하며 어촌계 융화 프로그램(1주)과 어선·양식어업 분야 전문가의 현장 실습 교육(2주)을 이수하게 된다. 올해부터는 귀어학교 수료생을 대상으로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 소형중장비면허 등 자격 취득과정 수강료의 50%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귀어 희망자의 실질적인 창업 기반 마련과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적극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25명이며,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귀어 희망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는 지역 관광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인천 관광기업 인공지능 전환(AX)·디지털 전환(DX)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3월 2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해 관광기업의 혁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 전환(AX)’ 지원사업을 신설해,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구독료를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상품 기획 및 콘텐츠 제작 △업무 자동화 △고객 접점 서비스 혁신 등이다. 이와 함께 전통 관광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DX)’ 지원사업도 병행한다. 상품 개발, 마케팅, 경영 효율화와 연계된 시스템 구축 비용을 지원해 기업의 디지털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규모는 총 17개사로, 인공지능 전환(AX) 15개사, 디지털 전환(DX) 2개사를 선정한다. 기업별 지원 한도는 AX 최대 250만 원, DX 최대 1,000만 원이다. 최종 선정 기업에는 지원금과 함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가 제공된다. 공모 신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5일(현지 시간) 영국 University of Cambridge를 방문해 송도국제도시를 글로벌 바이오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송도를 ‘아시아의 케임브리지 사이언스파크’로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연구·투자·행정이 결합된 혁신 생태계를 인천에 접목하기 위해 추진됐다. 케임브리지 대학이 위치한 Cambridgeshire and Peterborough는 대학·연구기관·병원·기업이 긴밀히 연결된 세계적 생명과학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는 혁신 경제도시다. 연구개발과 창업·투자·산업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대표적 바이오 생태계로 평가받는다. 유 시장은 케임브리지 바이오메디컬 캠퍼스를 둘러보고, 폴 브리스토 케임브리지셔·피터버러 광역시장, 앤디 파커 피터하우스 학장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케임브리지 기반 벤처투자사 Salonik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살로니카는 케임브리지 혁신 네트워크와 연구기관·기술기업 연계를 지원하고, 인천경제청은 공공 앵커로서 생태계 조성 역할을 맡는다. 초기 기술 검증 단계부터 벤처투자사가 참여하는 구조를 마련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윤태)은 인천지역 주력 산업인 뿌리, 항공·물류, 제약·바이오 분야를 대상으로 산업 기반형 특화고용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화산업패키지서비스(360°온)을 통해 구직자와 기업을 전방위로 지원, 올해 취업자 수를 전년 1,691명에서 1,900명으로 12.4% 확대한다는 목표다. 인천은 전국 대표 산업 집적 도시로 평가받는다. 뿌리산업은 19개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종사자 수가 7만 명을 넘으며, 지역 산업 집중도를 나타내는 상대집중지수(NOHI)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주조·금형·용접 등 기반공정부터 정밀가공·적층제조 등 소재다원화 공정, 로봇·산업지능형 소프트웨어 등 지능화 공정기술까지 전통과 첨단 제조업이 공존하는 구조다. 항공·물류산업은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종사자 수는 5만 명을 넘어섰다. 제약·바이오산업 역시 송도국제도시 바이오 혁신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생산액·투자액 기준 전국 2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종사자 수가 8.9% 증가하는 등 확장세가 뚜렷하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가 지속 제기되고 있다. 뿌리산업은 청년층 기피 현상으로 생산인력의 38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5일 인천외국인지원센터 분소 개소식을 열고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생활 밀착형 지원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소 개소는 지난해 10월 인천시와 하나은행이 체결한 외국인주민 정착 지원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하나은행은 컬처뱅크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유휴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인천시는 해당 공간에서 외국인주민 대상 종합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재 인천에는 약 17만 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산업·경제·문화 전반에서 지역사회의 주요 구성원으로 자리하고 있다. 다만 언어와 제도, 생활 정보 차이로 인해 정착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례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분소에서는 한국어 교육 등 정착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매주 일요일 무료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을 운영해 외국인주민의 생활 편의 증진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화 다양성 존중과 인식 개선을 위한 공공 커뮤니케이션 활동도 병행 추진한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이번 분소는 외국인주민의 삶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인천시와 민간이 함께 만든 결실”이라며 “정착을 돕는 생활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5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에 대한 역학조사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섭취해 설사, 복통, 구토 등 위장관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단체 급식소 등에서 집단발생 가능성이 높아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원을 규명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천시는 매년 역학조사관 및 역학조사반원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역학조사 결과보고서 작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실무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각 군·구 보건소 역학조사 담당자 30명이 참석해 현장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교육을 받았다. 