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0 (금)

  • 맑음동두천 10.3℃
  • 맑음강릉 14.5℃
  • 맑음서울 11.0℃
  • 맑음대전 10.8℃
  • 맑음대구 13.6℃
  • 맑음울산 13.6℃
  • 맑음광주 13.0℃
  • 맑음부산 14.9℃
  • 맑음고창 11.5℃
  • 구름많음제주 12.8℃
  • 맑음강화 9.7℃
  • 맑음보은 10.8℃
  • 맑음금산 12.2℃
  • 맑음강진군 14.3℃
  • 맑음경주시 14.7℃
  • 맑음거제 14.4℃
기상청 제공

농업 / 산림

“WTO 농업부문 개도국 포기 규탄”…성난 농민 1만명 국회 집결

농축산연합회, 13일 국회앞 ‘전국농민총궐기대회’ 개최


WTO 농업부문 개도국 포기를 규탄하는 전국 1만여명의 농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8개 농민단체로 구성된 한국농축산연합회는 13일 오후 2시, 국회 앞에서 1만명 규모의 ‘WTO 농업분야 개도국 포기 규탄! 농정개혁 촉구! 전국농민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농축산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25일 대외경제장관회의를 통해 정부가 WTO 농업부문 개도국 지위를 더 이상 주장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함에 따라 정부의 포기선언을 강력히 규탄하고 정부의 근본적인 농업정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개도국 지위 포기 선언 이후 정부가 발표한 농업 경쟁력 강화라는 정책방향이 기존 제도의 개선이나 검토 수준으로 향후 발생할 실질적인 피해를 감내할 수 없는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정“부와 여당에 현장 목소리를 전달해야 할 필요성을 통감하고 범 농업계와 힘을 합쳐 ‘전국 농민총궐기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농축산연합회는 최소한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농업계 공통으로 ▲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안정적인 재정 지원 ▲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익형직불제 전면 시행 ▲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보장 및 국내 농산물 수요 확대 방안 마련 ▲ 청년⋅후계 농업인 육성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농진원,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 공급 시작…25일부터 온라인 접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콩, 팥,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을 공급한다. 종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3월 25일부터 ‘종자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농진원은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종자 신청 일정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3월 25일부터 콩,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7개 품종의 신청을 받는다. 콩 품종은 ‘다드림’, ‘대왕2호’, ‘선풍’과 나물콩 ‘신바람’이다. 녹두 ‘산포’, 종실용 들깨 ‘들샘’, 잎들깨 ‘새봄’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어 3월 27일부터는 유색 콩 ‘청자5호’, ‘새바람’과 팥 ‘홍미인’, ‘홍다’를 신청할 수 있다. 콩 품종인 ‘선풍’의 경우, 25일부터 경기·강원·서울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27일부터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콩 품종은 두부와 장류 가공에 적합하고 수확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녹두 ‘산포’는 줄기가 튼튼해 쉽게 쓰러지지 않아 재배하기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들깨 ‘들샘’은 기름 함량이 높은 품종이다. 팥 ‘홍미인’과 ‘홍다’는 수확량이 많아 가공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안호근 원장은 “농업인이 다양한 재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