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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서 또 ASF 확진…고성·인제 이어 세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26일 강원 홍천군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강원지역에서 ASF가 발생한 것은 7일 강원 고성, 16일 강원 인제에 이어 이달 들어서만 세번째이다.

 

추가로 ASF가 확인된 이번 농장은 약 2,300마리여 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곳으로 방역대(10km) 내에 위치해 있는 곳이다.

 

이번 발생농장은 고성·인제 발생농장과 역학관련 농장은 아니며, 강원도 전체 농장에 대한 선제적 일제검사 중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인됐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농장의 사육돼지 살처분, 농장 출입통제,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신속하게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은 축산농가 및 축산관계자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및 전파 방지를 위해 농장 및 축산관련시설에 대한 소독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하고, 돼지에서 의심증상이 없는지 면밀히 관찰하여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가축방역기관 등에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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