주요 교육 내용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역학조사 체계 안내 ▲집단감염 발생 시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절차 ▲역학조사 결과보고서 작성을 위한 Epi-tool 활용 방법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역학조사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감염병 대응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5일 올해 제1회 천원행복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과 함께 첫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원행복기금 운용심의위원회는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위원 3명과 인천시의회 의원, 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위원 6명 등 총 10명으로 꾸려졌다. 위원회는 인천의 대표 민생정책인 천원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설치된 천원행복기금의 효율적 관리·운용에 대해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올해를 기금 조성의 원년으로 삼아 민간 기부금 등을 포함한 재정 기반을 마련하고, 천원행복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신규 사업을 발굴해 시민 체감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날 열린 첫 심의회에서는 천원행복기금의 전반적인 운영 계획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기금은 기존 천원정책의 안정적 추진은 물론, 후속 정책을 체계적으로 기획·발굴하기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향후 위원회 심의를 거쳐 후속 천원행복정책을 선정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천원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천 원으로도 충분한 도시’, ‘행복이 보편화된 인천을 실현하겠다”며 “천원행복정책이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5일 올해 제1회 고용심의회를 긴급 개최하고, 인천 동구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에는 고용 관련 기관 관계자와 전문가 등이 참석해 동구 지역 철강산업의 위기 상황과 고용지표를 점검하고,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요건 충족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동구는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등 국내 주요 제강사가 밀집한 철강산업의 핵심 거점이다. 그러나 수입산 저가 철강 유입, 건설경기 장기 침체,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 미국의 철강 관세 부과 등 복합적 요인이 겹치면서 생산 가동률 하락과 매출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철근 부문 생산설비의 절반을 폐쇄하기로 결정하면서 지역 고용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주요 철강제품 가동률은 전년 동기 대비 최대 23% 감소했으며, 동구 1차 철강 제조업 피보험자 수 또한 전년 동월 대비 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는 등 고용지표 악화가 뚜렷한 상황이다. 시는 고용정책기본법에 따른 지정 요건인 ▲주된 산업의 존재 ▲고용사정 악화 우려 ▲피보험자 수 감
인천시가 수소산업 육성 중장기 전략을 구체화하며 ‘인천형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5일 미추홀타워에서 ‘제9차 인천시 수소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소산업 육성 전략과 정책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수소산업위원회는 인천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자문기구로,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수소 및 수소에너지 보급 확대와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실행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천시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인천이 보유한 수소 생산 기반 시설과 대중교통 분야 수소 활용 경험, 항만·공항을 갖춘 지리적 이점 등을 바탕으로 한 지역 맞춤형 산업 전략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오는 3월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비전과 목표를 담은 인천시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계획에는 수소의 생산·저장·운송·활용 전반을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과 함께 민간 투자 유치, 전문 인재 양성 전략 등이 포함된다. 현재 인천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대중교통 체계를 운영하고
인천시가 지역 과학기술 혁신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i-connect’ 운영을 본격화한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5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인천지역연합회,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 과학기술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 14개 기관이 참여해 출범한 ‘인천 과학기술 혁신 네트워크(i-connect)’의 운영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실질적인 연구 협력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그동안 지역 내 과학기술 교류는 기관 및 사업 단위로 분산 추진되면서 상시적 협력 구조 형성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연구자 중심의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 필요성이 제기돼 왔으며, 인천시는 관련 예산을 확보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과학기술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 ▲인천 지역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 ▲과학기술인 간 정례 교류 체계 구축 ▲공동 세미나·포럼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민간이 중심이 되는 운영 방식을 통해 지역 과학기술인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공동 연구기획 및 연계 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 산업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글로벌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영국 명문 사립학교와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국제학교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 시장은 24일(현지시간) 영국을 방문해 Wycombe Abbey 및 Rugby School 본교 관계자들과 만나 인천 내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영종 미단시티 국제학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위컴 애비를 찾아 학교 시설을 시찰하고, 피터 워렌(Peter Warren) 이사장과 국제학교 설립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위컴 애비의 국내 법규 준수 의무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의 역할 분담, 캠퍼스 설립 준비 사항 등이 담겼다. 1896년 설립된 위컴 애비는 130년 전통의 영국 명문 사립학교로, 지난해 3월 영종 미단시티 국제학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조기 개교를 목표로 실무 협상을 진행 중이다. 양측은 올해 상반기 사업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오는 2028년 하반기 개교를 목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학교 부지 내 교사와 부대시설 건축 등 구체적인 설립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유 시장은 이어 런던 인근 워릭셔주 럭비 지역에 위치한 럭비 스쿨을 방문해 니콜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